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n Photos(2/9)

[운영자]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봄노래에 맞춰~

★...입춘이 지났습니다. 개울가 양지바른 곳에서 푸릇푸릇한 풀이 동토를 뚫고 봄 마중을 나왔습니다. 긴 겨울방학을 끝낸 어린이들이 오랜만에 만나 하굣길 마을 앞 돌다리를 함께 건너고 있습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자연은 이미 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성효심씨 作> ▒▒☞[출처]매일신문

◑ 날씨*자연*풍경 포토뉴스 ◐

☞ 설날 '진해 모세의 기적' 길을 걷는 관광객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7일 오후 3시30분께 '진해 모세의 기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남 진해시 명동마을 앞 동섬의 바닷길이 열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섬’은 명동 앞 바다에 있는 섬으로 이곳 명동 앞 바다와 동섬 사이의 바다가 만조와 간조에 따라 6시간마다 하루 2회씩 물이 빠져 육지와 섬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진해판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제주 비자림의 '노린재동충하초'

★...천연기념물 제374호인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지대(榧子林地帶)에서 발견된 노린재동충하초./연합 ▒▒☞[출처]경남신문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해남 고천암 철새 '황홀한 군무 쇼'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 가운데 하나인 전남 해남군 고천암호를 찾은 수십만 마리의 가창오리떼가 펼친 '지상 최고의 군무 쇼'가 황홀하기만 하다./연합 ▒▒☞[출처]경남신문

◑ 2008 설날 풍경 ◐

☞ 손자들 어디쯤 오고 있을까

★...가깝고도 먼 길. 미끄러운 눈길에 고생하지는 않을까. 5일 강원 정선군 임계면에 사는 김분례 할머니(71)가 눈이 쌓인 사립문 앞에 나와 서울서 오는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 정선 | 김정근기자 〉 ▒▒☞[출처]경향신문

☞ 까치까치 설날~ 고향 가는길 '콧노래'

★...고향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정답게 웃으면 고단했던 시름도 덜어진다. 5일 설 연휴를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황철용씨 가족이 선물 꾸러미를 들고 화성시 태안읍 고향 집으로 향하고 있다. 부모형제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가족들의 표정이 더 없이 밝기만 하다 ▒▒☞[출처]경인일보

☞ 복조리 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인 7일 오후 서울 한옥마을에서 열린 무자년 운수대통 설날 큰잔치에 참석한 시민이 복조리를 고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이른아침 추모의집 찾은 가족들

★...설 연휴가 시작된 6일 이른아침 파주시 용미리 추모의 집에서 한 가족이 차례를 지낸후 고인이 안장된 곳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일본서 온 며느리가 마을 복덩이랑께”“오메! 예뻐 죽겠네이”

★...전남 해남군 옥천면 흑천마을회관에서 1년 전 부녀회장을 맡아 고생해 온 소메야 유코 씨를 위해 주민들이 잔칫상을 차렸다. 한 주민이 소메야 씨를 안고 볼을 쓰다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외국인 주부 “한복 맵시 어때요?”

★...5일 서울 종로구 필운동 배화여대에서 열린 다문화체험활동프로그램 한복교실에 참가한 결혼 이주 외국인 여성들과 한국 여성들이 자신들이 만든 한복을 입고 자녀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설연휴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민들

★...설 연휴 둘째날인 7일 오후 광주광역시 치평동에 한 극장가에는 휴일을 맞아 영화를 보려는 가족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으랏차차! 떡메치기 한판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인 7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은 어린이들 떡메치기를 체험해보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8일까지 설연휴에 가래떡 썰기, 차례상 차리기 시연 등 설맞이 행사가 펼쳐지고 국립창극단, 경기소리 이수자, 숙명여대 가야금연주단 등이 출연하는 국악공연도 즐길 수 있다. 【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새해 소원을 적어…

★...7일 오후 서울 남산 한옥마을을 찾은 한 여성이 새해 소원을 적은 종이를 새끼줄에 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쌀 좀 많이 드세요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5일 열린 ‘아침밥 먹기 윷놀이 대회’에서 밥공기 모양의 탈인형을 쓴 사람이 큼지막한 윷을 던지고 있다.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취지로 농림부가 마련한 행사다. [뉴시스] ▒▒☞[출처]중앙일보

[보충화보]2008년 설명절 맞이 모습들. 클릭!

