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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자유게시판 보다보다 결국 한마디 남겨봅니다.
Amy_lulu 추천 0 조회 2,507 23.10.02 05: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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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2 05:39

    첫댓글 여기에 글 왜남겼냐고요? 여기에 그곳 사장님이 오픈했다고 글올려서 가본거였거든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됬는데 3번이나 가봤고요. 2번째까지도 먹을만하니까 또 투고를 했겠죠?
    옐프에 글 올리라고 같이 먹은 가족이 권했지만 참았어요. 좀 알고 고치시라고.
    옐프 리뷰중 거짓 많은건 아시죠? 돈주고 고용해서 가짜 리뷰많은건 이미 뉴스에 종종 나와서 내용 읽어보고 거르라는 조언도 구글 찾아보면 많이 나오고요.
    여기 카페 정보 교환하는곳 아닌가요? 전 여기서 글 읽고 참고 하는 편이거든요. 저처럼 투고해서 이런 경험 하지마시라고 정보교환차 올렸어요.

  • 작성자 23.10.02 05:48

    딱히 Jerrymom님 한분을 저격해서 올린글은 아니에요. 카페에 이런글 자주 올리시는 특정 몇분도 같이 보셨음해서 올렸어요. 세번이나 만족스러워서 가셨으면 투고 한번 별로 였다고 바로 안 좋은 글 올리시기보다는 좋게 건의사항식으로 글을 쓰셨음 어땠을까 싶네요.

    Jerrymom님이 쓰신 글 다시 읽어봐도 비꼬는 말투로 험담하는 글로밖에 안보이지 정보교환이나 개선을 바라고 쓰신글로는 안보입니다.

  • 작성자 23.10.02 05:49

    본인이 쓰신글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 23.10.02 05:51

    저도 이번일 겪기전에는 음식점 리뷰 보면서 님같은 생각하고 리플도 안달고 읽고 지나쳤었죠. 다같이 잘살면 좋은데, 나는 괜찮았는데 화난 분들이 많구나. 근데 이런 경험해보니까 왜 가끔 보는 리뷰중에 안좋은 리뷰가 있는지 이해되던데요. 님도 한번 겪어보면 이런 리뷰 적는 사람 공격하고 싶은 맘 안생길겁니다.

  • 작성자 23.10.02 06:01

    저는 식당에서 부당한 일이나 화가난 일 겪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하거나 그 식당 다시는 안 갑니다. 굳이 주변사람들한테 얘기하며 나 거기 별로 였으니 너도 가지마라고는 안해요. 같은 상황이어도 평가는 다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도 겪어봤지만 저는 여전히 음식점 리뷰 보면서 여전히 리플도 안달고 읽고 지나치구요. 다같이 잘사면 좋은데 화났다고 글쓰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해요.

    뭐 사람마다 대응방식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제 글을 리뷰 적는 분들을 공격하는 글이라고 받아들이시는 건 좀 불편하네요. 저격은 했지만 딱히 공격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ㅎㅎ

  • 23.10.02 05:55

    안좋은 리뷰도 듣기 좋게 건의 하듯 올리라고요? ㅎㅎ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10.02 06:08

    네 같은 내용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탕수육이라고 하지 마시고 튀김옷이라고 부르시죠"식의 표현보다는 고기를 좀 더 두껍게 자르고 튀김옷이 얇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식으로 표현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비판과 비난은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상대방이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얘기한다면 수용이 더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말이나 글에는 그 사람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굳이 내 인격이 낮은것처럼 보일 필요가 있을까요? 실제로 Jerrymon님 인격은 그리 낮지 않을텐데 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02 06:17

    이 카페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알기에 그리고 또 제 글의 그 부분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표현이기에 이런 댓글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나 달리네요.

    저는 식당에는 나이가 좀 들면 가지말아야한다고 쓴 적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또한 KCMO님 자유지요. 투고나 집에서 해드시는 것도 편하고 만족스러운 방법이라 저도 좋아합니다. 맛있는거 많이 해드세요.

  • 23.10.03 08:09

    그러게요. 저도 KCMO님이 말씀하신대로 들렸는데요? 여기 베갸스 자체가 젊은 사람들보더 노인분들 인구가 훨씬 많아요. 식당에 노인분들로 꽉 찬게 뭐가 어때서요? 오히려 노인비하성 멘트로 들리는데 원글 본인도 편견 가득한 편협한 글 썼으면서 식당에 대한 부정적인 글은 쓰지 말자구요? 바로 위에도 인격이 드러난다는둥 왜 저리 욱하느지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23.10.02 06:24

    카페에 올라오는 후기글 대부분이 좋은 글보다는 험담이기에 카페에서 활발히 글 남기며 활동하는 분들중 대다수가 어떤 성향의 분들인지 예측은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렇기에 여기에 댓글을 달 분들이나 그 내용도 예측이 되구요. 제 글에 동의하시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비슷한 성향의 분들은 그런가보다 혹은 굳이 흔적까지 남기기 번거로워 그냥 읽고 지나칠 것이고 반대 되시는 분들이 굳이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댓글을 달아주시겠죠.

