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에서 관중수 없을 것 같은 챔결 경기 방송한다고 걱정하면 어쩌란 말인가요?
그렇다고 관중들을 돈주고 불러모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관중수 없어도 축구해설자들이 지역의 특수성과 평일. 날씨 뭐 이런 조건 다 설명해주고
경기만 재밌다면 일반 팬들도 이해하고 다 보는 거죠.
일반 팬들이 채널 돌려서 보려다가
"어? 관중 수 없네?"
그거 확인하고 다시 채널 돌릴까요? 안돌릴까요?
경기력만 좋으면 돌릴려고 하다가도 "재밌네..." 하고 다시 보는 거죠.
간만에 공중파에서 경기해주면 경기가 재미있어서 팬들을 끌어모았으면 좋겠다는 걸 걱정해야지
무슨 관중수 없을 걸 미리 걱정합니까...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길 바라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보네요...
첫댓글 서귀포 경기장 갈거 아니면~ 관중수 얘기하기 없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