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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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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이승복 이야기
알파칸희문과 추천 1 조회 1,276 23.07.25 10: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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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5 10:17

    첫댓글 이승복이 내 남동생과 같은 나이입니다. 당시 국민학교 다닐 때였는데 이런 사건이 일어나서 북한 공산당의 정체를 정확히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우리 나이 60대 노인들은 북한 공산당 하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하도 끔찍한 사건이라서 말입니다. 어린 학생이 (공산당이 싫어요)했다고 손으로 입을 찢어 죽인 겁니다.

  • 작성자 23.07.25 10:28

    지금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김대중이 집권하고 북한과의 대화가 심도있게 진행되고 현대 정주영 회장이 북한에서 넘어올 때 집에 소 한 마리 판 돈을 들고 나왔고 그래서 남한에서 성공해서 대기업 회장이 되었으니 갚아야 한다면서 한우 떼를 몰고 북한 방문도 했지만 그 한우 고기 먹고 힘이 났는지 머리가 뺑뺑 돌아 핵무기 만들고 요즘은 보니 순항 미사일 만들었다고 (까불면 쏜다)식입니다. 도대체 믿을 수 없는 존엄인지 좃뺑인지 알 수가 없는 놈입니다. 흐흐흐~

  • 작성자 23.07.25 11:02

    그런데도 이 나라에서는 좌파 정당이 원내 1당을 차지하고 국정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면서 집권당인 보수 정권과 보수 정당이 제대로 일을 못하게 검수완박을 하지 않나 별 미친 짓들만 하고 있으니 보고 있으면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 작성자 23.07.25 11:26

    내가 이렇게 강력하게 보수 정권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동안 진보 정권이 해온 걸 보면 별로 성과도 없고 그야말로 과거의 보수 정권들이 죽네 사네 하면서 쌓아 올린 경제적 성과를 밑에 깔고 함부로 좌파 정책 밀어 붙이니 진짜 이러다간 나라가 거덜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김영삼 정권에서 조금 여유를 부리다가 외환 부족으로 국민 전체가 애를 먹었 듯 나라 재정을 생각하지 않고 돈을 뿌리는 정책을 쓰면 안되는 겁니다. 문통 막판에 5000만 에 20만 원씩 준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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