    앞으로 달리는 댓글에 일일이 답댓을 다는것도 정신적, 체력적 소모가 될 것 같아 스킵하겠습니다. 괜히 나서서 신경쓰일 일을 만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를 다 하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

  • 23.10.02 06:34

    한가한 분들 많네요...
    부럽네요 ~~

  • 23.10.02 06:48

    동의합니다 amy 님 글에

  • 23.10.02 07:16

    전 식당 리플 다는거 찬성이예요.
    헛거름 안치고 그식당에 대해 알수 있어서... 탕수육은 제 주변 사람들말하고 같은것 같아요..
    이렇게 탕수육에 대한 댓글이 올라 오니 사장님도 개선 해주시겠지요... 그럼 더좋은 탕수육 먹을수 있길 기대 합니다.

  • 23.10.02 08:11

    Amy님 속시원한글 감사해요~~~

  • 23.10.02 09:42

    와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이 글에 비꼬면서 다는 댓글들조차 완벽한 글인 거 같습니다 이 글 진짜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이 글에 분노를 느끼신다면 그건 본인을 한 번 되돌아 보시길 진심으로 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 23.10.02 17:03

    글쓴이 의견에 한표입니다. 읽다가 댓글창 어떤꼴일까 봤는데 역시...

  • 23.10.03 00:22

    Amy님의 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불만이 있어도 표현하지 말고 글도 쓰지말고 아닥 하고 가게 주인 생각해서 좋은글만 남기고 맘에 안들면 가지말자 이 뜻이시네요?

    게시판에 불평불만 남기지말고 좋은 표현만 하자고 하시는데 본인과 다른 의견이면 그것은 악플이고 불평불만을 전이 시키는 사람이라는 글로 보이는데..

    각자 표현의 방식이나 대응의 방식이 틀리다 해서 본인과 다른 사람들에게 입막고 귀닫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각 하십니까?
    이곳은 베가스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를 얻을수 있고 표현할수 있는 곳입니다.
    모든것에는 찬성이 있으면 반대도 있고 좌파가 있으면 우파가 있는 법입니다

    본인과 표현방식이 틀리다 해서 참다참다 글올리셨다 하는데 그만큼 한국식당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불만족도 크다는것을 식당 운영하는 오너들의 영업 자세도 제대로 되 있지 않다는 뜻이고 이것 또한 겸허히 받아들여 안좋은것은 시정하고 바로 고쳐서 비지니스를 해야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안하십니까?

    쓴소리는 하지말고 맘에 안들면 가지마라라는 초딩같은 1차원적인 원글님의 생각이 더 이해하기 힘드네요.

  • 23.10.03 01:34

    amy님말씀에 격하게공감함니다.
    제발 품위있게삽시다.^0^
    어느계층 어느사회나 불만불평세력들이 있기마련이나 뒷다마까지말고
    앞다마 OK👌

  • 23.10.03 07:20

    은디꼬님! 품위있게 살자고요? ㅎㅎ
    얼마나 품위 있으신가 봤더니 정작 본인도 그리 품위 있어보이진 않네요 ㅎㅎ
    불만불평 세력들 있기마련이니 뒷다마 까지말고 앞다마 하자 하셨나요? ㅎㅎㅎ
    내로남불 이신가요? 내가 하는 불만 불평은 정당하고 남이 하는 불평 불만은 품위 없는 사람 취급을 하시는 님도 그리 수준있어보이진 않습니다만.. ㅎㅎㅎ

  • 23.10.03 04:01

    맞아요.^0^

  • 23.10.03 04:46

    다른 주민들에게 참고도 되고, 식당 주인분께도 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곧 H마트 쪽에 홍콩반점이 들어옵니다. 개선이 안된다면 폐업을 하게 될지 말지는 시간문제 아닐까요? 저는 이 넘쳐나는 식당들 중에서 아닌곳은 아니라고 공유하는거 찬성합니다

  • 23.10.03 05:20

    본인 입맛에 맞는 식당을 가면될것을 너무 갔네요ㅜㅜㅜ오바ㅜㅜㅜ

  • 23.10.03 05:24

    @알레한드로 제 입맛에 맞는지 확인하러 밀가루 탕수육을 경험해야 하나요?

  • 23.10.03 07:02

    @안녕 소비자의 권리를 무시하며 평화롭게 사는 당신이 딱히 부럽지는 않습니다

  • 23.10.03 10:25

    @안녕 할 수 있는 말을 한 거 가지고 매번 부정적일것 같다고 판단하시는 것도 오지랖이네요. 자발적 호구로 사느니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들은 비판해야한다고 봅니다. 내 돈 주고 불합리한 서비스를 받았는데 그 정도 공유도 못 하나요?

