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結者
누군가를. 그리고 무엇인가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가까워지고 나면 언젠가는 서로가 상처를 내어 가슴 아픈 인연이 되고 말것이니....
1, 어떤 분야에나 최고봉이 있고 그 끝에 終結者가 있다.
저 먼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포함한 온 우주의 形이 있는 萬物은 生物이든 無生物이든 불문하고 모두 다 生.長.盛.衰.滅.絶의 輪廻를 피할수없다.
이는 인간도 예외가 아니기에 태어난 후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고 늙고 병든 다음 끝내는 우주의 한 줌 먼지로 사라지게 된다. 해서 古來로 洋의 東西를 막론하고 이것을 피하고자 攝生, 養生法, 丹藥, 神仙術 등 갖은 방법을 다 강구해왔고, 이에 더하여 죽어서라도 永生하고자 있지도 않는 神을 믿으면서까지 天堂이나 極樂을 가서 死後世上을 보장받고자 몸부림을 치고 이는 오느날까지 이어지고 있기도 하니 참으로 한심하고도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기도 하다.
全知全能한 人間이기에 생각이란 걸 조금만 해도 금방 알 수 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저 먼 우주의 반짝이는 별까지 여행도 가는 등 다른 건 잘 하면서도 유독 不老長生에서 만은 무한대의 慾心이란 怪物이 앞을 가려서 靑盲과니(당달봉사) 바보가 되니 氣가 막힐 일이 아닐 수 없다.
피와 살로 이루어진 인간의 몸이 늙고 病드는 건
當然之事로 있지도 않은 神의 영역이 아니라 자신의 攝生과 生活習慣에 기인하기에 이를 잘 다스린다면 피해갈 수가 있고, 또 설령 病이 들었다 하드라도 攝生과 生活習慣을 고치면 반듯이 낫게 되어 있는게 자연의 理致고 攝理다.
해서 조선조 선조 때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저 유명한 의학서인 '東醫寶鑑'을 편찬한 許浚도 그의 책에서 "병이 나면 반듯이 반경 100步 내에 그 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제가 있다"라고 했던 것이다.
生이 있으면 반듯이 그 반대쪽에 죽음이 있고, 또 病이 있으면 그 대치점에 이를 치료할 수 있는 藥이 있다.
해서 生死一如이고 病藥同意이다. 때문에 生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자연의 順理에 따른다면 이 모든게 훤이 보인다.
어떤 분야에서나 最高峰이 있고 그 끝에 終結者가 있으니 인간의 수명을 늘려주고 즉 延年益壽케 하고 병을 치료해주는 食藥에서도 마찬가지다.
남녀의 로망이라는 자동차인 경우 '마이바흐 62(8억5000만원)', '롤스로이스 팬텀(7억 5000만원)', '람보르기리 아벤타도르(5억7000만원)' 같은 거고,
나는 손목에 걸거치면서 불편하기에 시계 차는 걸 지극히 싫어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머리에 든 것없는 인간들에게는 자동차.보석과 더불어 일종의 신분증명서가 되었기에 거들먹거리기 좋아하는 無腦族인 많은 男.女들이 좋아하는 시계쪽으로는 '명품시계 종착역'이라는 '파텍 필립', '바셰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등이다. 이들 시계의 최소가격은 보석 하나 박히지 않아도 3,000만원 대를 호가하는 바, 이 중에서도 '파텍 필립'은 '종결자'다.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파텍 필립 18K 시계(1933년 제작)는 123억원에 낙찰되기도 했으니.
이쯤되면, '후덜덜' 할듯한데, 이와같은 최고봉은
내가 좋아하는 山과 와인에도 '終結者'가 있다.
우선 와인에서는 '와인의 전설'로 불리우는 '로마네 콩티(Romanée-Conti)'가 그 주인공으로 세계 와인애호가라면 누구나 마시고 싶어하고, 소장하고 싶어하는 와인이지만 나는 아직까지 마셔보지 못했다. 꼭 마시고 싶다면야 그 까이꺼 얼마되지도 않는거 사먹음 그뿐이겠으나 내 철학에 맞지않기에 그 비싼 돈을 주면서까지 꼭 사먹을 이유와
필요성을 못느껴서 아직 먹어보지 못한 것이기도 하다.
로마네 콩티가 하이엔드(High-End) 중에서도 하이엔드인 이유는 '표현하기 힘든 깊은 맛과 감미롭고 고혹적인 향, 유서깊은 와이너리의 역사 그리고 희소성'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같은 향과 맛인지는 마셔보지 않았기에 알수없기도 하다.