◑ 사회생활 포토뉴스 ◐

☞ 한산한 광화문 한복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인 7일 오전 고향으로 향한 귀성차량으로 인해 서울도심의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독일 하펜시티 방문한 오세훈 시장

★...디자인 건축 벤치마킹을 위해 유럽 선진 도시를 시찰중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이 6일(현지시간) 하펜시티를 방문, 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시찰 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전남 강진 마을도서관 개설 협약식

★...민병욱 한국간행물윤리위원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황주홍 강진군수, 곽영체 강진교육장(오른쪽부터)이 2일 전남 강진군도서관에서 ‘책 읽는 강진 만들기’ 협약식을 연 뒤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신안 압해대교 설 연휴 개통

★...오는 6월 말 준공 예정인 전남 목포와 신안 압해도 간을 연결한 '압해 대교'가 5일 임시 개통돼 차량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다. 신안군이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섬 지역 귀성객들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임시 개통한 이 압해대교는 총 연장 3.563㎞(해상교량 1.42km, 육상교량 0.42km)와 접속도로 1.72㎞로 총 사업비 2천98억 원이 투입됐다. 압해대교 임시 개통으로 압해도를 비롯해 자은, 암태, 안좌, 팔금, 비금, 도초를 찾는 귀성객들이 편하게 고향을 다녀 오게 됐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국방*치안*소방관련 포토뉴스 ◐

☞ 설 공군장병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좌)7일 공군 제302방공관제대대 장병들이 설을 맞아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우)7일 공군 제302방공관제대대 장병들이 눈썰매를 타며 설 연휴를 즐기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영하 40도’ 최전방 최고지서 만난 용사들

★...향로봉과 향로봉 북쪽의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육군 12사단 병사들을 만나러 갔다. 12사단의 작전지역은 85%가 험준한 산악 지형으로 해발 고도 1000m이상의 고지만 49개소에 달하는, 동부전선 최고의 요충지이다. 그 중에서도 구름이 덮이면 향로에 불을 피워 놓은 형상으로 보인다는 향로봉은 전군에서 가장 높은 1293m에 위치하고 있고 최전방을 굽어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전술적 의미가 큰 곳이다



★...기온은 영하 16도. 하지만 풍속이 워낙 세다 보니 기상청 공식발표로 체감온도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날씨였다. 영하 40도라는 온도는 입김이 두건에 닿거나 카메라에 닿자마자 얼 정도였고 카메라 조작을 위해 얇은 장갑을 낀 손은 송곳으로 찌를 듯이 아플 정도였다. 하지만, 이 날씨에 밤새 매복을 하는 수색대나 8시간 이상 경계근무를 서는 병사들 앞에서 무슨 엄살을 부릴 수 있겠는가.

[포토에세이]‘영하 40도’ 최전방 최고지서 만난 용사들. 클릭!
▒▒☞[출처]도깨비뉴스

◑ 사색*사건사고관련 포토뉴스 ◐

☞ 방치된 연탄재

★...고유가시대에 연탄사용이 늘어나면서 도심과 농가마다 연탄재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공터 등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발생해 도시미관상은 물론 또 다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출처]중부매일

☞ 해고된 KTX여승무원들, '설연휴에도 투쟁'

★...설 연휴 첫날인 6일 오전 해고된 KTX 여승무원들이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중 어린이들을 동반한 시민들에게 풍선을 나눠주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지하보도에서 점심한끼


★...설 연휴 첫날인 6일 낮 서울역 지하보도에서 한 복지단채의 무료점심봉사에 많은 노숙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 럭셔리 특급호텔·리조트 15選 감상하세요!

★...이탈리아 베네치아 지우데카 섬에 자리한 치프리아니 호텔의 도가레사(Dogaressa) 객실에서 바라본 호텔 밖 정경. 베네치아의 서정적인 풍경이 환영처럼 펼쳐진다.

