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14일 강원도 횡성에서 종사자연수를 하였습니다.
여러 시설에서 많은 종사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첫 날 6월1일에 있을 연합캠프 건으로 아침 6시 30분에 김원배, 송낙준, 유보현, 정수연 샘과 함께 강원도 횡계초등학교로 출발하였습니다.
유보현선생님이 몸이 안좋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젊은 혈기로 잘 견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횡계초등학교에 다다를 때 쯤 명동에서도 종사자분들이 횡성으로 출발하고 있었습니다.
선발팀은 횡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우리가 연합캠프때 치루어야할 활동 범위를 보고 왔습니다.
초등학교운동장은 아주 넓고 체육관쪽에 화장실이 남녀 2개씩 있고 본교 1층에 화장실이 2개씩있지만 많은 인원이 아용하기에는 좀 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발팀은 서둘러 횡성으로 갔습니다. 일찍 움직인다고 했는데도 명동에서 출발한 팀과 서초수련원 앞에서 만나 조금은 미안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조별로 점심을 먹고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가마집의 임만재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준비운동, 발야구, 축구, 계주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크게 웃고 뛰고..단순한 저는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종사자연수 중 가장 즐거웠던 시간같습니다.
임만재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녁시간 바베큐도 조별로 구워가며 먹었는데..우리조는 김원휴원장님이 바베큐고기를 예술의 경지로 구워주셔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다들..알겠지만 남자로 태어난 죄로 남자선생님들이 고기도 굽고, 힘쓰는 일은 다 하셔서 든든함과 감사함이 마음 깊이...
친교시간에 시설별 장기자랑을 하였습니다.
성지에서는 50, 40,30대의 선생님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댄스를 보여주셔서 감동하였습니다. 최고였습니다.
송낙준샘의 여장분장도 훌륭했습니다.
헬렌켈러의 집 7명의 선생님들이 티아라의 야야야로 댄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완벽했습니다.
성지와 헬렌켈러에서 장기자랑을 준비하면서 결과보다는 준비하면서 직원들과 만나고 연습하고 웃고하면서 행복했다고 합니다.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시설들이 함께 준비하셔서 끼를 보여주시면 풍성한 시간이 될듯합니다.
다음 날 아침 황태해장국을 먹고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장협의 역할과 종사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싶었는데 아직은 좀더 준비하고 우리가 모범적으로 보여줘야될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연합캠프 워크북 발표에서도 함께 행사를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종사자연수가 늘 좋을 수 만은 없지만 우리가 가톨릭사회복지안에 함께하는 종사자들로서 만남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가 하나의 미션과 비젼을 공유하여 일한다면 훌륭한 법인의 일원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법인의 이민정팀장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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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시간? 이였던것 같은데... ㅋㅋ 많은 노고 부탁드립니다.
그..의문점은???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웠어요~~^^
샘들 덕분이죠. 적극적인 참여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마음만은 거기에 선생님들과 함께 있었답니다.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힘이 그정도면 뭔일이든 못하겠나요?
무사히 종사자연수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장님이 늘 중심 잡고 계셔서 가능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제가 정신이 없어 잘 챙겨드리지도 못햇던 것 같아요. 죄송해요.
헬렌켈러 원장님을 비롯하여 진행팀 선생님들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짱,, 재미있었던 날이 었습니다.
덕분에 극성스럽게, 게임에 목숨거느라 몸살로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승부욕은 우리가 사는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것이죠. 저도 오랜만에 뛰고 웃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발야구 너무 재미있었어요. 축구, 계주도 좋았구요. 체육대회를 통해서 서로 하나됨을 느낄 수 이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기도 맛있었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나이는 못 속여요. 저는 일요일 시체놀이 했습니다. 샘은 괜찮으셔요? 아직도 다리가 아파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하루셨을 것 같아요~
다음에 같이 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애써주신 덕에 즐겁게 종사자 연수 즐기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0주년 축하드리고 늘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장님 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