로마네 콩티는 프랑스 브르고뉴 본 로마네의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Domaine De la Romanée-Conti·DRC)에서 생산하는데, 주지하다시피 본 로마네에는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포도품종인 피노 누아(Pinot Noir)를 키워내는 포도밭이 밀집해있다.
'콩티'라는 이름은 18세기 이 포도밭을 산 사람 이름으로 왕자(Prince de Conti, 1717~1776)란 칭호를 가진 높은 사람이다. 콩티 왕자 이전에는 '라 로마네'로 불렸는데, 300년 전부터 이미 이 와인은 왕족과 귀족을 사랑을 받았다. 피노 누아로 유명한 브루고뉴 와인 중에서도 로마네 콩티는 당시에도 최고의 와인이었던 셈이다.
이 포도원을 차지하기 위해 루이 15세의 애첩 '퐁파두르' 부인과 루이 15세의 조카 '콩티' 왕자가 벌인 '인수쟁탈전' 일화는 유명한데, 당시 왕이었던 루이 15세는 '라 로마네'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 퐁파두르 부인은 자신을 점점 멀리하는 왕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이 와이너리를 소유하려 했으며, 이것으로 왕의 사랑을 독차지한 뒤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했다.
이를 알고 있었던 루이 15세의 조카 '콩티' 왕자는 권력을 탐하는 퐁파두르 부인을 지극히 경계했다. 그러자 퐁파두르 부인은 콩티 왕자를 내치기 위해 자주 모함했기에, 더 더욱 콩티 왕자는 절대 퐁파두르에게 라 로마네를 넘길 수 없었다. 해서 그는 드디어 1760년 모든 재력을 총동원하여 당시 9만2400리브르라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값에 그 포도밭을 사들인다.
이는 당시 주변 포도밭 가격의 10배가 넘는 수준이었다고 하니 얼마나 높은 가격을 지불했는지 가히 짐작이 간다. 결국 콩티는 이 와인너리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면서, 비록 그 당시 정치권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영혼불멸의 와인에 자신의 이름은 새긴 셈이 되었다.
와인 업계을 통해 알아본 국내에서 판매되는 로마네 콩티 가격은 빈티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대략 1,800만~2,600만원대였으며, 이중 2004년 빈티지 가격이 2,000만원 정도다.
와인 한 병에 2,000만원대라하니 어지간한 중형차 한대 값인 셈인데, 와인 한 병은 750ml이므로 4명이 나눠마실 경우 한사람이 180ml 정도 마실 수 있는 바, 180ml면 우리가 흔히 사먹는 자양강강제 드링크인 박카스병(100ml)보다는 다소 많고, 작은 우유(200ml)보다는 조금 적으니 몸에 흡수된 뒤 소변으로 사라지는 액체 한잔 값이 무려 500만원인 셈이다. 작다면 작고, 많다면 아주 많은 금액이 딱 한 방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그저 웃음만 나올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각자의 생각나름인 주관적 가치 척도의 문제인지라 안마시는 내가 왈가왈부할거는 못된다고 본다.
여기서 문제는 돈이 있어도 로마네 콩티를 사기 힘들다는 점인바, 반드시 사전 예약자에게만 판매하기에 엉프리메(En Primeur)라고 불리는 사전 예약을 통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만 구입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이미 전세계 갑부들과 와인애호가들로 대기명단은 꽉차있기도 하다.
게다가 생산량도 매우 적다. 포도 품질에 따라 해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450케이스 정도가 매해 출시되기에 와인 1케이스에 12병이 담기니 한해 6000병 밖에 만들지 않는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이 중 국내로 들어오는 로마네 콩티는 한해 30병 내외라고 하니 구하기도 만만찮다.
설상가상으로 이 콧대높은 로마네 콩티 한병만 구하는 건 더 더욱 어렵다. 로마네 콩티는 DRC에서 생산하는 나머지 5종류 와인과 함께 12병들이 상자로만 정식 판매되기 때문이다.
상자에는
로마네 콩티 1병,
라 타슈(La Tâche) 3병,
리시부르(Richebourg) 2병,
에세조 2병(Echézeaux),
그랑 에세조(Grands Echézeaux) 2병,
로마네 생 비방(Romanée-St-Vivant) 2병 등 총 12병이 들어있다.
