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8 (월) 봄날씨가 이어지는 오늘 팔당역 근처 자전거를 대여받아 (팔당->대성리)까지
북한강을 따라서 라이딩하며 아름다운 강변의 벚꽃풍경을 즐감하며 봄바람을 가르며 페달을
밟아 보았습니다.
멜로디를 감상하며 북한강물 따라 출발~~~
자차 전용로드를 들어서며 달리니 봄날씨에 라이딩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 라이더들이 제법 있네요.
분홍빛 복사꽃도 보이고~~~
팔당댐을 지나며 수문은 한 개만 개방해 흘러내리고~~~
터널을 지나서 빠져나오니 시야가 확 트인 벚꽃들이 만발해 봄풍경에 눈이 즐겁고~~~
봉쥬르카페 저수지엔 시원한 분수가 뿜어 되고~~~ 무드 조~오~타
호수 같은 팔당호를 보면서 시원한 자차길을 달리며 봄풍경에 가슴도 펑~~~
다산 정약용유적지역을 보면서 산에도 산벚꽃이 만발해 있고~~~
능내역을 지나서 달리니 노란 개나리꽃도 이젠 푸른 새싹이 돋는 듯 연두색도 나타나고~~~
요즘은 전기자전거도 많이 타서 힘들지 않게 봄을 즐기는 라이더도 종종 보이고~~~
와~아 화려한 벚꽃 터널 속으로~~~눈도 즐겁구려~~~ㅎㅎㅎ
양수자차철교를 지나서~~
두물머리에 신양수대교의 멋진 풍경을 담아 보면서~~~
철교를 지나면 휴게소에서 잠시 주변도 다시 보면서~~~
이 지역은 양평군이라 양서역변을 들어서니 만개한 벚꽃이 나를 유혹하네유~~~~ㅎ
라이더들도 발길을 멈추고 포토에 여념이 없는 듯~~~
양수리 쪽 마을도 봄은 활짝 피어 있는 듯~~~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을 즐감하고~~~
핸들을 돌려서 철교를 지나 북한강물 따라서 춘천방향으로 달려 대성리로 달리며~~~
남양주시와 양평군의 경계선을 알리는 아치를 지나면서 운길산역도 담아 보고~~~
시원한 남양주시 물의 정원을 지나며 시야에 벚꽃 가로수가 펼쳐지고~~~
가로수 주변도 잘 단장해서 붉은 꽃나무도 눈에 나타나고 만개한 화려한 벚꽃은 힘도 더욱 나는 듯~~~ 달리자!!!
이곳 남양주 강변엔 영화나 드라마 촬영소 별장들이 잇는데 아주 조경을 잘 가꾸어 멋진 풍경을 즐기는 구간이지요.
남양주를 벗어나면 강변엔 모터보트장에선 벌써 수상스키 타는 모습도 보이고 멋진 카페들도 있어
봄단장을 하고 아배크족 사람들을 부르는 듯~~~
대성리 방향을 따라서 달리다 보면 남쪽 북한강변은 산애는 산벚꽃, 강변엔 화려한 벚꽃길이 계속 이어지고~~~
이곳은 북한강변의 맛집들이 잘 꾸며놓은 레스또랑들이 있지요.
저 멀리 시야에 대성리 서종대교가 나타나고 강 넘어 에는 화야산 지역의 멋진 산들이 펼쳐지고~~~
대성리로 접어들면 맛집들로 이어지는 곳을 들어서면서~~~ 서호미술박물관과 레스토랑을 지나면서~~~
오늘은 에전에 종종 들렸던 맛집에 오니 한정식집에서 생선구이 정식집으로 바뀌었네요.
난 고등어구이 정식에 시원한 곰배령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민생고를 해결하면서~~~
식후엔 그냥 지나쳤던 서종대교 아래에 호젓한 강변공원으로 핸들을 돌려서 잠시 휴식하기로~~~
서호 아람공원에서 잠시 휴식하며 북한강 풍경을 즐감하고~~~
ㅎㅎㅎ 예전에 없든 그 자리가 북한강을 조망하면서 휴식하기 딱 맘에 드는 의자를 차지하고~~~
북한강변 남측 도로변엔 양수리에서 청평댐까지 약 25km의 벚꽃가로수길은 벚꽃 드리이브 코스로 아주 인기있는 거리이지요.
수상스키를 즐기는 멋쟁이는 시원한 강물에서 봄을 즐기는 모터보트도 왔다 갔다 하고 강넘에 엔
멋진 카페들이 즐비해 특히 이곳은 풍경이 아름답지요.
작년에 화야산 갔다귀로애 앤유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했던 추억도 나고~~~
요즘 북한강변엔 대형 카페와 맛집들도 생활수준이 높아지니 더욱 고급스러워지고 있는 듯~~~
귀로에 내리막길을 달리며 화도지역의 북한강대교도 보면서~~~
귀로에 못 보든 습지연못에서 잠시 휴식도 하고~~~
정원도 잘 조성해 봄꽃도 만발해 있고~~
귀로엔 남양주 딸기농장에서 딸기세이크 한잔으로 피로도 풀고서~~~
딸기 비닐하우스엔 많은 딸기가 익어가고 하우스는 거의 완전 자동농장 하우스입니다.
물의 정원 구름다리를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잠시 머물며 포토도 찍는 능내역사 모습도 담아 보고~~~
팔당호로 들어서며 초가삼간으로 되어 있는 구봉쥬르카페이지요.
팔당댐 너머로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석양이 펼쳐지는 풍경을 음미하면서~~~
팔당댐 아래의 검단산 아래엔 한국수지원공사와 유명한 송어횟집이 있는 봄 벚꽃이 핀 풍경을 담아보고~~~
자전거를 18:30에 도착 후 반납하고 팔당역으로~~~
오늘은 시원한 북한강 물길 따라 봄벚꽃에 취해 보며 눈이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