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아 스트레스 쌓여요<br>원래도 조립 이런 거 귀찮아하는데<br>찬찬히 보면서 했단 말이에요?<br>근데 서랍 레일을 다 거꾸로 단 거예요<br>그거 다시 다 빼고 끼우고 <br>쇠 조그마한 부분 꺾는 것도 너무 힘들고<br>그냥 완제품으로 오는 거 시킬 걸 후회돼요ㅠㅠ<br>어려운 거 아닌 것 같은데 왜 전 이렇게 오래 걸리죠<br>제가 똥멍청이 같아서 기분 더 안 좋아졌어요<br>힘들었단 사람도 한 시간 걸렸다던데 으아ㅜㅜ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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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헬머 말하시는거죠?? 저 바퀴 단다고 30분 걸렸어요ㅋㅋㅋㅋㅋ 이게 은근 손 많이 가요
네네 맞아요ㅠㅠ 성질머리 더러워서 혼자 씩씩댔네욬ㅋ큐ㅠㅠ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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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ㅋㅋㅋㅋㅋ 힘들어하는 사람 많군요.외롭지 않네요 이제ㅋㅋㅋㅋㅋㅋ 자괴감이 급 사라졌습니다(단순)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바퀴도 안 달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사할때 아부지한테 이 무거운걸 왜 바퀴도 안 달아서 들게 만드냐고 혼났.. ㅋㅋㅋㅋㅋㅋ 저도 블로그 리뷰 켜놓고 보면서 조립했어요 ㅠㅠ
아잌ㅋㅋㅋ 줌님ㅠㅠㅠㅠ 저 진짜 방금 겁나 승질 나서 짜증 내니까 옆에 있던 저희 집 개가 눈치 봤어요ㅠㅠㅋㅋㅋ 화냈으면서 화낸 거 아니야… 라고 달랬습니다.. 후 얘기 나누고 나니 괜찮아졌어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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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님 저도 말도 못 하게 오래 걸렸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