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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1년 하반기 실무탈락 전현차 회원님들^^ 저는 이곳에 한 5년전에 어떻게 가입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가입을 하고 그 뒤로 승무원이라는 꿈만 바래 왔습니다. 하지만 첫지원을 아끼고 싶어 작년 2011년 하반기부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넣었던 이번 2012년 중반기로 이곳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일 많이 이번공채를 준비하면서 변한것은 항상 기도를 할때도 차분하고 겸손한 마음 을 가질수있게 이끌어주세요 라고 기도드렸던것처럼 차분하고 겸손하고 자연스럽게 진심으로 임하자 라고 생각했고 이점이 제일 달라진 점인거 같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번 전현차를 안들어와보면 이상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정보를 얻었고 명예의 전당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 같이 글을 보며 울기도 웃기도 하였습니다.그래서 합격하고 나면 이곳에 글을 올리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 혹은 내가 쓴 글과 나를 다르게 생각하시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으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글재주가 없지만 이쁘게 글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제가 이런저런 이야기에 제가 어떤마음가짐으로 기도드렸는지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3차면접 발표나서 쓴글이 있는데^^못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밑에 붙여 넣기를 하였으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4년제.87년생.과외有 스터디有 .167cm.49~50kg으로 실무 면접을 봤습니다^^지금은ㅠ-ㅠ 저는 정말 평범한 지원자 입니다 제가 여기다 글을 쓰는 이유는^^제가 합격수기로 참 많이 도움을 받았기 깨문에^^글을 올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대한 상세한?^^질문은 물어보지 않으셨으면^^합니다^^죄송합니다^^ 그외 질문은 리플로 질문 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류전형 이전 두 번까지는 그냥 있을법한 저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런말을 자주 들어왔고 저는 긍정적인 여자입니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정말 그냥 어디서 많이 들은 어디서 많이 본 글을 인용해서 썼던거 같습니다. 세 번째 지원때는 무슨 생각이여서 인지 이번에는 싹 다지우고 내 이야기를 써보자 하며 저는 지난번 지원동기와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조금 달라졌습니다. 라고 글을 시작하며 지원동기를 써내려 갔습니다. 정말 누가 보면 이게 자소서 냐며 웃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지난 두 번보다 제 진실된 정말 내가 왜 승무원이 되고싶은지 지원동기 같은 지원동기를 쓴거 같아서 이상한가? 이런 생각 없이 서류를 접수합니다^^마지막 전날 접수를 하였고 그리고 서류 합격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세 번째 지원이였기에 너무너무 서류를 붙여주신거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지원동기 입사 후 포부 정말 정답 없는거 같습니다^^
누가봐도 잘쓴 자소서 당연히 있겠지요^^하지만 저는 나에게 맞는 자소서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 어색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실무 면접 이야기를 쓰기전 이전 두 번의 면접 이야기를 꼭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이야기가 왔다 갔다 하더라도^^이해해주세요^^
2011년 하반기 첫지원
얼마나 떨리고 자만했던 면접 이였을까요.스터디 많이 하는 게 몬가 모르게 자랑스러웠고 뿌듯했고
어디든 스터디가면 좋은 피드백들만 듣고만 저는 정말 저도 모르게 자만심이 마음속 가득했던 거 같습니다.
면접때 자기소개를 시키셨는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잘 웃는 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라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자기소개를 하고 조분위기 까지 엉망 이였고
어쩜 그렇게 저 혼자 생각하기에 말도 잘하는지 방방 업이 되어서 이야기 했던거 같습니다.
차분함이란 없이 어려운 롤플레이 질문이 나왔는데도 술술술 말하던 저는 자만심이 면접관님들 눈에도 보이셨는지
실탈을 합니다.정말 너무 충격적 이였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뻔 한 결과였습니다.
2012년 상반기 두 번째지원
제가 생각할 때 이제야 조금 나만의 면접 스타일?나만의 이야기를 이야기 할줄 아는 정도가 된듯한? 면접 이였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면접때처럼 업되는 저의 마음을 차분하게 하려고 겸손하자 겸손하자 차분하자 를 주문을 외우듯이 했습니다.
이때도 스터디를 구해가며 전현차의 합격수기를 거의 다 읽으면서 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자기소개 지원동기를 머릿속으로만 그려갑니다.
대부분의 질문들을 포인트 단어들만 두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연습을 합니다.그리고 정말 차분하게 면접에 임하자 를 수백 번 다짐하고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자기소개서를 시키셨는데
1번분 부터 제가 첫지원에 말했던 자기소개 같은 내용을 말씀하십니다.
태어날 때부터 긍정적이였습니다? 이런 내용 이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수도없이 들어본듯한 자기소개서에 많이들 지치신 표정이셨습니다.
그리고 4번째인 제 차례가 되었고 저는 지난면접 이후에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라며
(이게 정말 똑같은 말의여도^^억양이 너무너무 중요한거 같아요^^이렇게 글로 쓰니 사실 정말 평범한 말이지만^^)
그러자 세분의 면접관님께서 고개를 들어서 저를 처다바 주셨고 (여자인사과분 사무장님 남자인사과분)
사무장님께서 미소를 보여주시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해주십니다.30초 제한을 주셨는데 정말 딱맞게 말을 마칩니다.
조분위기도 너무 좋았고^^이때는 될 것같다 라는 느낌을 아주 조심스럽게 가져보았습니다^^
이때 임원 이야기는^^뒷쪽에^^있습니다^^
2012년 중반기 실무면접 2012/05/03/6시45분 D조
*이번면접은 그동안 수많은 스터디며 특강이며 다니면서 느낀건 당연히 도움이 되었지만 나만의 느낌?이 없어지고
너무 주변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빠질때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자!라고 생각하고 스터디를 하지 않습니다.
공채 뜨고 나서부터는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카톡도 잘 안하고 집에서도 조용조용하게^^생활했습니다
그냥 너무 이번면접은 조심스러웠고 제자신을 믿고 답변준비 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사실 많이 불안도 하고 왠지 뒤쳐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이번 만큼은 나를 믿자 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한 세 번째지원.
