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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충주방향으로는 호수변으로 도로를 게속 개발해서 드라이브 및 주변을 개발을 계속하고 있네요.
ㅎㅎㅎ 동심이 발동해 초승당에서 추억도 담고서~~~
금수산 자락의 풍경과 청풍대교도 보이고~~~
정상 3층엔 분위기 있는 케페에서 잠시 휴식과 커피 한 잔 하면서~~~
제천엔 솟대바물관도 잇고 이곳 정상에 솟대정원도 있어서 잠시 한컷 하고서~~~
날씨가 좋으면 주흘산, 월악산, 치악산, 소백산 등등 조망하고 충주호반의 여러 모양의 호반이 멋진 풍경에 매료되지요.
청풍랜드를 찾아서~~~
청풍랜드는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일대의 풍광이 뛰어난 청풍호반(일명 충주호)에 독창적이며, 빼어난 풍광과 한정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국내 최초의 복합 멀티타워를 세웠다.
번지점프는 윈치 방식으로 보다 안전하고 레저 스포츠다운 면을 부각시켰으며 기존 번지코드와 달리 안전선(Safety line)이 추가되어 있어 코드 고무 부분 끊김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였다.
서산으로 넘어가는 햇살에 석양의 무드가 나타나고~~~
국내 최고 높이인 62미터의 번지점프대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이젝션시트 그리고 중력 방향으로 반원을 그리며 창공을 나는 빅스윙 등 3개의 시설을 하나의 타워에 설치한 것이 복합 멀티 타워이다.
ㅎㅎㅎ 영산홍꽃에 반해서 포토도 담고~~~
옥순대교의 팔각정에 올라서~~~
옥순대교(玉荀大橋)는 청풍호에 있는 대교로서 호수를 가로질러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트러스(Truss) 공법으로 건설된 다리이며 1996년 12월에 착공하여 2001년 12월 29일에 완공하였다. 총연장 450m이며 폭은 7.5m, 왕복 2차선이다. 대교의 이름은 바로 옆에 옥순봉(玉荀峰, 해발 286m)이 있기 때문에 옥순대교라고 명명하였다.
옥순대교를 넘어면 옥순 출렁다리가 있어 잠시 들렸는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서 문을 닫고 퇴근해서
관람을 못하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옥순봉출렁다리를 찾아서~~~
이곳에서는 카약이나 물놀이를 하는 곳이고~~~
총 65억 6900만원을 들여 수산면 괴곡리 옥순대교 인근 청풍호에 220m 길이 출렁다리와 데크로드 등을 설치하는 '청풍 물길 100리 생태탐방로입니다.
주변에 잘 조성한 하얀 집이란 토종닭 백숙집인데 다음에 한 번쯤 맛집에 올만 한 듯~~~
4인 분 토종닭 백숙이 80,000원이라네요. 남으면 포장도 해 준답니다.ㅎ
연분홍의 겹벚꽃이 봄을 알리고~~~
어둠이 서서히 다가와서 단양으로 이동후 야경을 즐감하고 석식을 하기로~~~
단양 고수대교 주변의 야경이 강물에 비취어 아주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찬스이라~~`
단양 왔으니 마늘정식 초고급으로 영양보충 후~~~~
곁들여 시운 한 소백산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이곳 구경시장과 카페거리인 이곳이 가장 인기 있는 데이트거리이지요.
단양 하면 쏘가리가 유명해서 강변공연장엔 쏘가리 LED조명에 수시로 칼러가 변화하는 무드를 만들고~~~
길어가는 단양강 야경에서 발길을 뒤로하고~~~
어둠이 깊어가는 단양의 LED 불빛이 찬란한 고수대교를 뒤로하고 (오후 9:30) 핸들을 서울로 향하며
고속도로를 달려서 서울집에 저녁 11시 반경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여정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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