  • 23.10.03 10:55

    @안녕 칭찬받아 마땅한 곳이라면 얼마든지요.

  • 23.10.03 08:21

    인견모독성 악플 리뷰 올리는건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도 건설적인 비판은 이 카페에서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교민들에게 알권리가 있으니까요. 원글님이 그동안 쓴 글/댓글 보니 이 글 올린게 다이고 엄청 쉴드쳐주는 본문 내용과 댓글 하나하나 반박하는게 이상할정도네요. 이정도면 계정 하나 파서 쓴 글로 의심이 가는데 제발 진진주인 아니었음 좋겠네요. 같은 한인이라고 무조건 우쭈쭈 칭찬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닌건 아니니깐요. 소비자들도 식당가서 느낀 후기 쓰는게 왜 잘못 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3.10.03 09:58

    10명이 게시판에 맛이없지만 게시판에 글을 안쓰면 나머지 100명 200 명 300 이 맛없는 음식에 헛돈을 쓰죠
    반대로 10명이 맛이 없다고 느껴서 게시판에 글을 쓰면
    나머지 100 200 300명이 헛걸음 하는 일이 없어 집니다

    맛없다고 하는걸 식당 주인에게 말하면 고쳐질까요?
    맛없다고 하는 말 듣고 고쳐질 주인이면 그전에 맛없는 음식을 안만들죠

    그리고 면전에다 대고 맛없다고 말해서 그 사람이 나 말하는 사람 기분은?
    그리고 맛없다고 어디서 말하나요 잠깐 화장실로 가서? 뒷문으로 나가서 ? 조용히 식탁에서?

    맛없다고 햇다가 가고난 다음 사장이나 주방에서 미친놈 다보겠다 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

    그레서 게시판이 최고로 활용성이 좋은 겁니다

    맛있는 식당인데 맛없다고하면은 댓글에 맛있다고 줄줄이 말할 겁니다
    원글과 올려진 댓글 보면 대충은 판단이 되죠

  • 23.10.04 12:18

    @Lv1USA 아직 않가봤다면 말를 마세요 . 서론이길어 실없게...

  • 23.10.05 04:39

    제 생각에는 이런 기능을 누가 약용하면요? 실제로 제 생각에는 악용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사람 입맛이 다 다른데 한사람의 입맛이 어쨌다고 다른 사람이 피해보는건 생각 안하시나요?

    저는 매일 두끼 이상 사 먹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다른 중국집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게시판에는 딱 본인이 느낀 팩트만 말하면 되는데 전혀 그렇게 보이는 글이 아닌게 많이 보여요.. 그래서 불편해요..

  • 23.10.05 17:09

    진진 가봤는데 맛도좋고 친절했는데 안좋은리뷰가 달리는것이 안타깝읍니다

  • 23.10.06 03:53

    진진 탕수육 너무 맛있던데 뭘 그렇게 악플을 달아서 힘들게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솔찍히 이만한 중식당이 베가스에 있긴하나요?

  • 23.10.13 10:03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보고 혼자가서 식사했습니다. 식사 맛있게 했고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모시고 한번 더 갔습니다. 식사도 맛있게 하고 직원분들 역시 여전히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갔습니다. 조금 짠 느낌은 있었지만 맛이 어찌 매번 같을까요 그래도 맛있게 식사하고 친절했습니다. 저녁 8시에 클로즌가요? 그게 조금 아쉬울 뿐이지 다른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라스베가스 한인들이 함께 좋은 마음으로 서로 응원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부족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욕이나 악플이나 가스라이팅으로 해서 뭐가 좋나요 저도 한인식당이나 한국은행 새로 오픈한곳에 가서 섭섭한 마음과 좋지 못한 기분을 받았지만 뭐 한인식이든 외국 식이든 어딜가나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 많습니다 그래도 그냥 나만 안가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3.10.19 12:59

    입맛이 각자다르다 말하지만 내눈에 후지면 다른사람도 그렇게 보이고 내입에 맛없으면 다른사람도 맛없더라....사람 입맛은 대충 비슷 합니다. 예전 지금은 사라진 대복식당이란곳이 논란이 된적이 있지요.... 내주변 단한명도 맛있다는 말 들은적 없었던 식당... 그런데 오픈하고 누가 맛집이라는 글을 올렸고 반박하는 글이 올라오고..... 내가 보기 답답했던거는 주인장분은 분명 누군가 알려줬을듯 한데... 뒷짐지고 모른척 하는게 .... 비판과 불평이 있다면 개선의 약으로 쓰면 좋을 텐데 불평의 글을 쓴사람은 할일없어 쓴게 아니란걸 알고 개선과 발전의 힌트로 받아들이면 장사 더 잘될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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