오전면접이지 않기만을 바라던 저에게 오후 마지막조 를 주신 거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전현차에 유명하다는 메이크업샵 은 거의다 가본 저는 이번에는 소신것 내가 찾아서 골라보자! 생각을 하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홍대에 핑x파우x라는 곳을 골랐고 너무 간절한 면접이였기에 실무전에 받아볼까하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면접 당일날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불안하신 분들은 처음 가보는 메이크업 샵이면 비용적으로 부담은 되지만 한번 받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메이크업 때문에 속상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ㅠ-ㅠ
메이크업 샵에 도착했고 딱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인원도 많이 받지 않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소개 받아도^^의견차이가 있어서 이점은 감한 해주세요^^
언니들이랑 말도하면서 긴장도 풀고 무엇보다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또 언니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면접장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면접 메이크업을 항상 4시간정도 전에 받았습니다^^좀 먹은?메이크업이 좋아서요^^
그리고 저는 피부가 하얀편이 아니라 팔과 귀에도ㅠ-ㅠ면접 들어가기전에 베이스 연두색!이제일 하얗게 되는거같더라구요^^
베이스를 마구마구 바르고 들어가고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밀키드레스?라고 피부를 하얗게 하는게 있는데 그제품도 사용하였습니다^^!!!
1시간전에 상명탕을 먹고(집에 딱3포가 남았었는데 안좋은거 알면서도 상명탕 없으면 너무 긴장을 하기에 먹었습니다^^)
면접장에 가보니 역시나 너무나 다들 아리따우시고 마지막 조라 그런지 정말 점점 다들 인원도 없어지고 저의조가 마지막조
중에서도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갑니다.
3번이였습니다^^너무감사했어요^^
근대 정말 너무 놀랍게도 상반기 공채때 제가 C조였는데 그때 면접실이 D조로 봐껴있는거 아닙니까?^^
어머 저번이랑 똑같은데로 들어가네?^^이러면서 그래도 3번째 면접이라 그런지 긴장이 그렇게 되진 않고 편안하고 정말 겸손하자 차분하게
내이야기를 들려드리자! 라고 수백번 말하고 들어갑니다!
어머!또 두 번째 놀랍니다!
인사과 여자분이 저번 실무때랑 같은 겁니다!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연발했습니다ㅠ-ㅠ
그러더니 정말 또 똑같이
공통으로 자기소개 30초를 주십니다!
(자기소개는 뒤에 답변준비 부분에 올리겠습니다^^)
어머 저는 지난 면접이 리플레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천천히 말하자 말하자를 했더니 30초를 넘어버립니다
ㅠ-ㅠ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천천히 말을 끝냅니다^^
두 번째는 전공 소개 질문 받았습니다^^
남자사무장님과 여자 인사과분 근대 쳐다 보시는거 같지도 않으시고 정말 병풍이 이런거구나...
정말 모르겠다 이게모지? 라면서 아무도 없는 면접장을 터벅터벅 걸어나옵니다. 면접관님들도 거의다 가신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근대 딱 신호등에 나와 있는데 옆에 깜박이를 켜고 서있는 차를 보니 오잉? 여자 인사과분이 다 끝나시고 차를 타고 나오신 겁니다
저도 모르게 고개를 꾸벅 합니다 여자 인사과분께서도 인사를 해주셨고 차는 붕붕 가버립니다...
뭐지?좋은 징조인가? 혼자 좋은 징조라며... 하고 애슐리를 가서 폭풍 식사를 합니다.
한달동안 거의 안먹엇습니다 ㅠㅠ다이어트 이야기는 뒤편에^^
임원면접
2012년 상반기 임원면접
정말 임원면접 가보는게 소원이다 소원이다
하느님 임원한번 가보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던 저에게 기적같이 임원 면접을 가봅니다.
근대 마음이 면접을 보기전부터 임원면접 한번 가본거 유니폼 입어보는거에 만족하자 라는 마음이 더컸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욕심을 낼때는 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태도로면접에 임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실무가 붙은 게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처음가본 임원면접장은 너무 아리따운 지원자분들에게 자신감은 바닥을 치고 무것도 몰라서 허둥지둥 지금생각해보면
컴컴한 곳에 있었던 기분이었습니다.긴장을 하다못해 너무 무서웠고 영어면접은 갑자기 A B조 둘다 어려운 문제들로
지원자들 대부분이 표정이 안 좋았고 영어면접도 망친데다가 임원면접은 들어갔는데 1번이였습니다ㅠㅠ
질문은 자기자랑을 해보세요
남자친구가 친한친구랑 바람이 나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을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첫지원 실탈때처럼 방방업업이 되어서 대답을 합니다...
그렇게 안하기로 수백번 다짐해 놓고...
저의 면접의 망침의 기준은 어느새 2011년 하반기 실무 면접(첫번째지원)이였습니다^^
그리고 면접 발표날 우리 조는 킬이라는ㅠㅠ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대한항공이^^
2012년 중반기 임원면접 2012/05/15/화요일 2시30분 A조
임원면접을 준비하는 동안 정말 모든 큰소리로도 말하지 않으려고했고 조용히 마인드 컨트롤 하는 시간을 더 가졌던거 같습니다^^
친구들도 만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저는 목소리가 차분한 편이라 발랄한 말투가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했고 차분함을 컨셉?으로 하자
이런생각으로 면접에 임했습니다.
*피드백 받을떄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업을 시켜 말하려고 하니 어색하고 오히려 역효과 같아서
그냥 제가 보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걸로 말하기로 합니다^^그러다 보니 항상 차분하자 차분하자 라는 생각으로 지냈습니다.
이번 임원 면접은 그래도 한번 임원면접을 봤다고 이번에는 허둥 지둥 하지 않고 침착하게 움직였습니다^^
실무때 같은조에서 한분이 같이 붙으셔서 같은 조였습니다^^
유니폼은 지난번 파랑이를 입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하얀색 상의 4하의 6을 입고 영어 면접을 기다립니다.