다행히도 이중 콩티 외는 다 마셔봤다.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잘 팔리는 놈 옆에 안팔리는 상품 끼워 팔기식인데 사실 나머지도 없어서 못파는 와인들이니 이 또한 희귀성과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방편이자 상술로 보인다.
진정 로마네 콩티가 마시고 싶다면 나머지 11병도 같이 사라는 DRC의 하이엔드급 자신감의 발호인 셈 이다. 마치 '로마네 콩티'라는 왕을 모시는 11명의 호위무사들 같은 이 호위무사들 역시 최고급 와인들로 병당 국내 가격이 무려 100만~200만원
을 호가한다.
그럼, 이 12병들이 로마네 콩티 한상자를 국내에서 얼마에 팔까? 국내 와인 수입업자들 말로는 4,500만원 정도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나는 그저 웃는다.
뜬금없이 장황하게 로마네 콩티 이야기를 한 이유는 근래 로마네 콩티와 나머지 와인들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 와인 매장 옆 특별 진열장 2단 진열대 윗칸에 로마네 콩티가 위용있게 서있고. 아래에 리시부르, 로마네 생비방, 라타슈, 그랑 에세조, 에세조가 마치 예술작품같이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이 비싼 와인들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흡사 예술 전시작품 같은 이 와인들을 보면서 나는, 그리고 보는 이들 누구나 이런 생각이 들것이다.
"로마네 콩티는 돈이 있어도 마시지 말아야겠다."라는.
물론, 생각 나름이겠지만, 저런 건 '음악이나 미술 작품에 예술성을 부여하지 않는 내 철학'과 맞지않는다.
그저 노래는 노래일뿐이고
그림은 그림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포도로 빚은 와인이 아무리 잘 빚고, 희소성이 있다한들 다소 정도의 차이일뿐 도찐개찐으로 결국 포도송이로 만든 와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에 저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림은 그저 그림일 뿐이고,
조각도 그저 조각일 뿐.
또한, 노래는 그저 노래일 뿐이며,
포도로 빚은 알콜 음료수인 와인도 그저 음료수 와인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을!
마찬가지로 나무도 아니고 단지 多年生 풀에 불과한 山蔘이 좋다한들 그저 풀뿌리에 불과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에 나는 산삼에 몇십, 몇백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해서 마치 와인처럼 인간의 사치심과 허영심을 부추키는 풀쪼가리에 불과하다고 본다.
김춘경 시인의 詩 '누군가를 정말로 좋아한다면'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누군가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가까워지고 나면 언젠가는 서로가 상처를 내어 가슴 아픈 인연이 되고 마니."
이를 바꾸면,
"무엇인가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가까워지고 나면 언젠가는 그것이 상처를 내어 가슴 아픈 인연이 되고 말테니."
인간은
이룰 수 없는,
정복되지 않는 꿈 하나를 간직할 때 어쩌면 더 행복할 수 있다. 밤하늘 별이 아름다운 이유가 그 별에 실제 가보지 못했기 때문이듯이, 또한 고백도 못한 짝사랑이 더 오래 가슴에 남듯 말이다.
나이가 들수록 원하는 걸 가졌을 때의 기쁨이 예전만큼 오래가지 않는다. 욕망은 화려한 무언가를 소유하게 만들지만 다시 더 큰 자극을 찾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정복한 등반가의 기쁨과 환희는 분명히 클것이지만, 그 누구나 정상에 영원히 머무를 수 없기에 그는 산 아래 가장 낮은 땅으로 다시 내려와야만 한다.
내가 근 한 달 동안을 허비하면서까지 네팔의 안나푸르나(8,091m) 입구까지 갈때는 아주 지치고 힘들었지만 3,400m 푼힐전망대와 4,130m 베이스캠프에서 맞이한 장엄한 日出은 잠시나마 그동안의 힘듬을 잊게하고 가슴벅찬 환희를 느끼게 했지만 내려오니 이내 잊어버리듯이 모든 일들이 다 이와같으리라.
단지 순간의 환희일뿐 영원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한 잔에 500만원짜리 로마네 콩티를 마셔본 지인께 맛과 감흥을 물어봤더니 이렇게 답했다.
