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새는 잠수를 타느라 리플도 달지 못했다는..
조금씩 본편 연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 나오게 될지는...잘 모르겠네요
뭐.. 어쨌든 열심히 쓰기야 하겠지만. 이글은 단순한 의견이며 여지껏 나온 연구글을 총체적으로 정리 했
다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복이 많이 들어갔을 수도 있어서 보시기 싫으신분들은 살포시 [뒤로]를 눌러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start>
part.1 올림푸스의 12신들!
최고신 제우스와 정식 아내인 헤라, 바다의 신 포세이돈, 제우스와 메티스의 딸로서 지혜와 싸움의 여신 아테나,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음악·예언·광명의 신인 아폴론, 그 쌍동이 여동생으로 야수(野獸)가 득실대는 산야를 지배하는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로 불과 대장장이의 신인 헤파이스토스, 싸움의 신 아레스, 제우스와 아틀라스의 딸인 마이아의 아들로서 신들의 사자(使者)이며 상업 ·목축 ·여행 ·음악의 수호신인 헤르메스,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 화덕 ·불의 여신 헤스티아(또는 풍작 특히 포도와 술의 신 디오니소스)의 12신을 가리킨다.
이외에 하데스는 저승의 신으로서 올림푸스 12신이 아니랍니다.
또 다른 이론으로는 '지하 명부에서도 올림포스 12신 처럼 여러 직책을 맡고 있는 신이 많지요.
그리스 사람들은 지하 명부도 하나의 세계라 생각했죠, 그래서 명부에서도 올림포스처럼 주요 신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데스는 명부의 최고의 신인 제우스와 동격으로 페르세포네를 최고의 여신인 헤라와 동격으로 맞추어 놓앗고요. 또 헤라클레스가 때려눕힌 그 죽음의 신같은 경우에서도 지하 명부에 속해 잇는 신이지요 그리고 복수의 여신같은 경우에서 명부에 속해있고요 즉 지하 명부에서도 올림포스 12신처럼 여러 신이 있다는 거지요. 지하명부도 올림포스 산처럼 하나의 세계인 만큼 그 세계의 왕인 하데스가 특별히 올림포스 까지 갈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라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 헤스티아는 원래 올림푸스의 12신 이었지만 그 신의 자리를 디오니소스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자, 여기 까지 는 대충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약간 충격적일 수도 있는..(저는 충격 받았
다는..) 하데스는 올림푸스의 12신이 아니라는 사실! 인거죠..
그럼 다음으로 넘어 갑시다.
part.2 올림푸스의 신들. 그리고 고대왕국과의 관계
( 신의 가호를 바라는 ) 엘바프 그들에 대한 총체적 분석
↑참고 하시면 이번 연구에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우리가 있잖아 님의 연구입니다.^-^)
우선적으로 고대왕국이 섬겨왔던 올림푸스의 신들에 대해서 예기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있잖
아 님의 연구에 무척 동의 하기에 그분의 연구를 중심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고대왕국이 의지하던 신이 올림푸스의 포세이돈과 하데스 라는 사실을 알아 주셨으면은 합니다.
그리고 그의 연합세력(?) 인 엘바프의 거인들이 모시는 것은 바로 아르테미스 일수도 있다는 것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어쩌면 아레스나 아테나를 믿을 수도 있죠.
자, 그럼 제가 여기서 제시할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할것은 바로 고대왕국의 각 연합국은 각각 올림푸스의 12신들을 믿고 있다 입니다.
그럼 이해 되시나요? 자, 그럼 위 이야기가 맡다고 가정할때 우리는 앞으로의 연합세력 (또는 연합세력
이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것 뿐인 여러 나라들.)들은 각각 올림푸스의 12신들을 믿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우선 포세이돈, 하데스, 아르테미스를 믿는 연합세력에 대해서는 이야기 했습니다. 그럼 다음 신
들을 믿는 나라 들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 해보도록 합시다. 먼저 헤파이토스 이부분을 이야기 할때 여러
분은 뭔가 생각나는게 있다고 확신합니다. 네, 제가 말하는 헤파이토스는(를 의지하는 나라) 바로 워터
세븐을 말한다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워터세븐 보다는 톰 아저씨.(맞나..)와 그의 의지를 계승한 사람
들..(아이스 버그, 파울리..) 을 말한다 생각합니다. 고대왕국의 시대로 부터 오랜 기간이 흘러 그들의 여
러가지 일(그들자체로 서는 헤파이토스등의 올림푸스 신들을 믿지 않는 다 할 수 있으나 그들의 정신 등
에서 예전 시대의 뿌리가 들어 있을거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들은 실전되고 사라졌으나 그들의 의지가
계속해서 계승되었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대왕국의 멸망과 동시에 풍습등도 많이 실전되기는 하였으
나 그들의 의지는 계속해서 계승 되었다. 라는 가설이 세워질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데메테르.. 곡식을 사랑하는 사람들.. 따라서 자연에 동화되어 사는 나라. 다. 헤스티아 불에 특
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 의 모임 (이들의 나라는 거의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여지껏 나왔던 나라들과 앞으로 나올 나라 등 그리고 그들과 고대왕국의 연관성에대해
서 예측할수 있겠죠...