영어면접은 앞에 보신분들이 모가 나왔어요^^라며 친절히 알려주시고 저번보다 훨씬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저번에 영어면접을 너무 못보다보니 면접까지 망치더라구요.그래서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들어가자 마자
영화 상영 기내문을 읽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정말 방긋 하게 웃으면서 읽었습니다^^지난번에는 전혀 웃지 못했습니다 ㅠㅠ
롤플레이는 이코노미석승객분께서 비즈니스석 석으로 옮기시길 원하실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제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 석으로 좌석을 옮기는것은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승객분께서 어떤점이 불편하셔서 그러셨다면 정중하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 후 에
제가 비즈니스 석만큼의 최고의 서비스를 전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했던거 같습니다^^
방긋 사무장님께서 웃어주셨습니다^^
영어질문은
장점물어봐 주셨고
기분물어봐 주셨고
뭐타고 왔냐고 물어보셨고
어디서 왔다고 하니까 그곳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영어 면접 준비도 문의 많이 주셨는데요^^
영어는 명예의 전당에서 기출을 다 그질문을 영어로 써보고
다시 질문도 영어로 쉽게 써서 외웠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을 외우다 보니 다시 비슷한 질문에는 비슷한 답변으로 답할수 있게 하다보니
한질문이 70개정도가 넘었던거 같습니다^^
영어 롤플레이도 한 20가지 준비했던거 같습니다^^
지난 영어면접과 달리 남자 면접관님께서 너무 질문을^^잘말씀해 주셔서 알아듣기 쉬었습니다^^
그러고 문을 닫고 나오는데 정말 눈물날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못보면 면접에 어떻게 임하지 이런생각을 했는데 기분좋게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조들어가기전에 왼쪽면접관님 한분이 봐뀌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왼쪽분 께서만 계속 질문을 주셨고 3번중간에선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왼쪽면접관님께서 누구씨 옆으로 붙어주세요 하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서 질문은
공통으로 자기소개
두번째 질문은 너무 신기하게 대기할때 저번임원떄 남자친구가 친한친구랑 바람피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였어요!라고 이야기를 하고들어갔는데
어머!또다시 그질문을 주십니다!
다들 너무 재치있게 대답을 하십니다!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공통으로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냐고 하십니다
이때 제가 사실 관악산을 다이어트 할때 가봤더니 너무 비행기 소리가 많이 나는거예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래서 하늘을 봤더니 정말 머리위로 아시아나 대한항공 등 비행기가 너무 많이 지나가는거예요^^
거기가 비행기 길인거 같더라구요^^그래서 그때 너무 좋았어요^^나도 꼭 저기에 타고있을꺼야! 라고 다짐하면서
사진도 찍고했었거든요^^그래서 그 야기를 들려드렸어요^^
그랬더니 왼쪽 면접관님께서 표정이 에여...비행기 많이다니는데 거길 갔어요?^^라는 측은한? 표정이셨어요
그러더니 거기 아시아나도 다니는데? 라고 하시는거예요^^ㅎㅎㅎ
그래서 네^^라고 했더니 아시아나도 넣으셨죠? 하시는거예요?^^그래서 아닙니다^^
대한항공만 넣었습니다^^라고ㅋㅋㅋ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잠깐 몇초가 지나고 그럼 누구씨만 질문 드릴께요 하시면서 개별질문을 주십니다^^
근대 너무 외우게 대답을 했더니 아후^^너무 외운거 질문해버렸네? 라고 하셨나 ㅠㅠ그러셨어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왼쪽면접관님 빼고는 옆에 두분은 전혀 보지도 않고 대답을 한거같기도하고 전혀 눈길도 없으신거 같고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요.그냥 저는 개별질문이 의미가 없다는걸 너무도 잘알았기에 사실 개별질문하나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그랬고
그래도 개별질문 주신거에 감사하면서 정말 겸손하게 기다리자^^라고 생각하며 기다립니다^^
정말 마음을 비우고 합격자발표날 다들 조원들의 안되었다는 문자를 보고 저번공채의 장면이 떠오르면서...
또 아무도 안되는건가 하면서ㅠ-ㅠ
아...나도 안됐겠구나 그친구들이 안되면 내가 되겠나...하면서 확인을 했는데 진짜 너무나 꿈만같았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면접같은거 볼때 주위사람들에게 잘말을 안하고 혼자하는 스타일이예요.
어쨌든 사람들은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한다는걸 알고부터 그래 왔던거 같아요.
그리고 세 번째면접이다 보니 더 조심스러웠고 그냥 승무원 면접자체가 남들에게 말하기가 참 조심스러웠어요.
그러다 보니 이번에도 사실 1차 발표가 나고 엄마에게 말씀안드리려다가 말씀드렸고
저번 면접도 그랬고 남자친구는 아예 말안하려다가^^2차 발표나고 몇일지나고 말했어요^^
근대 1차 면접 붙고 말씀드리니 당연히 엄마께서도 너무나 초초하게 2차발표를 기다리셨어요.
합격자 발표당일날 조원들 문자를 다받고 집에오는데 엄마한테 이렇게 물어봤어요
“엄마 나 안붙어도 나 딸할꺼지? 라고 묻는 저에게
엄마가 그럼 “딸이 딸이지 그거 안붙었다고 딸이 아니냐”고 하셨어요
사실 너무나 맘고생이 심하면서 겉으로는 항상 쿨한 척 하는 저라서
그때도 혼자 킥킥거리면서 그치?그럼 그래야지 하면서 쿨한척을 했어요
그러고 10시쯤 확인을 했는데 합격인거예요 ㅠㅠ
진짜 엉엉 울고 내가 잘못봤나?그전 합격자 발표인가?하고 눈비비면서 엄마를 보여드렸어요.
