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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주택 구매력 개선 서울은 악화, 소득대비 부동산 가격비율(PIR배수) 현황
-서울 집값 13년 연봉, 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자료
'미친집값에도 소득은 제자리'..내집 장만 '아득한 꿈'
올 9월 서울 PIR배수 13.4배..2008년來 역대 최고
서울집값 21.2%↑..소득(4.6%) 상승속도보다 빨라
주택소유, 계층·지역·세대 문제로 비화..다층적 불평등
미친 집값에도 소득수준이 정체되면서 내집 장만 꿈은 그야말로 '꿈' 같은 일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평균 자산중 부동산 자산의 비중이 68.2%(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기준)를 차지한다. 부동산가격이 들썩이면 계층간 자산 불평등도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
3일 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소득·주택가격 3분위 기준 '은 5.5배로 지난 2분기 5.8배보다 0.3배포인트(p) 감소했다.
이 통계는 주택시장의 5분위별 전국 평균가격과 가계 전국 평균소득을 비교해 주택가격 수준과 구매력을 비교하기 위한 지표다. PIR배수 5.5배의 의미는 연봉을 한푼도 쓰지 않고 5.5년치 모아야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로 전분기 대비 지표가 개선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서울만 놓고 보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서울의 3분위 PIR배수는 3분기 기준 13.4배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역대 최고수준으로 치솟았다.
이 지표는 2008년 12월 11.9에서 출발해 2009년 3분기 12.1로 정점을 찍고 이후 횡보하다 2012년부터 서서히 하락해 2014년 1분기중 8.8까지 내렸다.
이후에는 저금리 기조와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에 상승을 지속해 2016년 2분기 들어 10.0을 다시 넘어섰고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2분기 11.0▲3분기 11.2 ▲4분기 11.5 ▲올해 1분기 12.1 ▲2분기 12.8 ▲3분기 13.4로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역대 최고치를 매분기마다 경신중이다.
서울의 PIR배수가 빠르게 치솟는 이유는 소득상승 속도보다 집값 상승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3분기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74만8000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 대비 4.6% 성장했다. 반면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지난 9월 통계기준 5억8739만원으로 전년같은기간 4억8449만원 대비 21.2% 상승했다.
계층간 격차도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지난 3분기 소득 5분위별 소득 동향을 보면 5분위(8.8%), 4분위(5.8%), 3분위(2.1%) 등 중상위 계층의 소득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상승했지만 2분위(-0.5%), 1분위(-7.0%)는 떨어졌다.
서울 집값도 고가주택일수록 더 많이 올랐다. 올해 9월 기준 분위별 전년 대비 서울 집값 상승률은 ▲5분위 20.9% ▲4분위 17.2% ▲3분위 10.0% ▲1분위 3.8% ▲2분위 3.3% 순이다. '똘똘한 한 채' 현상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양극화 추세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불평등 정도를 '0(완전평등)~1(불평등)' 사이의 숫자로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양극화 지표인 '지니계수'도 악화되고 있다. 특히 자산 불평등 문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순자산(자산-부채) 지니계수는 2017년 3월말 기준 0.586로, 같은 해 가처분소득 기준 지니계수 0.357보다 높아 더 심각한 수준이다. 순자산 지니계수는 2011년 0.619에서 ▲2012년 0.617 ▲2013년 0.605 ▲2014년 0.594 ▲2015년 0.592 ▲2016년 0.586로 매년 개선되다 2017년 들어 하락세가 멈췄다. 올해 서울 집값 상승세 대비 소득 정체 상황을 감안하면 격차가 벌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 양극화 문제는 계층은 물론 지역, 세대간 문제로 점차 퍼져나가고 있다.
올해 서울 집값이 치솟고 있는 반면, 지방으로 눈을 돌리면 경기 침체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빈집과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다.
또 주택 보유 여부에 따른 고령층-젊은층간 불평등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2017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주택 소유연령을 보면 50대가 350만3000명(25.6%)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 24.3%, 60대 18.4%, 30대 13.2%, 70대 10.8% 등 순이다.