세계적인 여행잡지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는 매년 1월호에 ‘골드 리스트(Gold List)’를 발표한다. 금메달을 목에 거는 당사자는 세계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들. 무려 80만 부를 찍어내는 이 잡지는 독자들의 설문조사와 여행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평균 100여 곳)를 가려낸다. 이 잡지는 협찬사 측에 유리한 기사 작성을 우려해 취재 지원을 받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야말로 누구의 입김도 반영되지 않은, 독자들이 직접 뽑고 추천한 순도 100%의 호텔과 리조트를 소개하는 것이다

[관련화보]럭셔리 특급호텔·리조트 15選 감상하세요. 클릭!
▒▒☞[출처]도깨비뉴스

◑ 인물관련 포토뉴스 ◐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지돌이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온 '지돌이 할머니'가 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관련기사보기>. 클릭! ▒▒☞[출처]매일경제

☞ 이오지마 美 마지막 해병 사망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병대원들이 일본 이오지마에 성조기를 꽂는 사진에 등장한 인물 중 최후의 생존자로 알려져 온 레이먼드 제이콥스 씨가 당시 사진을 들어 보이며 자신이 무전병으로 현장에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이콥스 씨의 가족은 그가 지난달 29일 숨졌다고 4일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정치관련 포토뉴스 ◐

☞ 李당선인 “해외서 애쓰는 여러분 모두 애국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설 연휴를 앞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이라크 자이툰부대 윤영범 사단장 등 해외에 나가 있는 사람들과 화상 대화를 했다. 이 당선인이 윤 사단장과 거수경례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출처]동아일보

☞ 설날 고향 찾은 MB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7일 김윤옥 여사와 함께 경북 포항시 흥해면 덕실마을을 찾아 고향집으로 향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출처]한겨레


★...(좌)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7일 경북 포항시 흥해면 덕실마을의 고향집 앞에서 자신의 모형과 악수하며 웃고 있다.
★...(우)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7일 김윤옥 여사와 함께 경북 포항시 흥해면 덕실마을의 고향집 앞에서 자신의 모형과 악수하며 웃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대기자 754명”

★...한나라당의 18대 총선 공천 신청 마지막 날인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당사에 마련된 접수창구에서 신청자 등이 대기표를 받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국방개혁2020 - 전작권 전환 ‘보완 과제’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주재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3차 국정과제 보고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5대 국정지표와 21개 전략목표, 192개 세부 국정과제를 점검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출처]동아일보

☞ 설날에도 고민많은 한나라당

★...8일 오후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제2차 논의를 위해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한나라당의 안상수 원내대표등 6인이 회담을 갖기 전 안상수 원내대표(왼쪽)와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8일 오후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부조직개편안 관련 제2차 논의를 위해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한나라당의 안상수 원내대표등 6인이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 유인태 행자위원장,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대통합민주신당 김효석 원내대표, 김형오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김진표 정책위의장.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사의 표명 후로

★...(좌)‘철갑 두른’ 김만복 -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의 대화록 유출을 주도한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15일 기자회견에서 사의를 표명한 뒤 자리를 뜨고 있다. 김 원장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우)‘단칼 맞은’ 김신일 -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선정 문제로 청와대와 갈등을 빚은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인 5일 오후 이임식을 갖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를 떠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손학규 대표 부산항 하역현장 체험

★...설연휴 전국을 돌며 민심행보에 나선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8일 오전 부산항 신선대부두을 방문, 하역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트레일러 운전석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이명박 특검, 최재성 의원 소환조사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성 의원이 6일 오전 상암 DMC 분양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역삼동 이명박 특검사무실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북한관련 포토뉴스 ◐

☞ 26일 뉴욕필 평양공연… 한국계 단원들 ‘기대반 회의반’

★...26일 미국 오케스트라 가운데 처음으로 평양에서 공연을 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모습. 동아일보 자료 사진 ▒▒☞[출처]동아일보