근대 울다가 정신을 차리니 내가 더 마음잡고 겸손하게 준비해야겠다 하면서 조금 들떠있을 내마음을 빨리
차분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ㅠ-ㅠ
왜냐하면 왠지 다온듯한 기분이 들기 너무 쉽잖아요ㅠ-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제는 조금더 상상하면서 좋아할수 있을것같고
이제 최종만 넘으면 될것같고 그래서 이때 더 내마음을 다잡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저를 계속 겸손하자 야!상상하지마 너가 승무원이냐?미쳤어?막 이랬어요ㅠ-ㅠ사실 이런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조금은 좋아해도 되는걸 내가 억누르려고 하려니ㅠ-ㅠ
그럼 이제 최종면접으로 가봅시다^^
2012년 중반기 최종면접 2012/05/30/수요일/3시15분
최종면접준비는 전현차 명예의 전당에서 최종면접 후기만을 쫙 뽑아서 읽어봅니다^^
그냥 답변을 달달 준비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지 않고 내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드릴까 어떻게 차분하게 내진심을 전해 드릴까 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으로만 그려봅니다.^^
이번면접 동안 저의 머릿속엔 제발 업업 하지말고 겸손하게 차분하게 밖에 없었습니다^^
최종면접날도 너무 마음에 드는 화장과 머리를 받고 언니들 응원속에 3번 다같은메이크업샵에서 받아본적이 처음입니다^^
면접장으로 향합니다^^정말 너무너무 아리따운 지원자분들 이안에 내가 속했다는게 너무 너무 감사했지만
이제는 저도 이 기회를 놓지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으로 임합니다^^
인사과분께서 저를 알아보시고^^살아남으셨네요?^^라고 해주십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서비스 강사분께서 간단하게 인사와 용모를 체크해주시고^^
부사장님을 뵈러 들어갑니다^^사실 조원들이 너무이뻐서...
저는 기가 팍...죽어서 이거를 어떻게 회복해서 면접에 들어가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했습니다 ㅠㅠ
후기에서 읽었던거와 같이 부사장님은 포스?가있으십니다^^
이번에는 4번이였고 1번부터 질문을 주셨고
저에게 사실 다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한 5개정도 질문주신거 같습니다^^
승무원으로서 단점이 무엇이냐 라고 하셔서
제가 정말 거절을 잘못하는편이라 거절을 잘못해서 승객분이 많은걸 원하시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대답했고
어떻게 보면 이 대답이 가식적?그냥 외운듯한 답변일까봐 고민하다가
내가 이게 진심인데 알아봐 주실꺼다 라고 생각하고 대답합니다^^
그러고 나니 그럼 너무 원하는게 많으면 어떻게 할껀데?(부사장님 포스^^ㅋㅋㅋ)라고하셔서
제가 할수있는 한해서는 최대한 해드리고 아닐 경우 규정안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짧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고서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했네?라고하셔서
네^^라고 대답했고 합정?그럼 어디인가?조그만한 데인가?라고 하셔서
네^^라고대답했더니 거기서 모했는가?라고하셔서 갑자기 제가...이런말이 튀어 나올줄이야
골프공도 닦고.................................ㅋㅋㅋㅋ(웃지도 않으시는 부사장님ㅠㅠ)
순간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여서 ㅠㅠ커피도 드리고 손님들이 청결하게 이용하실수 있도록 청소를 하는 일을 했습니다^^방긋
ㅠㅠ라고 대답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서비스는 어떻게 하는건데?라고 비슷한 질문을 하셔서
눈을 마주치고 항상 웃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 같습니다.참 뻔한 대답이지만
병원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정말 이게 중요하다는걸 알아서요^^그렇게 대답을 했더니
사장님께서
아...아 이 컨 텍!?ㅋㅋㅋ했다고???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저의 표정은 부사장님 네!!!아이컨덱^^맞습니다!!!^^ㅋㅋㅋ
부사장님과 이때 몬가 끄덕이셨는데 무언가 찌릿 했던거 같아요^^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제 질문은 끝납니다^^
그리고서 앞으로 가서 무표정을 지으라고 하시는데 계속 웃었더니 입꼬리가 자동적으로
그냥 올라갑니다 손으로 잡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만화에 나오는 앞니 두 개만 보이는 캐릭터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소긋 하게 입꼬리만 올렸어야 했는데 저는 이렇게 계속 입이ㅋㅋㅋ올라갔습니다ㅠ-ㅠ반자동적으로ㅋㅋㅋ
근대 정말 이번에도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이번공채는 면접만 보고나오면 망쳤다는 느낌도 아니고 말도 한번도
버벅거리고 대답을 못하지도 않았지만 이상하게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정말 이렇게 면접 3번씩 잘 마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느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발표날까지 저도 저의 엄마도 피가 마릅니다...6월7일날 난다고 말씀을 안드렸기에 엄마는 계속 언제 나는거냐고 기다리시고
저는 6월7일이 오는게 너무 무서웠습니다.ㅠ-ㅠ
합격자 발표날
남자친구한테 정말 최종은 확인을 저혼자 못할것 같아서...합격자 발표가 뜨면 나한테 문자를 하면 내가 비번을 알려주면
합격 불합격은 너무 무서우니까 하트 하나는 합격 하트 세 개는 불합격 이라는 서로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되는 문구를 정하고 기다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발표가 난날도 어김없이 조원들의 불합격 문자가 오면서 마지막인데 내가 확인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성당에서 정말 바들바들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확인을 했습니다.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그냥 꿈만 같아서 눈물도 안났습니다.
성당부터 집까지 어떻게 뛰어왔는지 목에 숨이 턱턱 막힐때까지 뛰어와서
너무나 기다리고 있을 엄마에게 엉엉 울면서 말했습니다ㅠ-ㅠ
정말 그냥 꿈만같고 울다가 엄마가 수고했다고 어깨를 톡톡 치시는데
정말 나같은 사람이 되다니 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ㅠ-ㅠ
그리고서^^인적성과 체력테스트를 보았고
체력도 헬스도 했었고 운동을 많이했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어렵더라구요^^
체력 연습도 많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2년07월 05일 최종합격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사실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고 그날 문구를 보는날 그냥 힘들었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가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참 많이 좋아하고 행복해 해도 되는데 첫번째 때 합격을 했으면 순진 무구하게 너무 좋아했을것도 같은데...
