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발표/ 광고이벤트학과 10152007 김진원

[10 김진원]

사고와표현 개인발표.ppt

①광고의정의: 광고란 광고주가 청중을 설득하거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하여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유료의 비대면적인 의사전달형태이다.

②90년대 전반 광고에 대해서

*90년대 광고 후반 (참고문헌-광고학)

                       (저자-김광수)

                       (출판사-한나래)

1.1991년 광고 대행업이 외국인 투자 자유 업종으로 전환 → 광고시장의 개방

•2.1994년 방송광고대행인정제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 – 국내 광고회사의 급증

•3.다국적 광고회사의 국내 시장 점유

•4.가전사의 광고비 비중이 커짐, 시장경제화

•5.1997년 외환위기로 위축

 

③ 광고작품:1990년대 후반 광고 "TTL" 

   

광고 감독 소개

 

< 박명천 감독 >

 1994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인 프로덕션에 조감독으로 입사했다. 1997년 매스메스에리지 프로덕션을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이자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1993년 부터 1998년까지 연출한 NIX CF "달리는 캐빈","새장속의 캐빈" 편이 있으며, 1997년의 일렘섹시걸 마스카라 CF "인형의 눈썹"편, 1998년에 연출한 002 데이콤 "달리는 전원주"편, "지붕위의 전원주"편, 한미은행 연작, 한불 바센 메이크업 스타트, "고소영 화장발"편, OB라거 "YMCA"편, NIX 등의 CF와 이문세의 "솔로예찬", 엄정화의 "포이즌" 뮤직비디오가 있다. 또 1991년의 피어리스 드방세 하우투 "박지윤"편, TTL연작, 굿모닝증권 연작, 도도 투웨이 케잌 "캣츠"편, 스니커즈 CF와 2000년의 마이크로 아이 Na연작, 코리아 닷컴, 박지윤 "성인식"뮤직비디오 등이 있다.

 

 

* 작품소개 :  광고속에서 TTL 은 20대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묘한 특성을 광고로 나타내기 위해

               CF모델 임은경이 토마토를 던지는 모습이 나온다.

               이는 스무살의 특징을 암시하는 '토마토' 라는 광고 도구를 사용한 것인데,

               지금은 명시되어 있지만 야채도 과일도 이것도저것도 아니였던 토마토의 특징이

               마치 20대의 이것도 저것도 아닌 특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했기에 사용한 것이다.

 

 

④  비평:  상품의 상표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광고를 시청함에 있어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정보와

            이슈가 되는것에 초점이 맞춰졌던 90년대 광고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다.

            '이것을 써봐라' '이것이 다른 어떤것보다 만족스럽게 해준다' 라고 직접적으로 광고의 취지만 살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마토라는 특징을 이용해 광고의 취지를 알려주었다는 것은 상당히

            독창적이면서, 시청함에 있어 신선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20대 자체를 맘대로 명시해 버린다고 느껴질 수 있다.

            마치 불안정한 나이, 철들지 않은 세대로 봄으로써 광고가 대중인식에 있어 조작적 수단이

            될 위험이 있었다는 것이 비평할만한 사항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