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새 사람 (The One New Man)
저자: 밥 존스 & 보니 존스 2009년 5월 8일 번역/교정: [큰믿음 큰사랑 in NY] 카페 번역/교정팀 (http://cafe.daum.net/GFGLinNY) 최근에 우리는 미네소타 주의 블레인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말로 무어라 형언하기 어려운 열린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적절히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제 말을 듣고 여러분이 한번 각자의 마음 속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내가 교회 앞을 바라보고 있을 때 나는 주님을 봤습니다. 놀랍게도, 주님은 한 몸 안에 두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왼쪽에는 예수님이 계셨고, 오른 쪽에는 그 분의 신부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내가 상상할수 있는 것 이상으로 아름다왔고 영광스러웠습니다. 나는 스피커를 통해 전해지고 있었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으며, 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 눈은 주님과 그분의 신부에 대한 이 환상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성회의 명칭은 "한 새 사람 (The One New Man)"이었습니다. 나는 이 환상이 바로 그 "한 새 사람"을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라 믿습니다. 새로운 한 사람은 단지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연합이 아닙니다. 단순히 자유로운 자와 억압받는 자의 연합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의 연합만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 14-18절)
The One New Man Recently while we were ministering in Blaine, MN, I had an open vision that is difficult to articulate in word form. I don’t think I can adequately describe what my eyes saw, but I’ll ask you to visualize; As I was facing the front of the church I saw the Lord. But to my surprise, it was as if He was two people in one body. On the left side of the body was Jesus; on the right side was His Bride. Altogether beautiful and glorious, unlike anything I could imagine. I could hear the speaker giving the message and see very clearly everything around me yet my eyes were fixed on this vision of the Lord and His Bride. The name of the conference was “The One New Man” and I believe this is what God was showing me. The one new man is not just Jew & Gentile, it is not just slave & free and it is not just male & female. It is the body of Christ that is totally abandoned to Him, walking in divine holiness with clean hands and a pure heart till she is totally transformed into His divine nature and becomes one body with Him. She is Bride of Christ in Him; the One New Man. |
첫댓글 지금 저의 가슴은 마구 뜁니다.어제도 그랬어요.우리들의 까페에 글을 올리기만 하면 그렇습니다.혹시 여러 예비 신부님들은 저의 마음을 이해 하시겠는지요. ^^*
아멘.... 주님과 온전한 한 몸....되길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사랑하는 "반석아빠"도 저와 같은 마음이셨군요.고맙습니다.^^*
신랑과 신부는 하나입니다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