힘들게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에^^어떻게 좋아해야 할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동안 만나왔던 스터디 했던 친구들에게 축하한다는 문자를 많이 받았는데 저같은 평범한 사람이 이렇게 문자를 받는다는게
너무 미안했습니다...그리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은 제가 먼저가는거에 너무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저같이 못나고 저같은 사람도 합격이라는 글자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스터디를 통해 만난 소중한 동생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스터디때 잘따라줘서 고마웠고^^언니 같은 사람도 붙은거 봤잖아^^언니보면서 힘내구^^곧 만났으면 좋겠어^^
*답변준비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도 외운듯한 답변을 했습니다 첫지원때요^^
제가 사실 첫지원 실탈을 하고 이비인후과에서 우연히 아르바이를 시작했었습니다.
집에서 놀면서 준비하는것도 너무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시작했던 일이였는데 정말 제 인생에 너무나 큰 경험을
그리고 제가 준비하는 승무원이라는 면접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는데 병원 아르바이트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병원도 아르바이트 많이있습니다^^)
항상 환자분들을 대할때마다 친절하신 원장선생님 그리고 저는 진료실로 안내하는 일을 했었는데 정말 다양한 환자분들을 대하고
그러면서 환자분들을 웃으면서 대하는게 편안하게 되었고 여기가 기내안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지원 부터는 정말 여기서 있었던 이야기를 자기소개로 하였어요^^
제 답변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제 말투에 억양에 제일 어울리는 그리고 표정도 함께 고개도 움직이면서 대화하듯이 말씀드렸습니다.
이런부분을 만약 스터디에서 했다면 고개는 움직이지 말아라 표정은 그냥 웃으면서 말하는게 좋을것 같다라고 피드백만 ^^
들었을꺼같아요.하지만 이번에는 제 소신껏 준비 했습니다^^저에게 맞는 답변 표정을 찾으려고 집에서 거울보고 계속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답변준비 하실 때 꼭꼭꼭 거울 보시면서 연습하세요^^!!!
제가 상반기때부터 했던 자기소개를 써본다면^^지극히 평범합니다^^
답변:저는 사실 지난 면접이후로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우연히 시작한 아르바이트였지만 그곳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까지 수많은 환자 분들을 대하면서
제가 건네는 한마디가 그분들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또한 알게 되었고 따듯한 마음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이야 말로 승무원이 가져야 하는 마음,그리고 이 전에 제가 가졌어야 했던 마음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성숙된 마음으로 이제는 따듯함을 전하는 승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기소개 지원동기를 시키시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게 무슨 자기소개냐 라고 하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득 실탈후 자기소개?현제 내 이야기 들려 드리는게 맞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
제 지금이야기 정말 솔직하게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실탈후 달라진점은
예를 들어 예전에는 입사후 포부도 좋은 문구를 인용해서 준비했었습니다
답변:두다리를 땅에 붙이고 사는이상 우리는 항상 하늘을 동경할수밖에 없습니다.
땅과 하늘을 이어주는 매개체인 대한항공에서 저또한 멋진 도약을 하고싶습니다.
이런식의 대답이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스터디로 저도 모르게 줄줄줄 외우고 있는답변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입사후 포부를 물어보셨다면
이렇게 대답하려고 했습니다.
답변:저는 사실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힘들고 즐거웠을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승무원이 된다면 이것보다 훨씬 더 즐거운일 힘든일이 많은거라고생각합니다.
그때마다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와있던 이순간 제가 처음 가졌던 마음 잊지 않는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려고 했습니다^^
그냥 정말 둘다 흔히들 대답할수 있는 말이지만 조금 무언가 다름을?^^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글로서 전달의 한계가 있어서요ㅠㅠ정답은 없지만 답변준비 너무 외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긴장되더라도 내이야기 들려드릴수 있다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항상 이야기 할때 면접관님 제 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좋다^^라는 단어라면 정말 밝게 웃는 표정 힘들다 라는 단어라면^^조금 힘들었던 표정도 지어 가면서^^
단어에 맞는^^말투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개를 끄덕이면 안된다 하지만 고개도 살짝 단어에 따라 움직이면서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번의 면접으로 느낀건 목소리 말투 억양이 너무나 중요한거 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미지보다 더중요한게 목소리 말투 억양 인거 같습니다^^
*미소
미소는 정말 연습 많이 했습니다^^
이번면접은 미소연습은 틈만나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절도로 제가 다이어트 때문에 실무전에 한달을 죽기살기로
헬스를 다녔었는데 런닝 머신할 때 앞에 창문으로 제얼굴이 잘보였어요!
그래서 정말 런닝머신하는 1시간동안 누가 보던지 말던지 계속 어떤미소가 나한테 제일 잘어울리나 면접시간동안 유지를
잘하기 위해서 내 머릿속이 미소를 익힐수 있도록 입이 얼얼할 정도로 미소연습을 했습니다.
