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서울 지하철 파업 막았다
노사 협상 극적 타결
■서울 지하철 파업 피했지만…
노사 갈등 '불씨' 남아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33명 사망 +1명
백신접종률 64.6%
■오늘 1천500명 안팎, 70일째 네자릿
수…금요일부터 가족모임 8명까지
■'추석전 70%'까지 285만명…
오늘부터 어린이-임신부 독감백신 접종
■미, 북한 도발 '위협'이라면서
'외교' 방점…"대북관여 준비 여전"
■정의용 "순항미사일·핵활동 재개,
북과 대화 시급성 보여줘"
■유엔, 북 미사일 발사에
"외교적 관여가 유일한 해결책"
■대정부질문 '고발사주' 충돌
여 "검당유착" 야 "박지원게이트"
■조성은 "손준성, 계정폭파는 증거인멸
…朴에 자료전달 안해"
■김총리 "고발사주,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행위"
■서울 주택 한 채 필수?
무섭게 쓸어가는 지방 부자들
■수도권 아파트 현재 전셋값으로
3년 반 전엔 살 수 있었다
■작년 종부세 체납액 2천억원 육박…
서울서 1천억원 이상 체납
■3년 넘게 취업 못하고 집에서
시간 보낸 청년 9.6만명…36% 증가
■제주 태풍 '찬투' 간접영향
강한 비바람…최대 300㎜
■남부지방 많은 비…제주 최대 300㎜
■행안부, 태풍 '찬투' 대비 대책회의…
"취약시설 관리 강화"
■FDA·WHO 저명 과학자들
"현시점 일반인 부스터샷 불필요"
■"1회 접종 얀센 백신으로 중증예방
실패 사례 있어…조사 필요"
■파우치 "팬데믹 통제하려면
더 많은 백신 접종 의무화 필요"
■'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오늘 1심 선고
■'부친 부동산 의혹' 윤희숙 사직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與도 대부분 찬성한 윤희숙 사퇴안…
野, 부동산 이슈 역공 태세
■與 경선후보 8차 토론회…
이낙연·이재명 맞짱토론 주목
■호남경선 앞두고 중도하차한 정세균
…요동치는 與경선
■홍준표, 오세훈 면담…
유승민, 학폭예방기관 방문
■안동 찾은 尹 "맞을수록 강해지는
강철처럼…공작이 큰 힘"
■홍준표 "TK신공항은 박정희 공항…
현 공항 터 두바이처럼 개발"
■공정위, 카카오 김범수 제재절차 착수
…'계열사 신고누락' 조사
■김총리 "카카오, 문어발식 확장 의심…
필요하면 강제조치"
■카카오페이 운전자 보험 등
판매 잠정 중단…상장 재연기 가능성
■블링컨 "미국의 아프간 체류,
적성국이 가장 원해"…북한도 거론
■국제사회, 탈레반의 아프간 지원키로…
"인권존중 행동 필요"
■8월 수입물가 넉 달째 상승…
7년 4개월來 최고
■현대중공업 상장일
외국 기관 물량 340만주 '주의보'
■가짜 보도자료에 가상화폐 출렁…
월마트 "결제허용 허위자료"
■IAEA 사무총장 "북한 영변
원자로 재가동 조짐 심각한 문제"
■김형동 "文정부 들어 고위공직자
재취업 승인율 3배↑"
■문대통령, 19∼23일
유엔총회 참석·호놀룰루 방문
■대법 "日미쓰비시
한국 내 자산압류 조치 정당"
■홍남기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최대한 구제…'90%로 확대' 아냐"
■현대차 터키법인 '코나EV' 앞세워
이스탄불 모터쇼 참가
■공수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종료…野 협조
■검찰, 116억원 사기
'가짜 수산업자' 징역 17년 구형
■'붕괴참사 관련 금품수수'
문흥식 구속영장 청구…실질심사 포기
■코인 거래소 28곳 필수인증 확보…
"나머지 영업중단 예상"
■기상청 "경남 밀양 남남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경기북부 시·군 시설공단
경영평가 상당수 '제자리'
■친노조 美 빅3 전기차에 세제지원…
무노조 테슬라·도요타 반발
■쿼드 정상, '중국 견제' 또 뭉친다…
24일 백악관서 첫 대면회의
■워싱턴DC, 아마존 소송 전선 확대…
"도매업자와 반경쟁적 계약"
■전경련 "외국인, 안정성보단
성장성 높은 주식 많이 산다"
■1년 반만에 뉴욕 교실 꽉 찼다…
100만 초중고생 정상 등교
■'답변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
■드래프트 '전체 1번' 박준영
"한화 하면 생각나는 선수 되겠다"
■우완 박준영, 1순위로 한화 지명…
주승우-주승빈 형제 키움에
■미국 유턴 권광민, 검정고시 김서진…
신인드래프트 화제 선수들
■SK, 전희철 감독 데뷔전서
KCC 23점 차 격파…안영준 18점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15일 개막
…한국, 5연패 도전
■PGA 투어 2021-2022시즌
16일 개막…김시우·강성훈 등 출격
■라두카누,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27계단 오른 23위로 '껑충'
■571억 투입 울산 문수체육관 준공…
"체육 문화 터전 될 것"
■김주형·서요섭, 남자골프 '대세 경쟁'…
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
■마스터스 준우승 잴러토리스,
PGA 투어 신인상 수상
■BTS·콜드플레이 협업곡 드디어 온다
…'마이 유니버스'
■에이티즈 "'킹덤' 후 첫 컴백,
색다르게 '짠' 나타나고 싶었죠"
■與 경선후보 8차 토론회…
이낙연·이재명 맞짱토론 주목
■BTS·콜드플레이 협업곡
드디어 온다…'마이 유니버스'
■"근로계약서 체결한
드라마 스태프 10명 중 2명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공개…영화인의 노고 표현
■배우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만삭 화보 공개
■가을에 찾아온 감성적 인디음악 무대
…CJ '튠업 스테이지'
■영동 출신 구석봉 시인
문학자료 339점 기증
■BTS, 미국 MTV 어워즈 3년 연속 수상
…'올해의 그룹' 등 3관왕(종합)
■[코스피] 2.10p(0.07%) 오른
3,127.86(장종료)
■[코스닥] 11.57p(1.11%) 내린
1,026.34(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6.9원 오른
1,176.0원(마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오후 9시 기준 1,419명으로 수도권이 1,088명으로 76.7%, 비수도권이 33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발생한 감염자를 추가하면 오늘 발표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두 백신을 맞을 경우 며칠 간격을 두면 좋지만 동시에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편리하게 알약 형태로 복용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1인당 투약 비용이 90만 원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의 폭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가 모두 부담한다며 경구용 치료제가 도입되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경선에서 4위로 밀린 정세균 전 총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대 분수령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북이 기반인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공수처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첫 단계는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사람이 손준성 검사가 맞는지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제보에 등장한 손 검사의 SNS 프로필과 실제 프로필이 같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 고발 사주 의혹은 박지원 국정원장 개입 논란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제보자인 조성은 씨가 의혹 보도 직전 박지원 원장과 만난 사실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셉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UN총회에서 