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왼발로 체중을 딛으며</p><p>다운스윙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p><p> </p><p>피니쉬까지 왼발을 버티는 것이</p><p>정석입니다만</p><p>저처럼 왼무릎이 성치 않은 골퍼는</p><p>버틸 수가 없습니다.</p><p> </p><p>자연히 오른발에 체중이 많이 남아</p><p>체중이동이 제대로 되지않아</p><p>시원한 스윙이 어렵습니다.</p><p> </p><p>이것 저것을 시도하다가</p><p>왼발 앞꿈치로 체중이동을 해봤더니</p><p>임팩이 좋아집니다.</p><p> </p><p>왼발이 따라 돌지만</p><p>체중이동이 되어</p><p>스윙 스피드가  더 납니다.</p><p> </p><p>많은 프로들도 피니시 때</p><p>왼발이 열리는 것이 보입니다.</p><p> </p><p>왼무릎이 아픈 분들은</p><p>시도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p><p> </p>
<!-- -->
첫댓글 왼무릎 부상 이후에
스윙의 일관성이 저조해진 것 같아요.
이제 새로운 시도로
나이를 거슬러
다시 좋은 스코어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저도 응원 드립니다
왼발 새까발가락 라인 말고 앞굼치로 힘을 실으라는 말씀이지요?
왼 무를이 아프고 부터는 거의 팔로만 치는거 같습니다
앞꿈치를 디디면
몸이 돌면서
발도 열리면서 돌아가
왼발이 열리기 때문에
무릎에 무리가 덜갑니다.
무릎이 안좋으시군요,,골프때문은 아니지요? ㅎ 두가지 방법 추천드립니다(개인적) 치고 앞으로 나가기,왼발 뒤로 빼면서 치기 그러면 오른무릎에 부하가 더 걸리고 왼무릎 하중이 완화 되치싶습니다.
왼발을 안움직이며 스윙했는데
어느날 바디턴을 좀 더 했다가
뿌드득하며 무릎의 메니스커스라는
물렁뼈가 부서졌지요.
그 후로 한 2~3년은
조금만 돌려도 무릎이 빠져 퉁그러져서
골프를 못쳤습니다.^^
한동안 걸어나가며 쳤지요.^^
왼발 뒤로 빼눈건 아직 못해봤습니다.
한번 해 봐야겠네요.^^
@gentle 네^낚시꾼 스윙도 고려해 보세요 ㅎ 모양 빠지나요? 무릎 빨리 좋아지시기를~
왼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슁을 하면 한결 할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