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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복권 어느 복권방 사장님의 하소연(퍼옴) 국민청원도 올렸다고 하시네요 공감되네요
듬지기 추천 8 조회 2,056 21.07.24 12: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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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4 12:46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24 12:52

    하나 추가 한다면 온라인 판매로 인한 젊은층의 이탈이 또 있겠죠
    이번 토토는 인구대비 지역판매 대비 등등 여러 조건을 따져서 판매인 모집을 하는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로또도 이런 여라가지 상황을 좀 고려해서 신규판매인 모집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ㅜㅜ

  • 21.07.24 13:53

  • 21.07.24 14:26

    저희는 1등 한번 10년전에 나오고
    20년 가까이 판매하고있지만
    위 숫자에 반도 못미치는 .....아주 미천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어요

  • 21.07.24 15:55

    공감합니다.명당판매점빼고는 별볼일없죠 그나마 멀티매장으로 운영하는거라 끌고가고있습니다.

  • 21.07.24 17:12

    감사합니다 공감하구요 무더위에 건강 주의하세요

  • 21.07.24 18:25

    감사합니다

  • 21.07.24 23:22

    동감합니다~ 조만간에 그만두려고 생각중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판매권만 받으면 돈버는줄 안다니까요! ㅠ.ㅠ
    더운날씨! 힘내세요~

  • 21.07.25 06:52

    동감합니다

  • 21.07.25 08:12

    절절이 마음에 와닿네요,

  • 21.07.25 08:25

    감사합니다.

  • 21.07.25 08:39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21.07.25 09:01

    그냥 쳇바퀴만 돌리고 있는데....
    이 글 작성자님 말씀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국민청원 동의하러 갈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7.25 09:13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작년에 오픈한 가게인데 멸치 똥빼고 대가리 띠고 뼈 추리니 부부 둘이 하는데 9개월 동안 3등 11번 973회차 이번에 2등과3등이 같이 나오네요. 위글을 보니 힘이 빠지네요! 나이도 들고 몸도 아프니 다른곳 써주는데도 없고 잡고는 있는데 그래도 다들 힘내시고 대박집 되시길 빕니다.

  • 21.07.25 12:45

    저희는 부끄럽지만 17년 동안 1등이 안나오고 2등은 몇번 나왔어요.
    이 집에서 1등 나왔냐고 묻는 손님들에게 민망해서
    손님이 1등하시라고 받아치기라도 해야 덜 민망한 상태랍니다.
    그나마 토토를 함께해서 낫지 로또는 위 판매량의 반 정도로
    쉬는 날 없이 8시부터 10시까지 참으로 힘든 여정이지요.
    특별한 명당이나 대박집 아니면 비슷한 처지가 아닐지.
    올려주신 사연 모두가 공감하는 슬픈 현실이네요.

  • 21.07.25 13:40

    정말 100% 공감입니다
    몇몇 판매점 제외하곤 다들 비슷 비슷 한가 봅니다
    하루 종일 가게에 있다보면 짜증이 일때가 많습니다
    이게 뭐하는짓인지 싶으때도 있구요

  • 21.07.25 15:04

    공감100퍼
    살자고 하는일이 이게뭔가 ㅠㅠ
    자괴감 듭니다

  • 21.07.25 16:16

    가게에 새로 시작할라고 물어보는사람있으면 절대 하지마라고 합니다 수수료얘기해줘도 믿지도 않는 사람 많아요
    앞으로 모바일로 복권구입 안하리라는 법도 없을겁니다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또 1등이 나왔더군요

  • 21.07.25 19:28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신규점들은 복권위워원회에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신규3년차 빚만 늘고 정말
    대책이 필요해보여서 정보공개청구할까 합니다.
    이런 정보를 모르고 신규점을 하라고 호도했던 지역당당자들이 원망스럽스럽네요.
    이제와서 하는말

    편의점을 병행하라는데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그건 힘들죠 !!

  • 21.07.26 15:05

    한마디로 창살없는 감옥이요~~
    듬지기님 글을 보니 화도나고 서글퍼 집니다.
    개인사정으로 몇년전에 알바생 들이고 했는데 편의점처럼 정산이 딱 되는것도 아니고
    믿고 했는데 나중에 알았습니다.
    오죽했으면 알바생 친구가 저한테와서 알바비보다 더 가져가 가방, 옷 사치하면 지냈다고
    알바생도 믿지 못해서 죽어라 아파도 제가 합니다.
    좀 빨리 닫고 좀 늦게 열더라도 마음은 더 편합니다.
    20년넘게 움직임없이 한자리에서 일하다보니 직업병이 와서 힘들지만 할 수 없이 할게 없어 합니다
    일욜은 기계 전국적으로 작동 안되게 하고 추석, 구정도....
    약자인 우리가 뭐 힘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소리치면 좀 개선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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