☞ 윷놀이 하는 평양시 시민들


★...평양시 만경대구역과 보통강구역 여맹원들이 7일 설을 맞아 편을 갈라 윷놀이를 하고 있다. <<조선중앙TV촬영>> ▒▒☞[출처]충청일보

◑ 경제관련 포토뉴스 ◐

☞ 설 명절 특별 행사

★...(좌)스키장서 스키복 세탁해 드려요 - LG전자는 5일 강원 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세탁기 ‘트롬’ 체험존을 열었다. 9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트롬으로 방문 고객들의 스키복을 빨아 주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트롬 1대를 경품으로 준다. 사진 제공 LG전자
★...(우)“기아차 타고 고향 가세요” -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발대식’을 열었다. 회사 측이 지난달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뽑은 시승단 150명은 기아차의 모하비, 카니발, 뉴카렌스를 타고 고향으로 간다. 사진 제공 기아자동차 ▒▒☞[출처]동아일보

◑ 전자통신관련 포토뉴스 ◐

☞ 시카고 오토쇼 현장

★...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오토쇼 현장. /블룸버그


★...6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투어링이 공개되고 있다. /블룸버그 ▒▒☞[출처]조선일보

◑ 정보과학관련 포토뉴스 ◐

☞ 돛대 위에 한데 모인 금성·목성·달

★...4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타이터스빌 부두에서 보트 돛대 위로 금성(왼쪽), 목성(위), 그믐달(오른쪽)이 가까이 붙어 삼각형을 유지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해외지구촌 포토뉴스 ◐

☞ 차드 대통령 ＂정부군이 상황 완전 통제＂

★...차드 정부군이 6일 수도 은자메나의 한 거리를 순찰하고 있다. AP 연합

차드 정부군이 반군을 격퇴시키고 수도 은자메나를 비롯한 국토 전역을 장악했다고 이드리스 데비 대통령이 6일 밝혔다.
데비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에서 에르베 모렝 프랑스 국방장관을 접견한 뒤 군복 차림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수도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에서 상황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데비 대통령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는 지난 1일 차드 반군이 은자메나 공략에 나선 이후 닷새 만이다.
그는 또 회견에서 반군의 배후로 오마르 하산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강력 비난했다. ▒▒☞[출처]한겨레

☞ 이란 탄도미사일형 로켓 발사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정부 각료들이 4일 이란 우주센터에서 잠시 뒤 시험 발사될 인공위성 발사용 로켓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美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50명 사망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5일 밤(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 최소한 50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했다고 미 당국자들이 6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테네시주 28명을 비롯, 아칸소 13명, 캔터키 7명, 앨라배마 4명 등이라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69차례에 걸쳐 불어닥친 강력한 토네이도로 고속도로상의 트럭들이 장난감처럼 찌그러지고, 가옥과 공장, 상가 등이 파괴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출처]매일경제

◑ 미 대선관련 포토뉴스 ◐

☞ 미 대선주자들의 선거유세

★...(좌)오바마 ‘당당하게’ - 버락 오바마 미국 상원의원이 4일 뉴저지 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있는 아이조드 메도랜즈 체육관에서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왼쪽)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우)힐러리 ‘부드럽게’ -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4일 매사추세츠 주 클라크대에서 열린 집회에서 자신에게 지지를 선언한 ‘특별 대의원’인 제임스 맥거번 하원의원의 딸 몰리 양에게 귓속말을 건네고 있다


★...(좌)롬니 ‘따뜻하게’ -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인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4일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의 비행기 격납고에서 유세를 하던 도중 갓난아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우)매케인 ‘여유있게’ -미국 대선 ‘슈퍼 화요일’ 예비경선을 하루 앞둔 4일 공화당 유력 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오른쪽)이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함께 뉴저지 주 해밀턴에서 밝은 표정으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힐러리 후보 뉴욕서 승리

★...힐러리 후보가 뉴욕주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는 뉴요커들[사진=AP] ▒▒☞[출처]매일경제

[보충화보]미 대선관련 포토뉴스. 클릭!

