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교육에 대한황실재단 이석황손 부부와 전북대 교수 5명, 전주 이씨와 청주 한씨 회장단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다음날 예배에도 안내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뤘고 이어 오늘 7월 1일(토) 진행된 두 번째 교육에는 김병석 전주완주통합위원장, 이강원 전북택시노조위원장, 정복규 논설위원, 정병호 산수원 회장, 신백식 전북대 겸임교수, 윤석화 교수, 김옥길 대한노인신문사 명예회장, 오근호 전북타임스 부사장, 방중근 목사, 김종영 전북자전거생활체육회장등 시민사회단체 회장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조경태 부교회장의 사회로 개회, 영상시청(평화의 어머니), 환영사(이동하 대교회장), 특강(이상재 대교회장), 소감문 작성, 광고, 폐회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환영사(이동하 대교회장)
이동하 대교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의 이 가치관에 대한 모든 것들은 백년, 천년, 만년 후에 우리 인류가 살아가야 할 가장 근본 된 본질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모든 것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오늘 가장 근본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겠습니다. 오늘 참여하신 지도자분들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하는 일을 좀 더 가까이서 지켜봐주시고 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며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하였습니다.
▲특강 (이상재 대교회장)
이상재 대교회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은 본질적인 문총재님과 한총재님 양위분께서 갖고 계시는 세계관, 역사관, 인간관 등에 대해서 이해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역사적 결실체입니다. ‘나’는 과거가 용해되어있는 ‘나’이고, 미래가 잉태되고 있는 ‘나’입니다.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후손들에게 복을 줄지 탕감을 줄지 내 삶을 통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3시대의 삶을 살게 됩니다. 어머니 복중생활, 지상생활, 영계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영계는 사랑의 세계이므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관하는 사랑의 세계가 열리는 것입나다. 그러므로 사랑과 자비, 인의예지를 실천해서 사랑의 실적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그 사랑의 실적이 자손에게 상속이 되기 때문에 나는 누구인가? 역사적 결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이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며 창조원리 강의로 이어갔습니다. 이상재 대교회장은 ‘인간의 시원과 축복’을 주제로 하나님의 실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창조목적, 타락과 복귀, 재림까지 원리전후편 전반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또한 3대축복의 말씀을 통해 축복결혼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모두가 함께 축복에 동참하여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자녀가 되고 전주가정교회 식구가 되어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기를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
이어 소감문을 작성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참석하신 분들에게 다음 날 있을 예배에 참석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전주에서는 매주 토요일 새식구를 위한 강좌를 진행하게 되며 7월부터 매월말에는 2박 3일 원리수련을 실시해서 실질적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소 감 문
김수길(새식구)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통일교회가 이렇게 위대한 큰 일을 실천하고 있는 것을 오늘로서 알게 되었음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김병천(새식구)
오늘 강의는 국민 모두가 듣고 앞으로 우리 국가의 앞날이 기대 되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참석하고 싶습니다.
정복규 논설위원
신통일한국의 비전에 대해 강의 잘 들었습니다. 2025년쯤 한학자 총재님의 결단과 실행에 기대가 커집니다. 남북통일 문제에 대해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실상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청평 천원궁에도 가보고싶습니다.
방중근 목사
성경적 근거로 인, 의, 예, 지의 가르침은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종교로의 통일 대단히 환영합니다. 그때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그 일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하시는 가정연합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
김병석 전주완주통합위원장
아주 감명 깊은 강연이었습니다. 특히 평화, 통일문제는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향후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전망은 매우 희망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부모자식관계라는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정병호 산수원애국회 회장
우리의 소원은 통일. 종교의 화합과 각자 가지고 있는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되는 종교에 앞장서는 우리의 가정연합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계에서 지켜주시는 문총재님 항상 기도하고 염원합니다. 한학자 총재님의 건강도 염려됩니다. 남북통일은 우리 가정연합만이 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윤석화 교수
평화의 어머니, 한학자 총재님의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한 노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의 구원섭리와 사상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합동축복결혼식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이 참부모님 앞에 나아와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