연설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의 UN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특사'로 임명된 아이돌그룹 BTS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는데도 한·미 당국은 이를 사전에는 물론 사후에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 방일 중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오전 도쿄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만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틀 일정으로 방한하는 왕 부장은 내일(15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안과 한반도 등 지역 정세에 대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우주관광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억만장자들의 경쟁이 막을 올린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이번 주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15일 민간인 4명을 우주선에 태워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도는 '인스퍼레이션 4' 우주 비행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 A씨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을 하다가 지난 3월 집까지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이어 이번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유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국민지원금이 지급되고 있는 요즘 이걸 악용한 사기 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지원금 신청하라는 가짜 문자에 속아 돈을 뜯기는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개인파산을 이유로 7천만원 대출해 주는 조건으로 먼저 3천만원 입금하라는 사기였습니다.
● SNS를 통해 구매자를 모집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약을 거래했고, 서울과 수도권 외 지역은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 여러 명한테 홍보용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 그 일을 시작했다가 업체로부터 돈도 못받고 불법 문자 전송했다는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3~4개월간 단기간 채용되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들이 현장에서 실무를 배우기는커녕 대놓고 "조용히 앉아서 취업 공부나 하라"고 떠미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체험형 인턴 채용 규모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합의를 밤사이 극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파업은 철회됐습니다.
● 대형 플랫폼 기업 규제 방침을 밝힌 정부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플랫폼 기업이 재벌들의 행태를 되풀이한다면 강제적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등록 없이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판단이 나오자 카카오페이가 보험상품 판매를 중단하기 시작했고, 첨단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업체 전반에 영향이 번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민사소송법 개정으로 두 달 뒤부턴 재판의 쟁점을 다투는 변론기일까지 영상재판으로 할 수 있습니다. 판사와 변호사, 소송 관계인들이 각자 사무실이나 집에서 안전하게 재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건 관계자의 출석이 강제되는 형사소송에서도 영상재판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e심 상용화를 추진합니다. 스마트폰에 e심이 탑재되면 유심을 교체할 필요없이 이용자 정보를 내려받아 바꿔주기만 하면 돼 가입과 해지, 통신사 변경이 쉬워지고, 스마트폰 한 대로 번호 2개를 쓸 수 있게 되어 개인용과 업무용 번호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태풍 '찬투'로 중국 상하이는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금요일쯤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신들의 열매 호두를 먹어야 하는 이유
6가지
http://naver.me/5Ond2gx0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14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흐리고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15일까지 이어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
(많은 곳 500㎜ 이상),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20∼80㎜(전남 남해안은
120㎜ 이상)이겠습니다.
경남권과 전북 남부, 경북
남부에는 10∼40㎜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초속 10∼16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야외 선별진료소나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파손에 유의하고 가로수,
간판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1∼3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1∼5m,
남해 2∼6m로 일겠습니다.
제14호 태풍 '찬투' 예상 이동경로
(13일 오후 4시 발표)[기상청 제공]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태풍특보가, 그밖의 제주도 해상과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초속 10∼18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아울러 바람이 점차 강해져
풍랑특보가 확대·강화되는
곳이 있겠고 일부 해상은
태풍특보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15일까지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https://youtu.be/LGqRBP6YYao
다음은 1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맑음](20∼30) < 0, 0>
✦인천:[맑음, 맑음](21∼29) < 0, 0>
✦수원:[맑음, 맑음](19∼30) < 0, 0>
✦춘천:[맑음, 맑음](18∼29) < 0, 0>
✦강릉:[구름, 구름](18∼26) <20, 20>
✦청주:[구름, 맑음](20∼28) <20, 0>
✦대전:[구름, 구름](20∼27) <20, 20>
✦세종:[구름, 맑음](19∼28) <20, 10>
✦전주:[흐림, 구름](21∼27) <30, 20>
✦광주:[흐리고 비, 비](21∼26)<60, 70>
✦대구:[한때 비,한때 비](20∼25)<60,60>
✦부산:[흐리고 비, 비](22∼24)<60, 60>
✦울산:[가끔 비,가끔 비](21∼23)<60,60>
✦창원:[흐리고 비, 비](21∼24)<60, 80>
✦제주:[비, 흐리고 비](24∼27)<1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