◑ 세계의 풍물*풍경 포토뉴스 ◐

☞ `용춤은 빠질 수 없죠`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설날)을 맞아 7일(현지시간) 맨해튼 남단의 차이나타운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폭죽놀이와 용춤,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새해를 알리고 악귀를 쫓아준다는 전통적인 폭죽놀이가 제일 인기가 있었으며 많은 뉴요커들도 직접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뉴욕=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에콰도르 툰구라와 화산 폭발

★...에콰도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해 있는 툰구라와 화산이 6일 화산재를 내뿜으며 폭발하고 있다. AP 연합

에콰도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해 있는 툰구라와 화산이 6일 화산재를 내뿜으며 폭발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에콰도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해 있는 툰구라와 화산이 7일 화산재를 내뿜으며 폭발하고 있다. AP 연합

에콰도르 지질연구원 관계자들은 툰구라와 화산이 강력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화산 활동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난 2006년에 발생한 화산폭발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지어로 '불의 목구멍'이라는 뜻을 가진 툰구라와 화산은 2006년 7월과 8월 각각 폭발해 4명의 사망자를 낸 적이 있다.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남동쪽으로 약 135km 떨어진 해발 5천23m의 툰구라와 화산은 지난 1999년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출처]한겨레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웃음의 건강학

★...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로즈 먼데이'(Rose Monday) 카니발에 참석한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들. 카니발은 원래 독일 서부와 남부 가톨릭 지역에서 생긴 전통 축제였으나 북부와 동부로 확산됐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독일 카니발 ‘푸틴의 민주주의 승계자’ 풍자

★...4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푸틴의 민주주의 승계자’라는 주제로 꾸며진 무대차량이 등장했다. 쾰른, 뒤셀도르프, 본에서 열리는 이번 카니발 퍼레이드에는 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동아일보

☞ 피로 목욕하는 오사마 빈 라덴

★...오사마 빈 라덴을 본뜬 인형이 4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마인츠에서 열린 '로즈 먼데이'(Rose Monday) 카니발에서 피로 가득찬 욕조 안에서 목욕을 하며 퍼레이드하고 있다. 카니발은 원래 독일 서부와 남부 가톨릭 지역에서 생긴 전통 축제였으나 북부와 동부로 확산됐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필리핀 마닐라 차이나타운의 시위하는 ‘쥐’

★...필리핀 마닐라의 차이나타운에서 5일 쥐띠해 맞이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쥐 복장을 한 남성이 중국 민속떡을 구경하고 있다. 이 남성은 한 동물보호단체의 회원으로, 이날 끈끈이 쥐덫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닐라/AP 연합 ▒▒☞[출처]한겨레

☞ 주식시장의 슈퍼볼공식 WSJ

★...뉴욕 자이언츠의 슈퍼볼 우승으로 다우존스가 오를 것이라는 ‘슈퍼볼 공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C섹션 3면에 ‘터치다운!(TouchDOWn!)이라는 재치있는 제목과 함께 ‘오리지널’ NFL팀이 우승하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가 오른다’는 슈퍼볼 공식을 소개했다. 지난 41차례의 슈퍼볼에 이 같은 공식이 들어맞은 것은 무려 33회, 80%의 확률이다. 이번에 우승한 뉴욕 자이언츠는 ‘오리지널’ NFL팀이고 뉴잉글랜드는 1970년 NFL로 통합된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소속이다. ▒▒☞[출처]경향신문

☞ "투우놀이는 안됩니다"

★...크로아티아의 여배우 다보르카 토빌로(왼쪽에서 두번째)가 6일(현지시간) 베를린의 스페인 대사관앞에서 PETA(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단체) 활동가들과 더불어 투우를 반대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의 뜻을 표현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우리는 호랑이 가족(?)

★...한 호랑이 복장을 한 가족이 3일(현지시간)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열린 카니발 행렬에 참가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지구 최대의 축제 리우 카니발 브라질 삼바축제 ◐

☞ 벌거벗은 사랑

★...비라도우로 삼바 스쿨 멤버들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이동무대차를 타고 퍼레이드하고 있다. 브라질 카니발은 이날 거의 벌거벗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춤을 추고 마시는 등 절정을 이뤘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정열적인 브라질 카니발 참석자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참석자들의 표종을 담은 콤보사진. 브라질 카니발은 4일(현지시간) 거의 벌거벗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춤을 추고 마시는 등 절정을 이뤘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 "날 보러 오세요"



★...4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에서 상위권 삼바팀들의 첫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포르토 다 페드라(Porto da Pedra) 삼바학교의 드럼퀸인 안젤라 비스말쉬가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대 외계인 지구방위대?

