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수 바오로 신부님 댁에 최영소형님과 함께 다녀왔어요
작년에도 방문 할 때 눈이 엄청 많이 내렸는데~~~
오늘도 청주와는 다르게 오창엔 바람과 함께 눈발이~
좋은일이 있으렵니다~~~ㅎ
아버지같은 마음으로 맞아주시고 손수 카모마일차를 끓여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마음이 훈훈하였습니다
점심으론 신부님께서 자주가신다는 버섯전골식당 으로 안내해 주셔서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으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박용수 신부님께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도 드리고 왔습니다.
첫댓글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신부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눈 펑펑 오는데 수고 많으셨어요.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