헬스장에서 비치는 유리에서 연습!정말 강추입니다.그리고 집에 와서도 거울을 보고 계속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터디때 미소가 이쁘다는 이야기를 점점 듣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미소연습 처럼 하면 느는것?^^도 없을것 같아요^^다들 틈만나면 거울보시고 가장이뻐 보이는 미소를 찾으셔서
항상 그?느낌을 머릿속으로 익히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저는,,,정말 다이어트 이야기는 책을 써도 모자를 정도로 제가 먹는걸 너무 좋아해요
오죽하면 제가 잘안먹으면 집에서 공채가 났나? 공채났어? 라고 다들 이야기 할정도로 저는 승무원 준비하면서 폭식과 단식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갈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다이어트가 제일 쉬었을정도로...ㅠㅠ
제가 이번상반기를 임탈하고 3월달을 폐인처럼 지내고 있는데 전현차에서는 계속 공채가 난다고 하고
문뜩 이러고 있으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들면서 누가 먼저 정신 차리고 다시 준비하느냐가 다음 공채에 결과가 달려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4월부터 헬스를 다시 등록하고 공채가 너무 곧 날 것 같아서 닭가슴살과 토마토와 양상추를 아침에만 거의 먹고
굶다 시피 합니다...ㅠ-ㅠ
그러다 보니 거의 아무도 만나지 않았습니다ㅠㅠ만나면 먹어야 하고 진짜 꿈만을 위해 달렸습니다^^
진짜 승무원이 아니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꺼예요^^
굶는건 사실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지만^^공채가 곧날것같은데 다이어트가 필요하신분만 자기가 잘먹을수있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소식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서 하루에 2시간정도씩 운동을 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죽을것 같고 음식점을 지나올때마다 내가 승무원이 되었을때를 상상했고
너무 힘들어서 윗몸일으키기 하다가 눈물이 나올때
2ne1에 내가 제일 잘나가를 듣고 힘을 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긴 일이지만ㅠ-ㅠ정말 이노래를 들으면 힘이 불끈불끈 났습니다^^땀인지 눈물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ugly를 듣다가ㅠ-ㅠ난 이쁘지 않아 아름답지 않아 라는 가사가 나오면 너무 와닿아서 울다가를
반복하면서ㅎㅎㅎ 정말 죽기살기로 운동을 했습니다.그러다보니 한달간
한 3키로 4키로 정도가 빠져서 실무를 봤습니다 그러고서...언제 그랬냐는듯이 면접 볼때마다
나는 떨어졌다며 일주일폭식 일주일 단식을 하다가 지금은ㅠ-ㅠ........................
이번에는 운동을 열심히 한이유는^^
이전 면접에서는 제가 물만 먹고 굶고 면접을 가보니 너무 그냥 수분이 빠졌지 날씬한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헬스를 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저처럼 너무 힘들게 다이어트 하시지 마시고 조금씩 천천히 다이어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힘들때 너무 먹고싶을때 정말 승무원이 되었을때를 상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만큼 식욕억제에 좋은 약은 없는거 같습니다^^
*마음가짐
저는 작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스터디를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승무원을 꿈꿔온지는 한 6년정도 된거 같습니다.그동안 참많이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버틸수 있었던건 꿈 때문이였습니다
참 들려드리고 싶은 말도 많지만^^정말 최대한 짧게 써본다면
저는 내가 왜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눈을떠서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을까
내가 왜이렇게 굶고 힘들어야 하지? 이런 생각도 수도 없이 가졌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눈에는 승무원 밖에 안보이는는데ㅠ-ㅠ그럴 때마다 공항도 혼자 자주 가고
최근에는 저의 집근처에 KAL리무진 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거기에 가서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앉아서 승무원분들 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맘도 독하게 먹기도 하고
나는 왜 저 버스에 타지 못하는걸까?라는 생각과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 걸까? 하면서 승무원 준비하면서 정말 예전보다는 제 자신이
조금 더 성숙해 질수 있었습니다^^
제가 두 번 면접을 볼 때까지만 해도 주위에서 누가 붙었다더라 하면 그 친구가 어떻게 붙을수있지?라는거에 힘들어했어요
회원님들도 그럴때 많잖아요^^근대 제가 이번면접 준비하면서는 그런 생각을 정말 버리자 그분들은 나보다 정말 더 낳은 점이
있으니까 붙었을 꺼다 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부족해서 떨어진거다 이렇게요. 이렇게 마음먹으니 너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스터디를 가봐도 전현차 글들을 봐도^^본인이 승무원을 준비한다고 말은 할뿐 전혀 공채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어떻게 일정이 되는지 정확한 정보이든 아니든 너무ㅠ-ㅠ타인에게만 의존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저는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일이있다면 그 일에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내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승무원이라는 꿈에 도전을 하려면 전현차에^^검색하면 정보 정말 많잖아요^^
본인들이 필터링만 잘하셔서^^정보로 채워 넣으셔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사실 승무원 준비라는게 주위시선도 나 자신도 참 거만해 지기 쉬운거 같습니다.
어쩔수없이 외적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평가 될 수밖에 없는 면접이다보니
참 힘들기도 한 면접입니다.세상에서 내가 제일 못나보이고 어느날 웃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을때도 있을정도로 저도 많이 제 자신을 비하했습니다.
너는 왜 이렇게 생겼니...피부가 좀 더 하얗게 태어났으면...너는 왜 이렇게 얼굴이 크니... 이렇게요
제가 이런 불만들을 엄마앞에서 할때마다 하얗게 못낳아 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ㅠ-ㅠ
그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죄송스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 뒤로는 부모님 앞에서는 제 외모에 대해서 불만을 표현하지 않으려 했어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 거처럼 이번에는 스터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정말 무수한 스터디를 하였습니다^^그래서 스터디를 해보지 않으신분들은 당연히 경험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스터디로 조금은 내 자신의?느낌이 없어진 듯한 지원자분들이라면
혼자 조용히 준비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겸손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정말 그 마음이 면접장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저같은 지원자도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저는 정말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거 자체가 참 사치스러운 일인거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수있다는거 말하고 싶어서 용기 내었습니다^^
글이 길어서 글재주도 없는저라 회원님들이ㅠ-ㅠ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정말ㅠ-ㅠ이쁘지도 날씬하지도 않는 지극히 평범합니다ㅠ-ㅠ
전현차 회원님들^^정말 다음 공채에 모두다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 파일에는 많지 않지만^^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내문도 기내방송도 첨부하였습니다^^
파일 받으시는 분들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전에 3차면접발표가 나서 이런얘기 저런얘기에 올렸던 글입니다^^
사실 너무나 큰 용기로 글을 올립니다^^
하느님과 약속한게 있기에
이렇게 글쓰기를 눌러서 글을 쓰려니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한번도 이렇게 하느님 이야기를 써본적도
누군가가 싸이에 하느님 감사합니다^^이런거 만 쓴것만 볼줄 하는 신자였지 제가 이렇게 쓰려니 참 떨리네요^^
사실 최종다 합격하고 나면 합격수기에 쓰려고했는데 이제 다른곳도 공채가 난곳도 있고^^
형제님 자매님들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요^^찬미예수님
저는 데레사입니다^^ 저는 그냥 평평한 그냥 시험있을때면 미사가고 원하는게 있을때 하느님 찾는 신자 였습니다
하지만^^어디서든 천주교 신자라며^^이야기는 하고 다니는 그런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면접을 보면서 하느님께 약속한 한가지가 저를 많은 지원자분들게 희망이 될수있도록 하느님
사랑 전할수 있도록 도구로 써주세요 라고 항상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쓰고있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세례를 받고 계속 냉담도 하다가 중요한일만 있으면 성당가는 그런 신자였습니다^^
그러다가 승무원 준비하면서 어떻게 보면 저좀 붙여주세요 라고 기도하려고 6개월 전부터 주일 미사에 나가고
또 하느님과 많이 가까워 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싸이나 이런곳에서 하느님감사해요 하느님 하느님 하시는분들 보면 어색해 하던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는 하느님 저 좀 승무원좀 되게 해주세요 이렇게 항상 기도를 했어요^^
저 좀 붙여주세요 왜 저는 안붙여주세요? 싸이에서 성당다니시는 승무원분들을 보면
아니 왜 저는 안붙여 주시는거예요 ㅠㅠ저도 하느님 믿는데 이런식으로 기도를 했던거 같아요
그때마다너무 힘들어하는 저에게 엄마 께서 더큰거 주시려고 시련을 주시는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때도 사실 이런말들은 들리지도 않았답니다^^
그리고 꼭 면접 보는 날이면 새벽미사가서 저좀 붙여주세요 저좀 말좀 잘하게 해주세요 라고
참 이기적이게만 기도를 했어요. 그러던중에 본인이 필요할때만 찾는 내가 정말 이뻐보이실까?
