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42435C5297551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가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예정<br /><br /><br />는 배경이 미국 해병대 vs 멕시코 특수부대로 바뀌어버림<br /><br />두 세력 사이의 총격전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헤이그에서 여자 변호사를 보내는데 로맨스도 있다고 함<br /><br />감독은 글래디에이터 제작/각본 출신 데이빗 프란조니<br /><br /><br />이 기획은 2005년에 시도했다가 무산되었으나 이번에 다시 결정되었다고 한다.<br /><br /><br /><br />나와봐야 알겠지만 뭔가 JSA의 정체성이 사라지는 느낌...??<br /><br />물론 미국-멕시코 국경 분위기도 살벌하겠지만 좀 주제부터가 아예 다를듯<br /><br />ㅊㅊ 펨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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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 대 멕시코 문제라면 시카리오 1,2편 추천
멕시코-미국 배경으로 jsa의 메세지를 담기엔 민족적 문화적 차이가 너무 크지 않나
jsa가 띵작인건 남북분단의 특이점때문이기도 했는데.. 미국 멕시코 국경이면 또 다른느낌일듯
그러게요 ㅋㅋ 쟤넨 전쟁중도 아니니까 전혀 다르긴 한데..
원작의 여운은 절대 못느낄듯.
ㄷㄱ
시카리오나 한번 더 봐야지
복수는 나의것이나 리메이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