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저 하나님의 생각일뿐,뿐뿐으로,
여배우는 나이와 얼굴과 키에,
여가수는 음색과 음량과 얼굴에,
그 생존력의 기본조건이 있다고 봅니다.
위 기본조건의 요소에서 여배우는 얼굴이 결정적이라고 보며,
여가수는 뭐니뭐니해도 음색이 그 가수의 생명을 필연적으로 결정짓는다고 봅니다.
따라서 여배우가 지속 살아 남으려면,
1.동년배나 후배들에게 주역자리를 뺏기면 안되고,한살이라도 젊은 시절에,즉 얼굴 팽팽할때에 지속적으로 주역 자리를 따내야 하며,
2.주역에서 밀려 조연으로 밀려 나더라도 극중 존재감이 여주나 남주 남조에게 밀리지 않고 깊은 인상(어찌보면 바로 얼굴상)을 계속 남겨야 하며,
3.나이 먹어서도 로맨스 드라마나 영화에 주연자리 혹시라도,정말 혹시라도 콜이 들어올 정도로 얼굴관리와 카리스마가 잘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가수는 따로 딱히 얼굴관리는 필요 없다고 보나,(즉,최초 데뷔할때의 그 봐줄만한 얼굴에서 크게 성형하지 않는 한,요즘 세태는 다른가???)목소리 관리는 지속 필요하고,당연 요구되는 사항으로,다만 이는 여배우와는 미묘하게 달리 나이 앞에서 여가수는 결국은 항복한다고 봅니다.즉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대의 탄력이 떨어져서 목소리의 윤기가 떨어지게 되므로,결국은 은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점에서는 여가수와는 달리 여배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굳이 이야기 한다면 더이상은 로맨스 드라마,영화를 찍을 수 없는 나이가 되면) 그때는 오히려 얼굴은 여배우의 아주 중요한 요소에서 오히려 탈각하고 즉,대중은 여배우의 얼굴은 포기하게 되고,(즉,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이때는 그 여배우의 관록과 카리스마에 의지해서 그 여배우를 추종하게 된다고 봅니다.그러나 이때에도 여배우가 술과 담배에 찌들어 아주 못쓰게된,망가진 얼굴을 얼굴이라고 관객에게 내밀면 안되겠죠.이는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그런데 여기서 잊으면 안되는게,...안된다기 보다는 조금 슬픈게....
여배우는 키에서 발목이 잡히면 참 억울할 것 같구요...
여가수는 얼굴에서 발목이 잡히면 정말 억울할 것 같아요?
이상은 여배우,여가수의 생명력의 충분 조건이었고요.
여배우의 필수 조건은 당연 물론 연기를 잘해야 된다고 보고요!!
여가수는 당연 물론 음감이 정말 뛰어나야 한다고 보는데요!!
단,몸매는 여배우,여가수 둘다 생존조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떤 여배우가 혹시나 목소리가 매력있게 타고 나거나,또 여가수 얼굴 표정이
매력있게 변한다는 것은 그 여배우,여가수의 덤으로 얻은 복,행운이라고 저는 봅니다.
결론은 극히 소박하고 상식적인 견해로 돌아가서,여배우는 얼굴관리들 잘하시고,여가수는 목소리(특히 음색)관리 잘하시는 것이 오래오래 살아남는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모찌론 추접스러운 스캔들 만들면 안되고요용요용~~~...!!^^
PS:여가수의 필수조건인 음감에 대해서는 제가 할말이 없지만(저 자신이 음치이므로)
연기에 대해서는 굳이 사족을 단다면 연기자는 절대로(/) 보는 이에게
보여주는 연기를 해서는 안되고, 연기자 본인 자신이 극 속에서 즐기는 연기를 하는 그런
연기를 저는 봐줄만 하고 잘하는 연기라고 저는 봅니다.
아무튼 결론은 연기자는 절대로(/) 남에게 보여주는 연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여가수는요?여가수는 괜히 노래를 멋있게 부리겠다고 개폼잡으면 영 꽝이라고 봐야죠!!
요즘 가수들의 최대 병폐라고 봐야지요.../이만 총총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