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경북 예천 50대 농민 부부 피살사건
노경락 2000년 사형 확정
외사촌 여동생 성폭행 후 수년간 성폭행오다 발각되어 외삼촌부부로 부터
헤어질것을 강요받자 앙심을 품고 외삼촌 부부와 외사촌 여동생을 살해 후 암매장한 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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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50대 부부 살해된 채 발견
연합뉴스|입력1999.07.28 23:13
(예천=연합뉴스) 김대영기자 = 28일 오후 5시45분께 경북 예천군 풍양면 효갈리 229 최병욱(56.농업)씨의 집 안방과 거실에서 최씨와 최씨의 부인 양숙자(56)씨가 둔기에 맞아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 우규석(41)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우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최씨의 집에 놀러갔는데 최씨 부부가 모두 머리에 피를 흘리며 엎드린 채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방 장롱을 뒤진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일단 강도가 침입, 최씨 부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금품을 털어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kday@yonhapnews.co.kr(끝)
첫댓글 에라이~~ 미췬~!!!!
본인은 그리 살고 싶고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은 어찌 저리 죽일수 있는지...
본인의 아픔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고만~
ㅡㅡ 답이 없네
그르게 노답이네여 ㅋㅋㅋ
제대로 뒈지지...
..
그양 죽게놓아야합니다
뒤늦게나마 세금절감, 인력절감, 비용절감 하겠다는데 왜 말려??
다음에 볼펜심 말고 더 뽀족한걸 슬그머니 갖다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