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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 후기 반월산성, 만세교길, 경흥5길~6길
온화한여자 추천 0 조회 157 22.03.15 01:1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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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5 06:10

    첫댓글 역시~ 지난 토요일 8시간 걸리는 경기옛길 경흥길 제5길과 제6-1길을 혼자 또는 마지막 부근에서 동행을 만나 운전 천사의 차량에 탑승, 포천시청 포천천에 세워 둔 자차를 회수하셨군요.
    24km를 상회하는 보라색을 고유 색깔로 갖고 있는 경흥길 두 개 코스를 하루에 거뜬히 걸어 내시며 이토록 아름다운 후기를 남기셨네요. 3월 15일 이른 아침에 온화한여자님의 맑고 밝은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15 21:33

    아름다운 후기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상 24km 두코스를
    거뜬히 다녀온 건 아닙니다.
    무리한 줄 알면서도
    더 세월 가기전에
    도전 모험 테스트도
    겸한 과정이라 해야
    맞을 듯합니다.

    때문에 집에 와 많이
    힘들고 지쳐 누워있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이틀 지나면 또
    발걸음이 꿈틀대겠지만요.

  • 두코스를 걸어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젊음이 넘치는 화사한 웃음속에는 여사님만의 자신감이 뭇어나네요 부럽습니다

    언제나 그런 모습이길 바람니다

  • 작성자 22.03.15 21:36

    그리 보셨습니까?
    아직도 젊음이 넘쳐보이고
    화사한 웃음 속에
    저만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게
    느껴지시나요?

    참으로 활기 생기를 주시는
    말씀이십니다.
    언제나 그런 모습이길
    바라신다는 말씀까지
    감사히 받으며
    재충전하겠습니다.

  • 22.03.15 09:05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코스를 한번에 마치시다니요.
    저와 친구들은 한번에
    한코스씩 밖에 못했는데~~
    후기글 읽다보니 그날
    걸었던길이 떠오르네요.
    백구도 짖고~~
    포천천의 물이 범람해서
    다른길로 건너서 걸었던것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그 친구들과 삼남길
    5구간을 걸으러 나섰답니다.
    전철에 앉아 쓰신 글 보며
    가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

  • 작성자 22.03.15 21:39

    아. 이쁜수님은
    이미 경흥길을 완주하셨군요.
    길 선답자이심을
    몰라뵈었네요.

    추억 삼아 제 후기를
    보시면서 미소지으셨을
    님을 상상해봅니다.

    삼남길은 쳐다도 못 보고
    있는 중입니다.
    곧 님의 뒤를 따라
    그길도 걸어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

  • 22.03.15 09:57

    두코스를 한번에 ...
    경흥길은 아직 미답이라 님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혼자서도 열심히 걷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15 21:43

    네. 물안개님.
    산을 좋아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
    다녀오시는 행복한 모습
    부럽게 보고 있습니다.

    두코스를 한번에
    걷는 마음은 과욕이나
    무리이기 보다는
    세월 더 흐르기 전의
    도전과 모험의 테스트
    그 느낌이 더 진합니다.

    잘 해낼수 있을지
    두려움도 앞서지만
    아직 끈기와 투지있음을
    확인하는 과정들이
    매우 소중하게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 22.03.15 10:40

    경흥길을 4길 까지 마치시고 오랫만에 5+6길 두 개 코스를 다녀 오셨군요.
    강건한 체력에 갈채를 보냅니다.역시 등산으로 다져 진 체력에 건각이 십니다.
    아침부터 멋진 후기를 접하니 기분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더구나 얼마 전에 다녀온 길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저희도 6,5길을 역방향으로 걸으며
    포천 향교에서 U턴 표시가 없어 잠시 알바를 했지요.
    향교까지 내려가시는 꼭 U 턴 해서 리본 따라 다시 산길로 올라가야 하지요.

    이제 남은 길 두개 구간은 한 개 코스씩 걸으시며 한탄강의 절경도 보시며
    좋은 시간 되시기 권해 드립니다.
    저희도 가을 풍경을 보려고 다시 도전 하려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5 21:48

    아.네.가곡님.
    평해길이나 경흥길을
    걸을 때마다 실로 많이
    가곡님의 후기를 참고했음을
    고백합니다.