주위에서도 본인 필요할때만 나타나는 사람이랑 내가 모가 다른걸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매일 미사는 못가더라도 꼭 합격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일 미사는 꼭 나가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사를 나갔습니다^^그리고 정말 직통으로 기도를 지향할수 있는 묵주기도를 하기위해서 인터넷에서 프린트를 뽑아서
이번 상반기 때부터 묵주기도를 하루에 5단씩 꼭 하고 잤습니다.
그리고서 상반기에 실무합격이라는 기적을 주셨는데도 저는 임탈을 하고 바로 하느님 존재에 의심하고 묵주기도도
안하고 정말 못난 신자였습니다. 고작 그렇게 시련을 주셨다고 또 바로 뒤돌아 스려고 하는
제가 얼마나 미워 보이셨을까요...^^
그렇게 하느님의 존재에대해서 의심과 사랑사이에 갈팡 질팡하면서
고백성사 중에 하느님의 사랑을 의심하였다고 말씀드리며 조배중에 정말 저의 낮은 마음에 너무나 죄송해서
가슴이 먹먹해 질정도로 울고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공채 준비 하면서부터는 매일 미사를 눈물이 그렁그렁 해서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상기 가브리엘 형제님 성령기도회 를 가서 형제님께서
(유명한 분이시래요^^7월달에 한번 또 기도회가 있으시다는데 한번 오셨으면 좋겠어요^^)
기도를 해주시는데 제가 사실 실무를 보고 안됬을꺼라고 생각해서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
다른곳을 공채를 써봐야 하나 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안수를 해주시는데 안수중에 형제님께서
"계획되로 하여라 내가 너 안고간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때 계획대로 하라고? 내 계획은 승무원인데 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그리고서 중반기를 준비 하면서 전현차에서 합격수기(2667번 글입니다^^)를 읽고엉엉 울다가 저의 모든 기
도지향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하고 항상 붙여달라고만 기도했던 제가 이제는 하느님이 모든 하는데로 이끌어주시고
제가 만약 그길이 아니라면 제가 너무 힘들어 하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서류를 접수하고는 제가 가장 빛날 수 있는 요일에 시간에 조에 저를 넣어주세요 라고 기도렸습니다^^
새벽미사와 평일미사도 갈수있으면 최대한^^갔습니다^^
그러고 나니 오전이면 항상 눈도 팅팅붓고 하는 저에게 마지막 시간을 주시고 면접관님도 상반기와 같으셨던분이
앉아 계시고 항상 면접때마다 오후조를 그리고 매번 3번 4번인 중간 자리를 주셨습니다^^
항상 제가 준비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말할수 있는 힘을주세요 라고 기도하니
정말 저번공채와 똑같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ㅠㅠ
메이크업도 항상 맘에 안들어 속상해 하기만 했지 한번도 메이크업이 잘될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한적 없는
저에게 언니들 손에 하느님의 능력을 부여해주세요 하느님 뽀샤시 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드리니 정말 이렇게
마음에 드는 화장이 없었습니다
항상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는 가장빛날 수 있도록 하느님이 보시기에 가장 이쁜 미소일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고
성호경을 끗도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고 나오면 항상 이렇게 면접을 볼수있게 저를 이 자리에 올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기도드렸습니다^^
하루에 감사를 백번만 외쳐도 너무 행복하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정말 감사 감사를 연발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
힘든 과정 속에서도 정말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매번 발표가 날때마다 확인을 하기전에 만약 불합격이면 또다시 하느님이 미워질까봐 ㅠㅠ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결과에도 제가 너무 슬퍼하지 않게 해주시고 합격을 한다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제가 실무를 확인하고 정말 스터디에서 만난 친구들의 안되었다는 문자를 보고 정말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자매님들! 저도 지금 까지는 저혼자만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근대 매번 발표때마다 지금 너무 속상해
하고 있을 지원자들에게 하느님! 마음을 보듬아 주세요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면접 전날은 지금 너무 긴장하고 있을 지원자들에게 차분한 마음을 주세요 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전현차 회원님들이라면 정말 나 뿐만이 아니라 내주변 지원자들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기도해주시는
신자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진행 될수록 정말 말업이 너무나 기도 해주시는 저의 엄마를 보고 손에서 묵주를 놓지 않는 모습을
보고 또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많은 형제님 자매님들을 보고 아 나도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이였구나
정말 이전 면접때마다 나는 사랑받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랑을 주시는구나ㅠㅠ
라는 생각 하였습니다
*엄마 기도만큼^^절절한 기도가 없다고 합니다^^ 자매님들^^ 어머니도 신자분이시라면 엄마!
