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 바위
홍도에도 소금강이 있었네!
기암괴석과 홍갈색이 어우러지는 신비한 절경
푸른 바다 위에 그려지는 환상의 아름다운 비경
뒤편에서 보는 촛대 바위와 남문 바위
오색 찬란한 촛대 바위
자연의 신비로운 자태에 감동,,
이 사진은 2017년 7월, 나의 애마 펜탁스 DXR로 촬영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원숭이 바위를 찾았다
연꽃 바위
이번에 처음으로 로켓 바위를 찾았다
자세히 보면 소녀가 벽화를 그리는 형상이고
이번에 그림 그리는 소녀를 찾았습니다
죽음의 자식 살아온 자 헐커
무엇보다 아주 중요한 작품을 이번에 발견하였습니다
사진을 찍다 보면 처음 여행해 보았던 형상도 있고 또 안 보였던 형상들이 보이기도 한다
유람선 안내원도 모르는 형상들이 나에게는 새롭게 여러 작품이 보였다.
오후에 흑산도로 건너가 내일은 다물도와 영산도를 갈 예정입니다.
화폭이 아름답다 하나 이렇게 은은하고 화려한 붉은 색상은 처음 본다
홍도의 절경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홍도의 낙조'이다
서해의 국토 끝머리에서 하루를 마감한다는 의미도 새롭지만,
태양이 바닷속으로 빠져들어 가기 직전, 진홍빛에 담기는 석양 노을,,
절묘한 기암괴석 바위들이 토해내는 화려한 붉은빛과 푸른 바다 물결 위에 반영은
아름다운 홍도만의 절경으로 꼽힌다.
다음, 꿈을 먹는 아름다운 시간들,,
첫댓글 홍도의 낙조를 보고 싶네요.
셧터를 누르며 꿈인가 생시인가 분간이 안갈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다닐수 있으신 건강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