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5
오늘은 자동차 리콜때문에 정비소에 갔다가
내친김에 조카가 사는 송도국제도시로 발길을 돌렸다. 맛집으로 소문난 곰탕집에서 식사하고 완전수제 찻집인 tikitaka에서 라테 생강차와 유자차, 라테커피의 맛이 예사롭지 않았다. 명동에서 소문난 하동관 곰탕 못지않는 담백함이었고 생강차와 유자차도 좀처럼 맛보지 못한 감칠맛에 송도국제도시의 고급스런 풍을 음미하고 왔다는 뿌듯함을 느꼈다.오늘은 매우 만족스런 하루를 보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b column
송도국제도시 맛집 기행
에이멘
추천 0
조회 45
23.07.25 20:5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