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몇 년 전부터
폐지 및 재활용품을 외지에서 수집하여 아파트 화단에
재활용품을 모아 고물상에 팔아 생활하는 비 상식적인 노인이 계십니다.
문제는 화단 주변의 불결함과 적치물에서 나는 냄새로 창문을 열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과의 마찰이 발생하고,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에서 치워달라고 해도
들은 척 하지도 않고 있으며, 현수막을 걸기도 하지만 막무가내로 모아 놓고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은 형식적으로 왔다 가는 현실입니다.
법적으로 조치할 방법도 찾지 못하고 있어 고민입니다.
입대위에서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첫댓글 일차적으로 관리사무소가 책임지고 정리해야지 누가합니까? 윤석열대통령이 해결해줍니까? 이재명당대표가 해결해줍니까? 관리사무소가 정리의지를 갖고해야지 관리사무소는 왜 존재하는지 불법사항에 대하여 처리할 능력이 없으면 없애야지요.이런걸 질의하시는 것조차 불편합니다.자체적으로도 해결안되는 것을 제3자가 해결할수 있는것은 아님니다.해당 입주민에게 3회 이상 최고장을 발송하고 기한 내 정리안하면 경비원.미화원.관리소직원을 총동원하여 강제로 치우세요.그럴의지가 없으면 그냥두세요.
감사합니다. 최고장 발송하여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