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학교 속으로 섬찟하고 오싹한 공포 여행을 떠나 보자!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살아 있는 괴물 학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새로운 판타지 호러물을 탄생시켰다. 괴물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공포 이야기가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길 것입니다.
"괴물 학교가 살아났다! 학교 가기가 무서워졌다!"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본격 판타지 호러 동화
괴물 학교 속으로 섬찟하고 오싹한 공포 여행을 떠나 보자!
읽기 쉬운 짧은 텍스트,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적당히 무서우면서도 특색 있는 그림까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기에 딱 알맞은 시리즈이다!
- 스쿨라이브러리 저널
아이들이 하루 종일을 보내는 학교. 그런 학교를 배경으로 한 괴담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영원한 테마이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기가 막히게 잡아내어, '살아 있는 괴물 학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새로운 판타지 호러물을 탄생시켰다. 괴물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공포 이야기가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길 것이다.
원초적인 공포감이 주는 오싹한 매력 속으로
정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선입견 때문에 조금만 무서운 장면만 나오면 어른들은 아이들 손에서 책을 빼앗기 일쑤이다. 그러나 공포가 주는 오싹한 매력은 가장 원초적인 것이며, 그러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불안정한 감정을 해소하고,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한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학교'가 공포의 대상이 되어 더 무섭게 다가온다. 특히 귀신이나 유령과 같은 존재가 아닌, 학교 자체가 살아 있으며,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설정이 신선하면서도 무시무시하다. 마치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반영한 듯한 이 이야기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될 것이다.
무시무시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전개!
[오싹오싹 초등학교 시리즈]는 무엇보다 학교 건물 벽은 사람 몸체, 지하실은 위, 보일러는 심장처럼, 사람의 몸과 학교 내부를 기가 막히게 매칭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람 같은 학교의 책상, 사물함, 급식실 자판기, 나무, 운동장 모래 등 모든 것이 살아 움직여, 질서 반장인 샘을 공격하기 때문에 커다란 괴물 속에 갇힌 것처럼 보인다. 또한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끊이지 않아 끝까지 긴장감 넘친다. 모래 늪이 샘을 집어삼키려고 하다가, 떡갈나무가 샘의 다리를 잡아채기도 하고, 소방 호스가 덮치기도 한다. 그리고 마침내 학급 연극 공연 날, 학교는 온 힘을 다해 샘과 친구 루시, 안토니오를 공격한다. 왜 학교가 아이들을 잡아먹으려 하는지, 진짜 학교의 정체는 무엇인지 등 읽을수록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두려움에 맞서며 성장하는 아이들
주인공 샘은 어른들의 도움 없이 학교에 맞서 싸워야 한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초대 질서 반장인 네코비 할아버지도 훈련하는 것만 도와줄 뿐이다. 학교가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단짝 친구인 루시와 안토니오까지도 처음에는 샘의 말을 믿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 샘은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노리는 '의자로 된 거대한 괴물 입'한테 땅콩버터가 가득 담긴 드럼통을 던진다. 샘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괴물 학교에 맞선 것이다. 아이들이 할 만한 행동으로 차근차근 해결책을 찾아가는 모습은, 실제 상황 같아서 긴장감과 현실감을 더하고,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 때에는 만족감까지 준다. 그 과정에 자연스레 독자들도 샘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괴물 학교의 각성, 드디어 시작!
샘은 이어리 초등학교의 새로운 질서 반장이다. 어젯밤에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샘이 새로운 질서 반장으로 뽑혔다고. 질서 반장이란 것이 있는 줄도 몰랐던 샘은 영 탐탁지 않다. 그런데 질서 반장이 된 첫날, 샘은 학교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굶주린 학교가 학생들을 잡아먹으려 한다는 것도! 그러니까 샘은 촌스러운 주황색 띠를 두르고 수업 시간에 맞춰 친구들을 교실로 들여보내는 일뿐 아니라, 학교로부터 모두를 지켜야 한다. 이 괴물 같은 학교는 언제 행동을 개시할까? 샘은 정말 학교와 맞서 싸울 수 있을까?
1. 시작이다
2. 네코비 할아버지
3. 째깍 째깍 째깍
4. 깨어났다
5. 해골
6. 실제 상황
7. 믿어 줘!
8. 어둠 속으로
9. 내가 영웅이라고?
10. 훈련 기계
11. 엄청난 음모
12. 발아래 괴물
13. 꿈틀거리는 입
14. 이거나 먹어라!
15. 우리 학교 질서 반장, 샘 그레이브스!
학교가 살아 있다! : 두려움에 맞서며 성장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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