(정확히는 본편연구에서...) 그러나 꼭 빠트릴수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우스 에대해서 입
니다. 저는 여기서 이상한점을 느꼈습니다. 만약 고대왕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세력 이었다면? 어째서 고
대왕국은 제우스를 섬기지 않았을까? 저는 여기서 한가지 가설을 제시합니다. 바로 고대왕국은 진정한
진실이 아니다. 즉, 진정한 제우스를 모시는 자들은 고대왕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 일것이다. 그리고 그들
이 진정한 원피스의 핵심이며 고대왕국은 이를 감추기 위한 허상(여기서의 허상은 겉으로는 최고에 위
치하나 실제로는 그를 모시는 측근의 나라 일수도 있다 입니다.) 일수도 있다. 입니다. 즉, 제우스를 모시
는 이 나라야 말로 진정한 고대왕국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들은 사라진 고대왕국에 의해 보호
받고 지속되어 온것이라고도 생각 할수 있죠. 그리고 이들도 헤파이토스의 경우처럼 그 의지가 계승되
어 온것이라 생각 됩니다. 전혀 자신들은 알지 못하는 본연의 의지.... (본성)
그럼 여기에 대한 근거를 제시합니다. 바로 거짓 고대왕국(이런식으로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시
는 것이 포세이돈과 하데스라는 점입니다.
자, 잘보세요. 포세이돈은 올림푸스 신의 2인자 입니다. 그리고 하데스는 저승의 12신의 1인자로서 제우
스의 그림자... (같다..)입니다. 여기서 연상되는 것...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올림푸스(고대왕국+
연합국) 의 실질적인 2인자 이면서 제우스의 그림자 같은 존재이며 그의 어둠같은 존재... 그를 가려주고
대신할수 있는 존재..(-_-;;) 입니다.
자.. 아시겠나요? 그럼 올림푸스 제 1신인 제우스를 모시는 실질적인 고대왕국등의 1인자 등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 것이냐..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 해 봅시다. 그들 자체로서의 능력으로 따
지면 분명 제 1인자가 될 수 있지만 그들의 숫자가 너무나도 적다.. 따라서 2인자가 그 자리를 대신 하게
하며 자신들은 그들을 수호 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리하여 그들은 남들의 눈을 속이고 제 1인자로서
의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즉, 여기서 저는 또다른 가설. 바로 제1의 진정한 고대왕국은 바로, D의 일족
이라 생각합니다. (이 마지막 가설은 저의 주관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D일족은 고대왕국
을 수호한다는 근거 아래에 등장한 가설 입니다 !
<finish>
휴.. 연구가 끝났습니다.. 어쩐지 의견이 아니라 연구 같다는.. 아무튼 (제가 찾아본 봐로는 이와 비슷한
연구는 없어지만..) 중복된점이 있다면 양해해 주시길..(끝까지 읽어주셨으니... 좋게 봐주세요~♡)
그리고 이 연구는 여러 연구원들의 피와 땀의 연구를 읽다가 쓴 글이니 마찬가지로 다른 연구원 여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바입니다.
그럼 결론 들어 갑시다!
<결론>
1.고대왕국의 각 연합국은 각각 올림푸스의 12신들을 믿고 있다.
2.그리고 그들의 정신은 바로 '의지'로서 이어지고 있다.
3.진정한 제우스를 모시는 자들은 고대왕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 일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진정한 원피스의 핵심이며 고대왕국은 이를 감추기 위한 허상(여기서의 허상은 겉으로는 최고에 위치하나 실제로는 그를 모시는 측근의 나라 일수도 있다 입니다.) 일수도 있다.
4.제1의 진정한 고대왕국은 바로, D의 일족 이다.
휴.. 여지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본편연구 2탄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오옷 놀럈냐님 연구정말 재밌다는 ㅋ 특히 헤파이스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잘보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남이섬에 같다와서.. 댓글을 못봤네요... 우리가 있잖아 님의 연구도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쓰셨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세계정부가 성립되지 않았을때 굳히 여기서 언급된 제 1인자를 굳이 숨길필요가 있었을까요? 어느 한 나라가 제사나 이런것을 독단적으로 맡았을것 같은데요.
흠... 그것도 그렇군요.. 하지만.. 꼭 그때 대항하는 적이 세계정부만이 있었을거라고는 볼수 없어요.. 세계정부도 실은 고대왕국을 무너트린 어떠한 적이었고 그적이 그냥생기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고대왕국에 반하는 나라는 언제든지 반드시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으음~ 야 정말 재밌습니다 ㅎㅎㅎ 12신과 연관을 짓다니 ㅎㅎ 잘보고 갑니다~!
정말 댓글 감사하고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승의 신 하이데스(플루톤) 빠진거 같네요....아 여기서 하이데스 예기를하니깐 고대병기 플루톤이 떠오르네요.. 크로커다일이 노리고있는 알라바스타에 숨어있는 고대병기 플루톤...플루톤의 뜻은 저승의신 하이데스를 뜻하는것입니다.... 저의허접한 답변이였음~_~
하이데스가 하데스인데요??^^:;;ㅡㅡ
아 오타가 났내요....
하데스는.. 제가 말했던 그 고대왕국이 믿던 신이 아니었을지.. (←왠지 동문서답같은 답변...) 어쨋든 댓글 감사합니다!!! 캬캬햐 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연구네요^^ 잘 쓰셨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쓰느라 제대로 정리해서 쓰지는 못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