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세요 Taping (테이핑 요법) 알고계신가요?

[정종호]

엄지손가락 (Thum) 보호를 위한 Taping 활용방법

“Bowler들이 사용하고 있는 “Timing Tape”는 “長母指(장모근)의 원활한 움직임을 도와 운동 수행 능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에 도입해서 활용해오고 있다.

“근력 강화” 부상 방지를 위해 많은 운동선수들이 관절을 보호하고 근력을 키우기 위해 테이핑 요법을 이용하고 있다.

볼링 선수 또는 일반 동호인들은” 테이프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잘 모르고 “6~7cm 정도 짧게 잘라서” 엄지손가락에 부착시켜” 타이밍 유지를 위해 사용하고 있어 손가락 보호 기능 역할을 못하고 있다.

“테이프를 붙이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타이밍 유지와 “엄지 홀”에 맞추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볼링 선수들은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하고” 일반 동호인들은 단순한 기능성 위주로 사용하고 있다.

“Taping (테이핑 요법)이 갖고 있는 장점과 특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테이프 종류와 올바른 사용 방법은 Bowler 스스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Tape (테이프) 종류와 형태”

테이프 종류는 탄력성과 비 탄력성으로 구분한다.

Bowler들이 사용하고 있는 테이프(타이밍 테이프)도 “탄력이 강한 것과 약한 것이 있다.

부드러운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할 때는 “비 탄력(잘 늘어 않은 테이프)을 사용하고 단단한 근육 보호를 위해선 탄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Bowler들이 사용하고 있는 타이밍 테이프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테이프에 부착된 종이 접착 면을 떼어 당겨보면 부드럽게 늘어나는 것은 “탄력이 좋아 엄지손가락이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굽혀지지 않는 사람이 사용할 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탄력성이 낮은 테이프는 “엄지손가락”이 부드러운 사람이 사용할 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두 가지 모두 각기 다른 용도를 지니고 있다.

“정종호는 운동의학” 운동생리학” 운동역학적 차원에서의 이론 정립과 치료법들을 제시하여” 볼링 동호인에게 자주 발생되는 통증과 장애요소들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시한다.

“볼링은 무거운 볼에 손가락을 끼워서 회전시키는 운동으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볼에 의해 인대 손상을 당할 수 있고 “신체적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어깨와 무릎 관절”은 많은 부담을 받게 된다.

“Bowler들에게 Tape 예방법이란 무엇인가?

“볼링선수에게 자주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장애는 아래와 같다.

1. 건초염

Bowler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약지손가락 둘째 마디 인대가 손상되어” 인대를 감싸고 있는 “혈액막”이 파열되어 인대 주변을 뭉치게 되어 마디가 부어오르는 증상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찾아오는 부상이다.

2. 손가락과 손목통증”

무거운 볼을 “스피드와 회전을 만들려고 과도한 힘을 손가락에 의존할 때” 손목을 필요 이상으로 비틀거나 굽혀서 볼을 투구할 때” 찾아오는 증상

3. 어깨 결림 및 통증”

무거운 볼을 “인위적인 힘으로 백스윙을 높게 유지하려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증상”

4. Elbo 통증”

“팔꿈치를 좌” 우로 회전시켜 투구하는 고난도 기술인 Elbo Tun (엘보 턴)을 활용하는 Bowler에게 자주 찾아오는 증상”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볼의 (Span) 스팬을 길게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다.

5. 무릎통증”

투구할 때(릴리즈) 마지막 발 위치에 따라 “무릎에 걸리는 부화가 크게 달라진다.

“전면(12시) 방향을 향해 있으면 무릎의 부화를 느끼지 못하지만, 11시 방향을 향해 있다면 무릎 내측 인대” 1시 방향에서 볼을 투구하는 사람은 “외측 인대에 많은 힘을 받게 되어 무릎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 테이핑 요법을 활용해서 부상을 방지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테이핑 활용법을 정종호는 적극 권장하고 있다.

테이핑은 부상 방지를 위해 보조 장비로 활용하는 것가 같다.

증상 부위별 테이핑 방법을 위에서 나타나는 증상을 격고 있는 Bowler들은 테이핑 활용법을 참고하고 실험해 보면 효능 보다 부상 방지를 위해 반듯이 테이핑은 볼링 선수에게 필요한 보조 장구라는 것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다.

자료제공: J-볼링스쿨 정 종 호

[모건]

선생님덕분에 중요한 정보얻었습니다..용품 하나하나의 활용방법을 다시한번 점검해보고 올바른 사용방법을 찿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백주희]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김태훈 가평]

좋은정보네요 ~^^

[이 유정(활짝미소투투)]

알면서도 괜찮겠지 하면서 보호보다는 타이밍에만 신경썼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건강도 챙기는 볼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yorks]

elbow 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