"화려하고 우아하고 섬세한, 완벽에 가까운 와인이었지만, 그 돈을 내고 다시 마셔보고 싶지는 않다. 대신 싸고 훌륭한 와인 수백병을 사서 부담없이 친구들과 마시고 싶다. 그게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파텍 필립 시계를 차고 람보르기니를 몰면서 로마네 콩티 와인을 마셔야만 삶이 행복한 건 아니다. 람보르기니든 국산 경차든 꽉막힌 서울 한복판 도로에서 기어가기는 매 한가지이니까.
마찬가지로, 몇 백. 아니 몇 천만원 짜리 수 십년된 산삼을 먹으나 몇 만원짜리 산양삼을 먹으나 먹고 효과보기는 매 양 똑같으니까 쓸데없는데 낭비하지 마시라.
그러니 1~2만원짜리 싼 와인 마시고 인삼 먹는다고 기죽지 마시라. 그거나 콩티나 산삼이나 인삼이나 먹고 마시고 한줌 오줌으로 나오기는 매양 같으니.
2, 인간의 壽命을 늘려 延年益壽케 하면서 病을 치료해주는 식품의 終結者 '마늘 꿀저림'
전술한 자동차, 시계, 와인과 마찬가지로 식품에도 종결자가 있으니 바로 마늘, 쑥, 소금, 물이다.
식품의 종결자하면, 거개의 사람들은 곧바로 산삼을 떠올릴 것이나, 산삼은 종결자는 커녕 올바른 식품축에도 못낀다. 왜냐면, 우선 약효는 차치하드라도 먹는 이의 체질에 따라서 약도 되고 독도 되기 때문이다.
좋은 식품이란 우리가 늘 먹고 살아가는 물이나 밥처럼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좋아야 한다.
우리 민족의 건국설화에 곰과 호랑이가 마늘과 쑥을 먹고 백일기도한 끝에 인간이 된 곰 이야기가 나온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그 당시부터 쑥(蓬萊草)과 마늘의 약성을 알고 있었다는 반증이다.
여기에 더하여, 에집트의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 지친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였다는 흔적과 기록들이 보인다.
그만큼 마늘은 지친 몸을 회복시키고 스테미너를 좋게하는 자양강정제였다.
해서 유황밭에서 키운 한지형 마늘(스페인산인 대서종은 약효가 좀 떨어짐)을 익혀 으개서 잘 익은 숙성꿀(사양꿀은 약효가 떨어짐)에 재워서 하루 아침 저녁 한 스푼씩 먹으면 모든 질병을 물리치고 延年益壽하면서 長生不老할 수 있으니 쓸데없이 비싼 山蔘 사먹지 마시라.
산삼보다 값도 훨 싸고 부작용도 없으며 효과는 수 만배 좋을테니.
인간들은 그 허영심 때문에 마치 공기처럼 자기 주위에 흔하게 굴러다니는 식품이나 약초들은 알아보지 못한체 개무시하면서 산삼 등 값만 비싸고 약효도 별로일뿐만 아니라 구하기도 힘든 약초를 잘 알지도 못한체 막연한 기대심으로 구해서 먹으려고만 한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소금. 물. 마늘. 쑥 등 우리 주위에 흔해서 손쉽게, 값싸게 구할 수 있는 약제야 말로 천하제일의 최고의 명약이자 식품인 것이니 쓸데없이 비싼돈 줘 가면서 멀리서 구할려고 하지 마시라.
소금. 마늘. 쑥. 물로 고칠수없는 병은 없으며, 만약 이것으로 고칠수없다면 아무리 진귀한 약제, 설령 백년 묵은 산삼이라 할지라도 고칠수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민족에게는 우리민족의 조상 환웅천황이 하늘로 부터 가지고 내려온 3가지 명약재가 있으니 바로 곰을 사람으로 환생시킨 마늘과 쑥, 그리고 소금(토판염을 구증구포한 竹鹽)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니 이 외 달리 구하지 말라.
허준도 동의보감에서 이야기 했듯이 '병이 난 반경 백보 내에 반듯이 치료제가 있다.'
그것이 바로 먹으면 神仙이 되기에 봉래초라고도 불리우는 '쑥'과 곰도 인간으로 바꾸는 힘이 있는 '마늘', 그리고 인간이 태어나기 전 머물렀던 양수와 동일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저 더 없이 넓은 바다물도 썩지않게 만드는 강력한 힘이 있는 소금과 물이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病없이 無病長壽하면서 長生不老하고 지病을 치료할려면 싸고 주위에 지천으로 흔한 '쑥. 마늘. 소금. 물' 외 쓸데없이 비싼 돈 주면서 다른 약초나 식품은 구하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