★...비라두오로 삼바 스쿨 참가자들이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이동 무대차 위에 앉아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AFP멀티비츠/나비뉴스 ▒▒☞[출처]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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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관련 포토뉴스 ◐

☞ 중국인들 눈물짓게 한 고양이 사진

★...중국의 인터넷에 떠도는 한 장의 사진이 중국 네티즌들의 눈물을 짓게 하고 있다. 피를 흘리며 죽어 가는 암고양이를 수고양이가 안타깝게 온몸으로 어루만지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의 고양이들은 주인 없이 떠도는 길 고양이들. 고양이를 관찰한 주변 이웃들에 의하면 푸저우의 한 APT 단지에 암고양이가 먼저 살고 있었는데 길 잃은 수고양이가 나중에 찾왔다고 한다. 두 고양이는 금새 사이가 좋아져 거의 하루 종일 어울렸다.

그러던 지난 1월 암고양이가 그만 길에서 승용차에 치이고 말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암고양이가 차에 치이고 바로 급사하여 별다른 소리도 나지 않았는데 마치 텔레파시라도 통한 듯이 앞서 가던 수고양이가 갑자기 머리를 돌려 칼같이 뛰어갔다. 그때 (수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마음을 미어지게 했다”는 것.

수고양이는 암고양이를 발톱으로 한번 어루만지고 의사가 심폐소생술로 응급처리를 하듯 십여 분을 암고양이를 쉬지 않고 만졌다고한다. 삼십 분쯤 지나자 수고양이는 마치 미친듯 이 암고양이의 시체를 물고 이리저리 흔들고 다시 암고양이의 꼬리를 물고 흔들려고 했지만 반응이 없자 수고양이는 아주 처절한 울음소리를 내더니 암고양이 몸 위에 엎드려서 애절하게 울었다.

청소부가 암고양이의 시체를 쓰레기차에 싣고 떠난 후에도 수고양이는 삼십여분 망연자실 떠나는 차를 바라다 보았다고 한다

중국의 여러 사이트에는 ‘내가 본 몇몇 사람 보다 낫다’ , ‘감동적이다’ ,’ 고양이도 감정이 있다’ 등의 리플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국의 언론매체 하이샤두스바오가 보도한 이 사건은 중국의 여러 서호우 바이뚜 등 인터넷 사이트에 퍼날라져 많은 고양이 애호가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하고 있다. / 베이징= 도깨비뉴스 특파원 홍어광 ▒▒☞[출처]도깨비뉴스

◑ 나우뉴스(nownews) 포토뉴스 ◐

☞ 시간여행 가능한 ‘타임터널’ 5월 실험

★...원자분열 실험의 영향으로 시간여행이 가능한 ‘타임터널’이 생길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러시아의 스테콜로프 수학연구소(Steklov Mathematical Institute)의 수리물리학자 이리나 아레프에바(Irina Aref’eva) 교수와 이고르 볼로비치(Igor Volovich) 박사가 원자 분열 실험에 의한 타임터널 생성 가능성을 주장했다고 과학 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보도했다.

이들이 타임터널의 가능성을 주장한 실험은 오는 5월 예정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원자분열 실험.
CERN은 ‘빅뱅 이론’과 관련해 우주의 생성 직후 상황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 제네바 인근 지하 공간에서 실시될 이 실험에서 빅뱅 바로 뒤의 엄청난 빛과 에너지를 원자분열을 통해 재현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과학자들은 이 실험 과정에서 우주 조직의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근거로 “미립자가 빛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하면서 시간의 문이 열리게 될 것”이라며 “만약 에너지가 충분하다면 현재와 미래를 잇는 시간터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CERN의 브레인 콕스 박사는 “상상력 좋은 SF소설에 불과할 뿐”이라며 러시아 과학자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어 “우주공간의 물질과 우주선의 충돌에 의해 생기는 에너지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시간을 벗어나는 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인디펜던트 온라인 (independent.co.uk)/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출처]서울신문

