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의 성립 배경은 유학으로부터 나온다. 공자가 주공의 예를 따르고 싶어한다. 인간을 도덕적인 예로 바라볼 수 있다. 현실문제와 도통의식에서 보았다. 현실 도피를 유학자들이 볼 때, 도교와 불교는 현실도피라고 본다. 성리학의 체계와 특징에서 보았을 때, 유가철학 이론의 심화 필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성리학에서 중요한 인물은 주희이다. 주희는 성리학의 집대성이다. 주희는 천도와 리기론과 천인관계와 심성론과 수양론과 앎과 행함 주희 철학의 의의로 나눠 배웠다.
천도는 자연적인 하늘이고, 이치로서의 하늘 곧 천리라고 한다. 천리는 만물을 낳은 마음 곧 사심없는 마음을 의미한다. 천이 만물을 낳는 마음의 주재 작용 즉 천의 조화와 발육인 천도유행이 있다. 리기론에서 리는 원리와 본체를 의미하고 기는 재료와 작용을 의미한다. 이와 기는 떨어지지도 않고 섞인 것도 아니고 늘 함께 있다. 본원적으로는 리는 기보다 앞선다. 이와 반대되는 것은 기철학이다. 정이가 윤리적 차원에서 제기한 리일분수를 존재의 차원으로 확충한다. 마음에는 성과 정이 있다. 성은 형식이고 정은 보여지는 것이다. 성은 이와 기가 합쳐진 것이고 정은 보여지는 것이다. 성 안에 있는 이가 순수하게 작용될 때, 본연지성이라고 한다. 천인관계와 심성론에서는 천리는 선이고 인욕은 악이고 천리를 보존하고 인욕을 제거해야한다. 수양론은 학문의 궁극적 목적으로 천인합일하는 성인의 경지에 도달한다. 앎과 행에 있어서는 '앎이 먼저이고 행함이 뒤임'이라는 선지후행이 있고, 앎이 가볍고 행함이 중요하는 지경행중이 있고, 앎과 행함은 서로 기다리고, 함꼐 나아가는 지행상수 병진이 있다. 주희의 철학의 의의를 보면 성리학을 통하여 자신의 학문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고 이론의 논리성을 갖추고 이론의 보편성 확보를 통한 삶의 원리를 제시하여 곧 개인의 바람직한 삶을 위한 도덕 실천 가능성의 근거 확보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이상적인 세계관을 제시한다.
성리학의 한계로는 리의 존재는 사실이 아니라 신념이고 사실과 당위의 동일성 문제로 정적인 리가 동적인 기를 주재할 수 있는지가 문제이다. 원리주의의 고착화 문제가 있고 단일한 가치와 다원적인 가치의 충돌문제와 성선설의 타당성의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