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3인 3색(불화 유은주, 조각 최병수, 공예 한만순)展 10.1-10.15 웅천 돌문화공원 內 갤러리 탑
3인 3색展(불화 유은주, 조각 최병수, 공예 한만순)이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웅천돌문화공원 내 갤러리 탑에서 전시된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맥을 지키며 수행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유은주(불화), 자아와 실존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던져주는 최병수(조각), 도자기의 교유한 빛깔과 절제된 색채를 이용하여 조화를 이끌어낸 한만순(공예) 3인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과 현대예술에 바탕을 둔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웅천돌문화공원을 찾는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