☞ 중국서 ‘인조 쇠고기’ 적발돼 충격

★...가짜 계란에 이어 쇠고기까지?
중국의 한 시장에서 가짜 쇠고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강쑤성 수첸(宿遷)시의 식품관리부 공무원들이 한 시장에서 물품들을 조사하던 중 80kg분량의 ‘인조쇠고기’를 적발했다.
놀란 공무원들이 판매원을 추궁해 창고를 수색한 결과 4~5자루 분량의 가짜 쇠고기가 추가로 발견됐다. 조사결과 이 고기들은 햄과 밀가루, 소량의 쇠고기를 섞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짜쇠고기는 외관상 진짜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칼로 잘라보면 표면이 매끄럽고 손으로 찌르면 솜뭉치처럼 떨어져 나온다.

한 시민은 “40위안(약 5240원)어치 고기를 사와 집에서 삶았더니 찌꺼기 같은 물질들로 변해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은 ‘충격’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218.11.*.*)은 “중국의 가짜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라는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124.230.*.*)은 “햄이나 밀가루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로 만들어져 그나마 다행이다. 석회가루처럼 먹지 못하는 것으로 만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꼬집었다.

또 “우리 동네 시장에서도 저런 쇠고기를 본적이 있다. 정말 믿지 못하겠다.”(222.174.*.*), “중국에서 나오는 상당부분 식품들은 가짜다. 앞으로 절대 고기를 먹지 않겠다.”(221.2.*.*)며 강한 불신을 내비쳤다.

사진=yangtse.com(사진 왼쪽이 가짜, 오른쪽이 진짜 쇠고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화염속 구사일생 아기’ 뒷얘기 화제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루트비히스하펜(Ludwigshafen)에서 일어난 화재 때 4층짜리 건물에서 던져져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한 아기의 뒷얘기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날 불길에서 구출된 아기의 이름은 오누르 카라르(Onur Calar)로 당초 생후 2세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생후 8개월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형 에어매트에 떨어진 게 아니라, 한 경찰관이 지역주민들이 여러 겹으로 쌓아올린 침대 매트리스·베개·에어쿠션 위에 올라서서 오누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오누르의 부모인 무하메트(Muhammet)와 네르기즈(Nergiz)도 무사히 구출되었으며 오누르와 그의 부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누르의 형인 생후 2세의 랴스(llyas), 사촌인 딜라라(Dilara)와 카란 필(Karanfil) 그리고 고모 휼랴(Hulya)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휼랴는 임신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찰당국은 “오누르를 포함해 모두 60명이 구출됐다.”며 “극우파 네오나치(neo-Nazis)를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꼽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오누르를 무사히 받아 낸 경찰관은 머리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는 12일(현지시간) 퇴원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사진 왼쪽은 오누르가 아파트에서 던져진 장면·오른쪽은 무사히 구조된 오누르의 모습)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런던-시드니 5시간내 주파할 항공기 나온다

★...향후 15년 내에 영국의 런던과 호주 시드니 간을 5시간 안에 주파할 새로운 항공기가 상용화될 전망이다.
EU와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Agency)의 투자로 설계된 이 항공기는 A2 라는 이름의 극초음속기. 기존의 콩코드기보다 무려 2배나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콩코드의 아들’(Son of Concorde)이라는 별칭을 가지기도 한 A2의 최고속도는 3400mph(시속 5472km). 이는 기존에 22시간 50분 정도 걸렸던 영국-호주 간의 비행시간을 4시간 50분으로 단축할 수 있는 속도다.
A2는 300명이 탈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액체수소를 연료로 한 엔진이 달려있어 기존의 콩코드기보다 적은 양의 탄소가 방출된다.

