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학종 수능 최저등급의 경우
고려대는 4합 7, 서강대는 3과목 2등급 이상이였는데
이 기준이 높은 건가요?
어떤 분은 현역 기준으로는 높은 편이라고 하시고
정시배치표 원점수 기준으로 보면 높은 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생각들 하세요?
첫댓글 높은건 아닌데, 올해는 1등급이 많아서 충족인원이 예년에 비해 더 많을 것 같네요. 제 생각입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영어와 한국사기준이 옵션으로 있는데한국사로 인해 최저 못맞춘 인원이 꽤 된답니다.3등급이내 인원수 자체가 15~17년도 까지의 비율을 훨씬 벗어난것이지요.평가원의 간과인것 같아요.재학생이 수시챙기면서 하기는 버거웠습니다.고대는 전형에 따라 최저 조금다른데요.생각보담 쉽지 않습니다.특히 9월에 수시원서 쓰느라 한달 버리고10월에 면접 보러다니다보면 집중력 떨어지는경우 많았습니다.학력에 문제라기보다는 생기부의 활동에 올인하고 지엽적인 내신에 올인하다보니수능식의 공부를 집중해서 꾸준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맞아요..한국사 그냥 만만하게 볼게 아닌듯 해요..애 선배 언니도 고려대 수시 잡아놓은거 한국사 등급 말도 안되게 나와 떨어졌다네요ㅜㅜ
저희 아이도 모평에서는 거의 공부못하고도 1~2등급 받았는데 수능에서는 3등급이 나와서 ㅠㅠ 한국사도 신경많이 써야 겠네요.감사합니다.
첫댓글 높은건 아닌데, 올해는 1등급이 많아서 충족인원이 예년에 비해 더 많을 것 같네요. 제 생각입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영어와 한국사기준이
옵션으로 있는데
한국사로 인해 최저 못맞춘
인원이 꽤 된답니다.
3등급이내 인원수 자체가
15~17년도 까지의 비율을 훨씬 벗어난것이지요.
평가원의 간과인것 같아요.
재학생이 수시챙기면서 하기는 버거웠습니다.
고대는 전형에 따라 최저 조금다른데요.
생각보담 쉽지 않습니다.
특히 9월에 수시원서 쓰느라
한달 버리고
10월에 면접 보러다니다보면
집중력 떨어지는경우 많았습니다.
학력에 문제라기보다는
생기부의 활동에 올인하고
지엽적인 내신에 올인하다보니
수능식의 공부를 집중해서 꾸준히 하기가 어렵습니다.
맞아요..한국사 그냥 만만하게 볼게 아닌듯 해요..
애 선배 언니도 고려대 수시 잡아놓은거 한국사 등급 말도 안되게 나와 떨어졌다네요ㅜㅜ
저희 아이도 모평에서는 거의 공부못하고도 1~2등급 받았는데 수능에서는 3등급이 나와서 ㅠㅠ
한국사도 신경많이 써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