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비 신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교육청 2024년 보수 처리지침을 보니 650점 65만원입니다.
그런데.. 몇일전 경기도 교육청 당직원 대우사항을 보니 80만원이더군요.
항상 느끼는 문제이지만 노조가 협상을 할 때 임금을 올리는 상향의 개념도 필요하지만
마지노선 하한선의 개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일단 각 도나 각 학교마다 다른 당직원들의 처우를 통일하자는 주장을 사측에 요구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임금을 올려달라는 투쟁쪽으로만 가게 되면 사측은 깍으려 하고 타협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인천 교육청처럼 인사 고과를 이용한 방법 등을 생각해 내 어떻게든 자신들이 통제하려고 할듯 합니다.
한마디로 임금 올려 달라는 소리보다 "전국 통일하자"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고
이는 실질적인 임금 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2) 사측에 임금의 하한선을 정하자는 주장도 설득력이 더 있을듯 보입니다.
당신들 전국 대부분 6시간 유급 인정 이상은 되는 줄 알지만
실제로 4시간도 있고 5시간 유급 인정도 있다.
"동일 업무에 대한 동일 댓가"라는 원칙 아래 하한선을 정하자.........
이렇게 되면 임금이 낮은 당직원들은 임금 상승 효과를 가져오고
현재 높은 임금을 받는 분들은 그냥 그대로 받으시면 됩니다.
막역히 임금 투쟁이라는 깃발아래 요구한다고 결과를 도출해 내기는 힘들듯 하고
결과에 접근하는 유연한 방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맞춤형 복지비의 경우도 전국 통일안을 주장하다 보면 가장 높이 책정한 경기도 80만원 안으로 갈 가능성이 많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당직은 노사 협상 인원이없다는군요
가입도안하고 강원도도 18년 ㅇ이전은감시직아아니엇느는데 감시직으로바뀌고 그때 작성협약이 계속유지 누구 도 바꾸려 하지않고
관싱 없다 당직 모일래야 모이지도않고 몇명돼지도않고 행정실 누구말다나 뒤에서호박씨고 아무도괸심없는 하소연 이지요 참안타깝내요
지금까지 연세 많으신 어르신 위주로 뽑아 월급이 아닌 용돈 정도로 주는것이 보편화 되다보니 근로자로써 대우를 못받는것 같습니다!!.. 이제 서서히 젋은 분들이 들어오고 있어 당직 근무자 복지가 좋아지고 있지만 현제 인천지역이 2인 근무(격주근무)로 급여는 적지만 근무 여건이 좋아 일반 50대에게 인기가 좋아 당직 근무자가 65세가 되면 정년이란 이유로 무조건 내보내고 젊은 사람들을 뽑는다고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급여와 복지가 좋아지는 것이 좋은것 만은 아닌듯 합니다!!..
아 지역별 복지비가 다르네요
ㅠ
저는 벌써 다 사용했습니다
당직도 노조 있어야하는데 ㅠㅠ
조용헌하루 선배님, 말씀에 동감하며 -
2세대 65세 정년 한도가 정해진 사유로, 이 일자리는 제 2의 직업군이 형성 되었습니다.
하여, ,, 곧 노조가 활성화 될 것임이 뚜렷합니다 (지금은 아직 태동 초기)
지금 2세대들이 65세가 되면 고민이 많아지겠지만 - 그만두고 후 세대에 넘겨주든지, 아니면 자신의 자리를 지속 유지하든지 - 이 직군을 유지하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아쉽고 애처로우나-
지금은 ,, 우리는(대다수) 스스로가 노조를 원하지 않는것이 현실이고 - 드러내고 꺼낼수 없는 아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이 슬프네요 .
당직원 급여 수당 통일해야 합니다.
교육비도 근무외 시간에 받는 것으로 하고 연초에 급여에 24만원 입금시켜주고
초과근무도 기본시간 주어서 급여에 반영해주고
야간근무도 기본시간 정해서 급여에 반영
이러면 불평불만 사라지겠죠
대전은 복지비
연 57만원(학기별 28.5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