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찾기
잊어가는 나를 찾아 고향에 갔습니다
그러나
어릴때 뒹굴던 뒷동산에도...
물장구치던 개울에도 ....
흙먼지 날리던 신작로에도...
여름날 소낙비를 피하던 다리밑에도
나는 없었습니다.
분명 있을것 같은 그곳에 나는 없었습니다.
헤메다 닿은곳, 부모님 산소.
그곳에서 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는 그곳에 뛰어갈 것입니다.
나는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날들이 다 지난후
나는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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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찾기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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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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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
03.07.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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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님 개인 정보를 개방해 줄것을 요청하는 것은 님에 대한 나의 애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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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야초님 개인 정보를 개방해 줄것을 요청하는 것은 님에 대한 나의 애정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