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과 멋, 선비의 고장 영주 여행 코스
선비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북 #영주 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도시입니다.
한국적인 맛과 멋이 가득한 영주에서 힐링 가득한 여름휴가를 만끽하세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가 직접 다녀온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무섬마을 – 무섬식당 – 제민루 – 삼판서고택 –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외나무다리로 건너가는 #무섬마을 (1-2)
#낙동강 #내성천 이 세 면을 돌아 흐르고, 그 안쪽으로 펼쳐진 모래톱 위에 자리 잡은 조용한 마을입니다. 마을 전체가 한옥 고택으로 이루어져 옛 선비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30년 전까지 외부와의 유일한 통로였던 외나무다리가 지금도 마을 상징으로써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_문의_054-638-1127
📌주민들이 거주하는 장소이므로 관람에 주의해주세요.
🍽작은 고택을 개조한 무섬마을의 하나뿐인 식당 #무섬식당 (3)
세월이 깃든 창호문들과 ㅁ자 구조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상도 한옥입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다양한 반찬들이 따라 나오는데, 모두가 영주 전통의 맛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주 특산품 부석태(콩)로 만든 청국장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_문의_054-632-6213
_운영시간_11:30-19:00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조선시대의 보건소 #제민루 (4)
과거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보관하고, 백성들을 치료하던 곳입니다. 또한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거나 경로당으로 활용하기도 했던 장소인데요.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하여 2층에 오르면 영주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옛 선비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삼판서고택 (5-6)
삼판서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에 걸쳐 판서라는 높은 벼슬을 지낸 영주 출신의 세 사람(정운경, 황유정, 김담)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들이 연이어 같은 집에 살게 되며 삼판서 고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과 사헌부 지평 황전 등 수많은 학자와 명신을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_문의_054-639-6584
🌼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카페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7-8)
과거에는 식당이었지만 현재는 음료만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매실차, 오미자차, 국화차 등 다양한 전통차를 취급하는데요. 직접 만든 도자기나 공예품을 함께 판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졸졸 흐르는 계곡 앞에서 조용한 힐링을 즐겨보세요.
_문의_010-9223-6999
*매주 월요일 휴무
📸트래블리더 14기 7팀(박지현, 임준이, 오채연, 정지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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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