    귀한 님의 포스팅을
    소중하게 보면서 스스로
    계획을 하고 방향을 잡아서
    걸어낼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경흥 남은 두코스는
    한코스씩 두번에 걸쳐
    님께서 풍광이 좋다하신
    표정들을 여유롭게 담아오고
    충분히 느껴보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2.03.15 18:29

    후덜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2.03.15 21:49

    연천팸님의 댓글이
    역시나 젊은 느낌이네요.
    고맙습니다.

  • 22.03.15 21:59

    와~~~
    대단하십니다
    멋진 여행길과 긴글 사진
    존경 존경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5 22:05

    아. 꽃길님.
    반갑습니다.

    그때 아차산에서
    잠시 만난 이후로
    도통 이곳에서 못 만났네요.
    건강 좋으신거죠?

    지금은 또 어느 곳을
    멋지게 활기차게 걸으시는지
    궁금하군요.

  • 22.03.15 22:07

    @온화한여자 ㅎㅎ
    여기저기 쉬지않고 걷고 잘있습니다
    글쓰기 솜씨가 없어서
    글을 잘안올려지네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2.03.15 22:47

    @꽃길 꽃길님.
    전에는 다녀온 곳들을
    잠깐씩이라도 올려주었지요.

    어느 곳을
    얼만큼 어떻게 다녀왔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 22.03.16 15:40

    온화한여자님, 역시 베테랑답게 한 번에 두 코스를 주파하셨군요.
    중간에 차 한잔의 여유까지 ......
    특유의 멋진 후기와 사진 잘 봤습니다.
    20Km가 넘는 길을 걸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3.16 20:09

    아. 달사랑님.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어디를 걸으시나요?

    달사랑님의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느낌의 감각이 묻어나는 걸음 후기
    그 진한 소감들이 담긴
    글과 사진들
    다시금 접하고 싶네요.

  • 22.03.16 20:04

    두개코스 먼길을 걸으시면서 반겨주고
    스쳐가는 바람이랑 나무랑 징검다리 틈새로
    지나가는 얼음녹은 봄날의
    속삭임을 이어받아
    올려주신 사진과 글을 보면서 봄이라는 계절의 맛을 봄니다,
    수고에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22.03.16 20:13

    아. 죽산님.
    오셔서 봐주셨군요.
    제 글과 사진 속에서
    봄의 속삭임을 들으시고
    얼음 녹은 봄을 만나셨다니
    영광입니다.

    두코스 길을 걸어냄이
    벅차고 힘은 들었어도
    하루를 내내 봄기운에 취해
    봄물 가득 들어오니
    활기와 생기 일어나네요.
    관심있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3.16 22:12

    그먼길 두코스를 하루에 걸으셨네요.대단한 열정이 아니면 걸을수 없지요.멋진 후기와 사진을 줄기면서 걸었던길을 회상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먼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3.16 22:43

    전광석화님.
    늦은 밤에도 오셔서
    힘 실어주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먼저 걸어내신 길
    뒤따라갔습니다.

    실상 길에 대한
    의욕과 열정은 분수처럼
    솟아오르는데
    시간이 따라주지 않고
    멍때리기나 나태함등이
    곧잘 방해를 하곤 해요.
    이번엔 맘먹고 두코스
    도전을 해봤어요.

    힘은 들었어도 그 뿌듯한
    기운에 다시 또 재충전하고
    새로운 길을 찾고 있습니다.

  • 22.03.17 00:19

    백로주 =백로 로 보이시나요? ㅋㅋ
    착한천사를 이용하는 넘들 때문에 쉽지 않네요
    Sbs악의 마음을 드라마를 보니 사람이 죽어가는것을 희열을 느끼고 녹즙 한번 드셔 보세요 하는 녹즙
    아줌마를 칼 로 마구 찔러서 죽이더군요 원한도
    없네요
    즐거운 경흥길 화이팅!

  • 작성자 22.03.17 12:57

    경흥길도 완주하신 거죠?
    지금은 어느 길을
    걷고 계시나요?

  • 22.03.20 23:44

    @온화한여자 비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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