반면 젊은층에게 내 집 장만은 아득한 꿈이다. 이철승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와 정준호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와 함께 계간지 '동향과 전망'에 최근 발표한 ‘세대 간 자산 이전과 세대 내 불평등의 증대: 1990~2016’에 따르면 연령별 지니계수는 20~24세가 0.691로 전체 연령에서 가장 높다. 자산 축적은 꿈도 못 꾸는 상황에서 빚만 지는 청년층의 어려운 상황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다.
세대내 불평등도 문제다.
고령층(만 65세 이상)의 경우 시장소득 기준 지니계수가 2017년 기준 0.570으로, 생산가능인구(만 15~64세) 0.371보다 높은 수준이다.주택을 소유한 일부계층은 부동산을 구입하고 다음 세대한테 증여·상속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산을 쌓아 올렸지만 나머지는 가진 게 주택 밖에 없거나, 그마저도 없는 빈곤 계층으로 나뉜다.
젊은층도 마찬가지다. 고액 자산가들의 부의 대물림은 갈수록 활발해지는 추세다. 한국감정원 '주택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기준 전국 주택 증여 건수는 9만217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7만685건 대비 30.4% 증가하며 관련 통계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래 최고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에게 제출한 '임대사업자 주택등록 현황'(개인기준)에 따르면 올 1~7월 기준 미성년자 임대주택사업자는 179명으로 크게 늘어 불평등이 확산되고 있는 세태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서울 집값 상승세가 수도권, 그리고 전국적으로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인 것은 과거에는 없었던 현상"이라며 "정부가 내놓은 규제책이 서울에 있는 상대적으로 좋은 주택에 대한 희소가치를 오히려 올려주면서 문제를 심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다고 정부가 인위적으로 양극화를 막겠다고 나서면 시장의 흐름을 거스르게 된다"면서 "오를때 많이 오른 지역은 실제로 떨어질때도 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정기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성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국책감시팀장은 "부동산을 가진 일부에게만 수혜가 돌아가면서 자산 격차를 벌리고 양극화를 키우고 있다"면서 "부동산 불로소득이 일반 노동에 비해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정책을 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주택, 분양가 공개 주택 등 공급을 늘려서 집을 사재기하는 다주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해야 한다"면서 "또 부동산을 통해 발생소득에 대해 세금 환수를 강화해 지나친 불로소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공시지가 현실화를 통해서 과세 기준이 제대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중산층에도 멀어진 서울 집값..13년치 연봉도 부족
3분위가구, 3분위주택 PIR 13.4
상위20% 집은 33.3년치 모아야
“규제 강화...빚 내도 어려워져”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중산층을 자부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근로소득으로 서울에서 집을 사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소득은 더디게 늘지만, 반대로 집값은 가파르게 올라서다. 9ㆍ13 부동산 대책 등으로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젠 빚을 내도 서울에 집을 사기 쉽지 않은 지경이 됐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9월 기준 서울 집값을 거주자들의 연간 가구소득으로 나눈 PIR(Price to income ratio)은 13.4로 사상 처음으로 13을 넘었다. 올 1월 11.4에서 9개월 만에 2포인트가 늘어났다.
PIR은 집값이 가구의 연 소득 대비 몇 배인가를 보여준다. 올 초만 해도 연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으면 11.4년 걸려 집을 살 수 있었으나, 이젠 13.4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에서 서울의 소득별 5분위 중 중간인 3분위 소득 가구가 서울 주택을 가격에 따라 5분위로 나눈 중간(3분위) 가격 주택을 산다고 가정했을 때 PIR이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직장인 가구가 수입의 절반을 생활비로 쓴다고 가정할 경우 27년을 모아야 서울에서 중간 수준 가격대의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의미”라면서 “최근 5년 간 직장인 임금 상승은 미미한데,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른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산층이 월급만으로 강남권 등 서울 상위 20% 주택을 사는 건 이젠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 3분위 계층이 서울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주택을 사려면 한 푼도 쓰지 않고 33.3년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월만 해도 19.6년이 걸렸으나 이젠 그보다 14년 정도는 더 일해야 가능한 수준으로 벌어졌다.