항공기는 길이 132m·무게 400톤으로 타이타닉호(259m)보다 반 정도 짧고 보잉747기보다 가볍다. 유럽에서 호주까지 A2의 왕복항공권은 2000파운드(한화 약 370만원)가량 될 예정.
A2 기획·설계에 참여한 엔지니어 알란 본드(Alan Bond)는 “거대한 자금을 투입해 만들어지게 될 A2는 굉장한 여객기가 될 것”이라며 “거대한 몸체를 가졌지만 기존의 국제공항 활주로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15m 공중서 펼쳐진 자동차 줄타기 ‘아찔’

★...자동차가 줄타기를 한다?!
자동차를 타고 고공 줄타기를 하는 남자가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톈진(天津)의 자동차 애호가로 유명한 류쒀주씨는 춘절을 맞아 ‘자동차 줄타기’라는 이색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4일 톈진의 수이상(水上)공원에서는 6일부터 13일까지 계속 될 극한 도전의 연습장면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도전은 지상에서 최소 15m떨어진 상공에서 진행되며 류씨는 자동차를 타고 지름 3cm·길이 150m의 쇠줄 위를 지나가야 한다.
류씨가 사용할 자동차는 어떠한 특수 장치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일반 차. 류씨는 “도전에 사용하는 자동차는 톈진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라면서 “특수한 장치보다는 자신감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는 별 무리 없이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도전이 성공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 측은 낙하사고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에 보호 사슬을 장치했으며 도전 중 두 쇠줄의 간격이 벌어지거나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고정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news.enorth.com.cn/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연예 포토뉴스 ◐

☞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 무한도전 ‘조롱’ 소동

★...MBC TV ‘무한도전’시청자들이 분통을 터뜨렸다.
7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을 간접 비난한 MBC TV 드라마 ‘아현동마님’의 작가 임성한(48)씨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아현동마님’은 “남자들 여럿이 헬기를 타고 무섭다고 떠든다”, “인명구조망을 타면 안전한데 무섭다고 하니깐 쓴웃음이 나온다”,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된다”등 출연자들의 대사를 통해 ‘무한도전’을 비난했다.

게다가 ‘무한도전’과 ‘아현동마님’은 둘 다 MBC 프로그램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아현동마님’이 지난달 ‘무한도전-시추선 탐사편’을 겨냥한 것이라며 게시판에 항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대본을 쓰면서 그 프로그램을 보고 느낀 감정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듯 하다”,“극의 흐름과 전혀 관계없는 내용인데 굳이 들어간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며 작가의 의도를 궁금해 하고 있다.

심지어 “여태껏 작품들이 현실성있는 드라마인지 의문스럽다”며 임씨의 전작들까지 거론하며 흥분하는 시청자도 있다. “황당한 사극쇼에 이어 또 한번의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게 아닌가”라는 비판도 이어지는 중이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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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포토뉴스 ◐

☞ 허정무호, 투르크메니스탄전 4-0 대승
프리미어리거 3인방 맹활약

★...공격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위기에 몰렸던 허정무호가 화끈한 골잔치를 벌이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첫 경기에서 순항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6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설기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4-0으로 압승을 거뒀다 ▒▒☞[출처]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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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에세이]‘이정도면 보약 수준’ 설 차례상의 비밀 ◐

☞ ‘이정도면 보약 수준’ 설 차례상의 비밀

★...[사진제공= 다례원]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에는 조상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하여 차례를 올립니다. 그런데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드는데 비해 차례상에 음식이나 과일을 올릴 때는 무심코 “아! 이 자리에는 이 음식이 올라가야지!”라고 하며 상 위에 올리는 과일이나 나물들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차례상 차림시간에 쫓겨 무심코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집에서 차리는 차례상도 따지고 보면 보약 아닌 보약입니다. 그 속내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례상 속에 차려진 과일이나 음식들이 우리 몸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출처]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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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영상컬럼] 고유명절 설날 풍경 ◐

☞ 팍팍해도 신나는 고향길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부모님이 계시고 어릴적 추억도 기다리기 때문이지요. 순하디 순한 누렁이도 생각나는군요. 뿔뿔이 흩어졌던 친구들을 만날 약속도 맘을 설레게 합니다. ▒▒☞[출처]한국경제

[지지리]

설 차례상의 비밀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