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거들을 입은 학생의 배변량은 안입은 학생보다 훨씬 적다.
또 먹은 음식이 변으로 배출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더 길다.
가슴을 봉긋 올려주는 보정 브래지어를 여성들에게 1주일간 입히고
배변량을 살폈다.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동안에 배변량이 줄엇다.
브래지어를 벗게 하자 배변량도 평상시로 돌아 갔다.
꼭 끼는 속옷은 변비의 원인도 된다.
부교감신경의 둔해져 작은 창자에서 음식물을 부숴
앞으로 밀어내는 힘이 약해지고
소화액의 분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배변량이 줄면서 변비가 생기는 것,
꼭 끼는 속옷을 오래 입으면 고무줄이 닿는 허리나 팬티라인에
거무스름한 색소가 남을 수 있다.
또 팬티선 중심으로 가렵고 긁으면 붉어지면서
좁쌀 같은 것이 피부에 돋아나는 알래르기성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외음부나 질이 가렵고 분비물이 나오는 칸디다증 음부 탈모증
팬티 고무줄이 닿는 부분에 줄이 생기고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 등도 팬티를 잘못 입는 데서 비롯된다.
잠잘 때만이라도 다 벗고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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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꼭 끼는 옷이 건강을 해친다 {브래지어,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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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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