국민은행이 자사의 서울 아파트 담보 대출자 정보를 통해 파악한 ‘KB아파트PIR’ 기준으로는 조사 이래 처음으로 10을 넘었다. 이는 국민은행이 실제 담보대출을 하면서 담보 평가한 중위가격 아파트를 실제 대출자 가운데 중위 연소득자들의 연봉으로 나눈 값이다.
KB국민은행 대출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서울 중위가구 연간 가구소득은 4684만원이고, 아파트값은 4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KB아파트 PIR은 10.1로 전 분기(9.9)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다른 지역 KB아파트PIR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 3분기 경기와 인천 KB아파트PIR은 각각 7.9, 7.8로 국민은행이 이 지수를 조사한 2008년 1분기 이후 가장 높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최근 집값이 꺾이는 추세이기 때문에 PIR이 계속 급격히 오르진 않을것”이라며 “경기 침체로 임금도 많이 오르기 여려운 상황이어서 PIR이 하락세로 돌아서긴 어렵겠지만 상승폭이 둔화하거나 정체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식2018.12.03.09:15
다주택자 중과세는 그리 외치는데 왜 안하는데? 서민정권 정말 맞습니까?
팩트베슷2018.12.03.09:48
*서울 변두리의 2억~4억 짜리도 1년남짓.4억~7억으로 둔갑, 마용성 강남등은 5억~10억띄워..
1년 뼈빠지게 일해서 1천만원 모으기도 정말 어려운데 1년남짓 2억~10억 이나 담합 호가사기친
주거 투기꾼들 부녀회들 부동산업자.갭투기꾼들은 정말 천벌 받아야 합니다..특히 교통지옥
공기최악의 부질없는 서울 바람잡은 언론등은 폐간시켜야지요..진원지는 강남의 고가 아파트임.
다빈원호아빠2018.12.03.09:15
이명박근혜가 집값 싸질러 놔서 다들 너무 고생이 많다.
푸른꿈2018.12.03.09:41
현재 한국사회는 금수저는 영원한 금수저 이구요, 흙수저는 영원한 흙수저 입니다.
누구의 도움없이도 몇년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몇년후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하는데
희망이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사회가 이렇다 보니까 요즘 젊은사람들이 결혼도 않하고
아기도 않낳는 겁니다 집뿐만이 아니고 교육비는 어떻습니까? 아기 한명 낳아서 키우기가 보통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것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출산 장려금을 준다해도
아기 낳을 사람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상미2018.12.03.09:48
다주택자 임대소득자들 세금중과시키면 문제없고 보유세 더올리고 거래세 인하하면된다 또분양가 인하하면문제없다
꿈같은삶2018.12.03.10:10
가계 재산 대부분이 부동산인 나라에서
저게 쉽게 잡히겠습니까..
무엇보다 고위층이 부동산으로 먹고 사는데
저게 쉽게 바뀌겠습니까..
드림2018.12.03.09:37
지난 10년간 부동산 뽕으로 환각에 빠졌던 경제에서 정상적으로 가려니 금단증상이 오는것은 당연한거지..!!
칼의노래2018.12.03.13:24
세금으로 불로소득 다 회수해라
닉네임2018.12.03.13:01
집투기 땅투기 전문 국정농단 자한당은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가 망한다고 한다.
삼삼멋쟁이2018.12.03.17:22
아파트값 거품은 빠지게 되어있다..현재 경제대비 10억이상 고가아파트 매수할 경제인구가 과연 몇명이며..그물량을 소화할수 있는 세력이 과연 어느누가 있겠는가..재벌기업 대부자들 그리고 대출규제가 심화될수록 얼마 못버틴다..10억이상 아파트 소유자라 할지언정 빚이 없는 소유자는 버티겠지만..빚있는 소유자는 점점갈수록 힘듬..부자들이 몰려있는지역 아닌 이상 어렵다는것임..
병화2018.12.03.16:13
7억짜리 아파트가 2년 사이에 15억이 되었고 최근들어 고작 1억이 떨어져서 14억이다.
