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 비움
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 비움은 너무나 중요하고
치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운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면서
늘상 마음 비움을 강조하지만
어느 정도는 마음을 비우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도 두려움과 걱정
분노와 화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마음 비움을 제대로 실천 할려고 한다면
순교자 처럼 행동하고
해탈의 경지까지 도달 할 정도로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것 입니다
적당하게 타협하고
적당하게 마음을 비워서는
올바른 비움이 아닙니다
간혹 환우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화를 참지 못하거나
감정을 자극하는 말을 들으면
분노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노력한 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 갑니다
누군가 나를 바보하고 하여도
바보처럼 웃고
누군가 감정을 자극하여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경지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진
많은 암 환우님 중에는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매일 바보처럼 행동하고
하루 하루 주어짐에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투병을 하여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러한 환우님들을
많이 만나 보았기에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암 극복의 최종 병기라 생각 합니다
즉, 암은 의학적 치료료가 49%를 차지하고
마음 치유가 51%를 차지 한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힘들고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마음을 비운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든 환우님들 힘 내시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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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새님!
암환자 보이차 먹어도되나요 아주오래된 보이차입니다
지는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게 좋아서 먹고 있습니다 보이차 먹고 산지는 젊어서 부터 먹었는데 암을 치로하고 부터는 왠지 먹어도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는 보이차를 좋아합니다
보이차에 관하여 특별하게 언급하는 자료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기호 식품 정도로 마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다 비웠다하다가도
울컷
아니 내가 왜 이 병에
걸려야하냐구...
해도 너무 하지..
ㅎ...이렇게 됩니다
네...그러게요...
마음 비움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것으로도 좋은 일 입니다..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좋은 하루되세요^^
지는 지금부터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생각하면서 마음
바라보기를 많이 합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합니다
여찌껏 욕심부리며 살아온 내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욕심을 내려놓는 마음 훈련도 하고있답니다
환우님들 모두모두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네....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알면서도 뜻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것이 마음인가 합니다 완치 판정 받던 날 주치의가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을 자신이 치료하며 살아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빈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겠노라 다짐합니다
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