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간암 치료법의 종류와 장단점

[라이프 김동우]

현대의학의 간암 치료법의 종류와 장단점

간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수술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기타 방법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대상이 될 경우 간의 절반 정도를 절제하는 경우도 있고 간 이식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치료 접근법이 다릅니다,

기타 고주파 소작술이라는 것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암의 크기가 작고 한 두개 정도 한정된 경우에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병기와 유형에 따라 주치의는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간암의 치료법과 해당 진료 부서:

치료법	진료 부서
종합적 환자 관리, 항암치료	내과
수술 (종양 부위 절제, 간 이식)	외과
화학 색전술	영상의학과
방사선 색전술	영상의학과
고주파 소작술	영상의학과
방사선 치료(양성자 치료, 중입자 치료)	방사선 종양학과

1.간암 환자가 진료 신청을 하고 모든 상황을 추적 관리하는 진료 부서는 내과 입니다,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항암 치료 과정을 주도하게 됩니다

2.간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부위만 한다거나 어느 부위까지 수술을 하여야 할지 의논을 하면 외과 선생님이 수술을 주도하게 됩니다,

3.간암 치료 과정에서 색전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색전술은 항암제를 이용하는 경우와 방사선 치료를 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러한 결정이 내려지면 영상의학과 선생님 주도하에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색전술은 간암의 상태와 환자의 제반 여건을 사전에 검사를 하여 최종 판단을 하게 됩니다, 간암이라고 모두 해당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의 조언에 따라 가부 여부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간암 환자의 색전술과 방사선 색전술의 장단점 비교:

화학 색전술	방사선 색전술
항암제 / 미세구	방사선 방출 미세구
시술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시술 방법은 거의 같습니다
300.000원	8.000.000원
사전 검사가 필요 없음	사전 검사 필요 (치료 대상 유무를 사전에 검사 후 결정)
통증이 많다	통증이 적다
종양이 클수록 효과가 떨어짐	큰 종양에서도 효과가 좋음
화학 색전술 2회에서 3회 시도 후 방사선 색전술 1회 시도

4.고주파 소작술의 경우에는 암의 크기가 작고 한 두개 정도 국한된 경우 특수한 기구를 이용하여 침습적 방법으로 종양 부위를 태워버리는 치료 입니다, 하지만 암의 사이즈가 기준보다 크거나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5.방사선 치료 중 양성자와 중입자를 이용한 치료 입니다, 일반적으로 양성자를 이용한 치료를 하게 되지만 중입자 치료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이 큽니다,

상기와 같이 간암의 상태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접근 방법 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증례에 따라 주치의 선생님이 최선의 치료 방법을 강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준 치료 방법으로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거나 더 이상 치료해 줄 것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난감 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권유하는데 심각한 말기 상태가 아니라면 차선책을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차선책이란 표준치료외 시도해 볼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 기능의학적 처방 등 입니다, 더불어 자연치유는 표준치료를 받을 때 부터 병행하여야 하는데 실제로 자연치유법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경우에는 자연치유 방법을 좀더 체계적으로 심도 있게 시도를 하여야 합니다,

이미 주치의 선생님이 더 이상 치료 해줄 것이 없다고 하는 상황이라면 호스피스 병동은 나중에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기에 시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보았으면 합니다, 물론 확율적으로 쉽지가 않지만 최선을 다하여 투병한다면 기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 호전이 되어 생명 연장이 되거나 드라마틱한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였으면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에 경험이 많은 의사를 잘 만나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거북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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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없습니다.
병원이 최선책은 아닙니다.
위암에 새우젓 먹고도 나았다는
최진규 약초박사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라이프 김동우]

ㅎㅎㅎ
네...
어떤 방법이라도 암을 나을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선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