나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죠^^!!!말씀 드려보세요^^
마지막 최종면접때는 엄마께서 미사마다 생미사를 3개나 넣어주셨어요^^
신부님께서 제이름과 세례명을 말씀해주시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던 신부님 그리고 본인들 일처럼 같이 마음 조리면서 해주시고 기도해주시던 형제님 자매님들
이번에는 꼭 붙을 거라고 말씀해주셨던 분들^^정말 모든게 기적같았습니다^^
이번공채 기간동안에는 조배도 많이 하러 갔었습니다^^아무생각 없이 앉아있기만 하더라도
조배하는 것이 참 많은 은총을 받는다고 합니다^^여러분도 힘들때마다 조배 하러 가셔서 많은 힘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채 중에 최종면접 보기전에
"사실 하느님 저솔직히 이기회를 너무 놓치기 싫어요" 라고하면서 엉엉 울면서 기도를 했어요
근대 정말 저에게 “내가 너 미소 짓게 해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번도 응답을 들어본적 없는저는 이게 하느님 말씀신가?라면서ㅠㅠ
정말 그때 나도 모르게 너무 소름끼치면서 가슴에서 찌릿찌릿하고 ㅠㅠ정말 엉엉 울었습니다
그소리 듣고는 사실 불안하면서도 정말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공채 기간 그리고 지금도 너무나 하느님의 사랑을 많이 체험했고
어쩌면 이전에 공채에서 시련을 주신거는 이렇게 하느님과 가까워 지게 하시려고 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만약 한번에 붙었다면 떨어진 지원자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을까요?
제가 이렇게 겸손해 질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기도를 해줄수있는 지혜를 주셨을까요?
그렇지 못했을꺼 같습니다.
저는 실무 임원 이번 최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임탈때 하느님의 사랑을 조금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탈락을 주시고
이렇게 많을걸 느끼고 나니 이제 다시 또 최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걸 놓고 하느님이 하시는대로 따를수 있도록
그리고 하느님이 주신사랑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게 베풀수있는 승무원이 될수있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형제 자매님♥
정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면 하느님 그거 알아보신다 합니다
저또한 이론적으로 성경을 많이 아는 신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하느님 어린아이같은 순수함 그리도 낮은 마음 이뻐 하실것 같습니다^^
화살기도 자주 하셨으면 좋겠고요^^
자매님들^^시간이 있으실때마다 조배 자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 하실수 있으시다면 꼭 묵주기도 하루에 1단이라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전면접이후로 아직도 너무 힘들어 하시고 계신 자매님들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하느님 그마음또한 알아보실테니 힘내셨으면 좋겠고 저 또한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류를 넣으신분들 또한 축복과 은총 가득 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차최종은 성당에서 부들부들 떨면서 확인했구요^^
아직 인적성 신검까지만 봤기때문에 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거 참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하느님 사랑 느끼시고 지금 힘들어하고있을 지원자분들 그리고 이제
서류 넣어서 기다리시는 분들꼐 힘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상반기 임원 면접 보는날 매일미사 책에 있던 글인데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던글이니
꼭 이말씀 잊지 않고 지금 이런 현실 또한 하느님께서 계획하신게 있으시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시편 55(54) 17-20.23
주님께 부르짖으면 주님은 내 목소리 들으시고, 많은 사람들이 대적하여도 나를 구하시리라
너의 근심 걱정 주님꼐 맡겨라 주님이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아멘♥
정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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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늦게나마 행복한 비행하게 되신거 축하드려요~!!
오늘 등업되고 명예의전당 후기 보고 있는데요:) 좋은후기 감사드리고!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신 자료 소중하게 보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꼭 합격해서 저도 글쓴이가 되고 싶네요
글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네요..몇 년 뒤에 저도 이렇게 멋진 합격자가 되고 싶습니다!좋은 글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세세히 자료까지 너무 감사드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비행하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
후기와 자료 모두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러요!
준비한지 3년이 다되어가는 입장에서... 이 후기를 이제서야 봤네요..정말 망치로 머리한대맞은기분이 들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저에게 정말 필요했던게 여기있었던것 같아요....꼭 후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매님.. 글 소중히 잘 읽었어요..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 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진솔한 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토씨하나 버릴게 없는 글이네요 어떻게 합격하셨는지 300% 알수있었습니다! 안뽑을래야 안 뽑을수가 없을것같아요 :) 행복한 비행 하시구 저의 선배님으로 만나게습니다!
리플달아주신 회원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저또한 여러분의 리플로 힘을 많이 얻어 갑니다^^다들 열심히 준비하시고~지금은 이게 아니면 끝인거 같지만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더힘든일 더어려운일들이 많으니 너무 실망하고 자책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넘 힘이되는 좋은 후기네요! 글읽고 더 열심히 달려봅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정말 많이 됐어요!!♡ 이전 중반기 지원에 천사님 글 참고하기 위해 글 보관했습니다^^ 자료도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구 늦었지만 합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도 후기도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
소중한 후기랑 자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꼭 후배로 만나뵙겠습니다!!^^
글잘읽었습니당 ㅠㅠ감동이네요ㅠㅠ... 저 이번 하반기를 준비하고있어요..도움이 많이 되는글이네요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자료도 감사해용♡
글을 읽는데 제가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ㅠㅠ.. 합격 정말 축하드립니다, 꼭 후배로 만나뵙고 싶어요
너무너무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많이 반성도되고 그러네요ㅠㅠ 늦었지만 최종합격 정말 축하드리고 글은 보관해두고 두고두고 읽으며 힘내겠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너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하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천사님 수기 보면서 코가 매워져요 감사해요 천사님
저도 3년차에 이 글을 정독하게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천사님 긴 후기 감사해요 지금도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