10년 넘은 30평대 아파트가 14억이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앙 교육시키고 30년동안 14억을 모으려면 거의 매해 5천만원을 적금 들어야 한다.
과연 매년 5천만원을 적금 들수 있을까?
연봉이 5천이 안되는데 ???
결혼을 못하는데 아이를 낳으라고 떠든다
해나들이2018.12.03.10:28
지방으로..오시요..
시골로 오시요..
처마끝2018.12.03.10:09
실제 현찰은 가진사람만 가지고 있다.
집값으로 거품만 잔뜩 부풀려 있을 뿐...
안상용2018.12.03.09:43
내집마련~포기한지 오래됀네요 ㅋ
하금성2018.12.03.09:17
간단하다!
ㅡ.다죽택자 전세든.매매든 대출금지
ㅡ.주택대출은 무주택자나 1주택자로 제한
ㅡ.신규분양시 무주택자나 1주택자로 제한
주거복지 정책은
ㅡ.1가구1주택,주택갈이시 한시적2주택
전원주택제외
실시하면 된다!
나는
2020 04 총선에서
원내에 진입하면
^주거복지 1가구1주택 정책^입법을 발의
하겠다!
정의2018.12.03.11:17
우리나라 주택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아래 방법 이여야 합니다.
아파트 분양가격을 공개하여 정당한 분양가로 책정되어야 하며 이는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할 것입니다.
또한 아파트 청약은 반드시 1회의 청약기회만 주어야 합니다.
유주택자 중 이미 청약을 받은 자는 기회를 얻은 혜택자입니다.
이들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면 한번도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한 무주택자의 기회를 뺏는
불공정한 사회를 그리고 무주택자들이 계속해서 양산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유주택자는 이미 분양받은 기존주택이 올랐으므로 갈아타기를 원하면 시장가격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마타마타2018.12.03.11:00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서울에 집 지금 누가사냐
은혜가 함께 하기를2018.12.03.12:04
핵심은 빚을 내어도 살수 없다는 점..
언론에서는 소득 증가로 인한 주태 소유의 욕구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새집의 대한 선호도로 엄청 설명하지만..
막상 대출 규제하니 거래가 안된다는 건..
결국 자기 소득을 뛰어넘는 집값을 은행 부채로 사왔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이라는게 개인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자산이므로..
정부 역시 이런 버블을 그냥 끄기에는 너무 큰 부담이 있음..
그러다보니 강보함 및 조정구간에서의 약세를 원할 뿐..
폭락이 오면 그 뒷감당을 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강력한 규제책도 못내고 있음..
Ingrid lee2018.12.03.13:45
종부세를 과감하게 올려라 많이가진사람이 세금많이내는건당연 싫으면 팔아라 여러개갖고있지말고.
Deleverage2018.12.03.13:04
결국 은행 증권사 모두 이해관계자라 비정상적인 집값에도 빠진다는 얘기는 안한다
집을사야 대출을 받고 은행은 예대마진으로 밥벌어 먹기때문이고 거품이 많아야 담보권 가치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기레기나 은행이나 부동산교수 모두 올라야 먹고사는 사회적 구조하에 왜 맨날 언론은 편파적인 메세지를 계속 전하고 싶어하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집값은 안사면 떨어진다 결국 언론은 집을 사게 만들어야 목적을 달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떻게든 집값을 띄우려고 할거다
쵸코베리2018.12.03.16:30
25평 아파트가 18억이라는요. 년봉 1억 샐러리맨이 생활비쓰고 1년에 5000만원씩 저축해 나가면 36년이 걸리겠군요.
36년간 직장에 붙어 있는다는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고~~~
dimo2018.12.03.14:27
아직도 우리나라 집값이 저평가 되었다고
선동질하는 무늬만 전문가하고 언론이 투기꾼을
양산시키고 있다.
굴리2018.12.03.22:06
서울 요지에 평생 임대주택을 엄청 많이 지어야 합니다 왜 안하죠???
김관수2018.12.03.21:52
실거래가로 보유세 과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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