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이비 키우기~~~♥

[안태경]

아이비~

잡초 근성으로 잘 자라는 아이비랍니다.

이건 물을 안줘도 잘 살더군요. --;;

게으른 사람이 키워도 좋은 식물로 강추강추해요.

퇴비 안줘도 알아서 잘 큼~

물만 먹고 자랐시유!!

일반적인 관리법

▣물주기쭉쭉 펴진 잎을 가지런히 짧게 키우려면 생육기의 물주기에 조심한다.

아이비의 뿌리는 썩기 쉬우므로 화분 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건조에는 강하지만 메마르게 건조시키면 수일 후에는 묵은 잎부터 시드는 수가 있다.

고온기에는 어느 정도 다습한 듯이 분무해주면 잘 자란다.

겨울에는 물주기를 3일에 1회 정도로 줄인다.

▣분갈이

2~3년에1회, 4~5월경에 분갈이를 하면 화초가 튼튼해진다.

 화분 흙은 물빠짐이 잘되는 흙을 사용하도록

<1> 광선+온도

우선, 식물에 필요한 광선이 충분한 곳,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환

경으로써 설정하여야 한다. 광선은 식물의 탄소 동화 작용과 생육에 필요한 것으

로, 생육조건, 생태에 따라서 빛의 요구도와 반응에 차이가 있다. 실내식물은 섭

씨 18∼24도 정도에서 생육이 가장 좋다.

<2> 토양+비료+분갈이+물주기

토양은 실내원예에 있어서 식물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좋은 토양이란 통기성, 보수성, 보비성이 좋고 병충해가 없어야 한다. 각종 토양

을 혼합하여 만든 토양을 배양토라 한다. 배양토의 배합은 식물의 종류와 상태,

배치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비료에 있어서, 보통, 관엽식물에 사용할 비료로 질소비료가 많은 것을 택하고 꽃

식물일 경우, 인산비료가 많은 것을 택해서 사용한다. 비료를 주는 시기는 식물

이 활발하게 자라는 봄부터 가을까지가 적당하고 식물 생장이 정지된 시기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야 한다.

분갈이는 뿌리가 활동적이 되어 새로운 용토에서 빨리 생장할 수 있는 봄철에 주로 하지만,

관엽식물은 기온이 높아지는 5월 중순 이후나 6월 중순이 적당하다.

실내에서 기르는 원예에 물을 줄 때는 많이 주거나 세게 주어서는 안된다.

주둥이가 긴 물뿌리개로 가만히 잎을 제치고 배수구로 물이 흐르도록 충분히 주어야 하며,

화분 받침에 물이 채워지면 빨리 제거해야 한다.

제가 관리하는 방법~

거실,베란다,수경 아무 곳에서나 다 잘 자라구요.

햇볕을 안봐도 잘 자라더라구요.

물 주기는 대중 없는데 3~4일에 한번씩 준답니다. 일주일 내내 깜박 잊고 안 준 적이 있는데도 멀쩡하더라구요.

병충해에 강해서(피해를 안보죠 ㅎㅎ) 한번도 피해를 입은 적이 없어요. ^^

줄기 하나 잘라서 물꽂이 하면 뿌리가 나오는데

뿌리가 좀 많이 자라면 흙에 옮겨 심어 주면 된답니다.

좀 풍성하게 키우고 싶다면 여러개를 잘라서 뿌리를 내리면 되구요.

퇴비는 따로 준 적이 없고

영양제는 1년에 한번씩 봄에 준답니다. ^^

물을 안줘도 잘 사는 것으로 보아~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어서 죽을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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