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부장입니다.

[김선국]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죄송...

그간 잘 계셨죠?

이 곳은 이젠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소위 환절기라 불리우는 계절입니다.

나물님도 건강 유념하시길......

요즘은 제주도에 작은 일을 하나 만들어

제주도를 오가며 일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명진"이라는 트로트 가수의 일도 보면서....

지난 번 제주도에 갔을때 찍어 온

사진도 몇장 함께 올립니다.

제주의 라온 골프 클럽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제가 제주도에서서 항상 찾는 제주시 해안도로의 한 횟집입니다.

한라산물순한소주로 항상 하루의 피로를 풀곤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나물이]

와~정말 오랜만에 들리셧네요. 잘 지내시죠? 사진속의 모습은 참 좋아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를 가지고 오셨는데, 바다와 회,,ㅎㅎ 골프클럽의 풍광도 좋고 잔디에 물주는 모습도 장관이군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사진이 정말 좋네요. 보고싶은 한국의 가을사진도 종종 부탁드릴께요.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