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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꿈 꾸는길 - 오래전에 썼던 졸작을 한편 올리고 바람을 쐬러갈까합니다
누를황 추천 0 조회 176 03.04.01 17: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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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4.01 17:21

    첫댓글 부끄러운 졸작에 많은 뜻있으신 분들의 한마디 꼬집음을 원합니다.^^ 바닷바람에 때를 벗기고 돌아와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 글을 쓰고 싶군요^^.

  • 03.04.01 17:27

    글 정말 잘 쓰시네요. 문장력이 거의 프로작가수준이십니다. 감성이나 발상도 수준급(하루키를 연상시키는...그러면서도 여성적인 성실함이 녹아있는)이시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너무 설명과 묘사중심이다 보니 글 전체에 생동감이나 흥미를 끌만한 면이 부족하네요. 글 전체를 조망하면서 독자들이

  • 03.04.01 17:28

    다음이야기를 기대할 부분을 찾아보세요. 다음이야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설명이 계속되면 독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게 되죠. 그점만 보완하면 아주 작품입니다. 건필~~

  • 03.04.01 22:01

    그럭저럭 문장이 안정되어 있는 편이군요. 다만 문장 수식이 아직 껄끄러운 면이 있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꼼꼼하게 살펴본 답글을 달아보죠. 예전에 쓰셨던 작품이니 오자, 틀린 띄어쓰기는 당장 다듬어낼 짬이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군요. 바다 바람 잘 쐬고 오세요.

  • 작성자 03.04.02 10:27

    졸작에 남겨주신 고평에 감사드리며, 언제 시간을 내어 아쉬운점을 고쳐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자나 뛰어쓰기에 문제를 지적해주시니 부끄럽기 짝이 없군요. 세상을읽는사람님, 아직도 국문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한 제가 하염없이 부끄럽군요.... ^^

  • 03.04.05 14:39

    윗 분의 말씀처럼 무척 안정되고, 깔끔한 문장들이네요. 기존 작가가 쓴 것 처럼 매끄럽구요. 그리고 전개가 약간 늘어지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건 이 소설의 주제와도 상관이 있는 것 같아서 괜찮구요.(개인적으로는 역동적인 걸 좋아하지만^^) 세밀하고 담담하게 이어지는 묘사 같은 것들이 일상의 지루함을보이는듯.

  • 03.04.05 14:42

    그니까 내용과 형식이 들어맞는다고 할까.. 하지만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존작가가 쓴 느낌이 드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그냥 기존의 것을 비슷하게 답습한 느낌. 그 느낌을 벗어나보려는 시도도 작품활동에 도움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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