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하나 펌 하기가 꾀 어렵습니다.
밑의 기록화는...건륭제가 북원(北元)...즉,외몽골을 정벌하는 기록화랍니다.
흔히 알던 몽골(외몽골)인들의 복식은 오간데 없고...
오히려. 구한말 한반도의 조선인들 복장과 거의 흡사한 분들이 청군에 맞서 혈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다른 것이라곤...전립(戰笠)이나 패랭이...벙거지로 보아야할...중가르군의 다양한 갓(중절모) 색깔들인데...
이는...조선의 전립도 빨간게 있고...전쟁시엔 모자에 여러 가죽이나 한지를 덛붙여 방탄효과를 기했을 수도 있을테니...
조선 전립이나 패랭이...또는 벙거지의 응용으로 보일 뿐...전혀 다른형태의 복식은 아닐것이라 사료됍니다.
북원(외몽골)군이 왜 구한말기 한반도 선비님들 도포를 입고...전립을 쓰고 있는진 아직 단언키 어려우나...
기존의 정사대로면...중앙아시아 중가르제국 팽창기에...현 외몽골까지도 갈단칸의 군사들이 진출해...
청나라군과 싸웠단 기록이 있으니...
일단,중앙아 중가르제국의 군대들 복식은 구한말 한반도인들의 복식과 세계에서 가장 유사하다 분류가 돼며...
짚고 넘어가자면...
저 준가르 군사들의 대열을 보면...군대에 마땅이 있어야할 군기도 변변히 없고...
조금만 신경써도 가능했을 천연염색을 통한 군복색깔 통일도 없이 출전한 걸보면...
주로 적의 주도를 점령하는 전면전 성격의 수성,공성 전투가 아닌...대부분 산악전인 점을 보건데...
역사가 말한 준가르와 청나라의 전쟁은...
청나라가 정복했다 관리를 못한 중앙아 무굴(서몽골)..즉,명나라 원주민들의 반란 진압전이 아닐지 싶습니다.
그러기에..준가르군이 동방의 명나라였던 동국조선식 두루마기와 전립을 쓰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단 예상이고여...
저들이 쓰고있던 전립과 벙거지 디자인은...
후세에 유태인들 전형적 복장이 됨과 동시에...양키들의 전유물격인 중절모로 발전했다 보여집니다.
동국조선(청구조선)은...
깊착크한국(러시아)출신 달단 청나라에 의해...내몽골,중원중동부,만주를 빼앗끼고...
직할지(자치구)는 한반도와 북간도,연해주로 축소됐다 보이며...
정복당한 지역은...청구조선으로...달단의 통치를 받는 어용 조선왕이 있었을 것으로 사료됍니다.
구한말 한반도 조선인들이 달단인들을 청나라라 함은...자신들이 빼앗낀 중원의 명칭을 이름이지...
달단(타타르여진)의 본 호칭이 아닐것이라 보입니다.
그러기에 양이들도..만주일대만 칭"으로 표기했지...
대부분의 북아시아를 지도에 내내 "타타르 임페리얼"이라 표기했던 것이겠고여...
달단은 오히려 중원중동부 지역을 자신들의 핵심 근거지로 정착해 가다...원 발원지 러시아는...
원주민 슬라브족들에 자연스레 넘어가는게 짜르황가가 제거당하는 러시아혁명같고...
중앙아마저 원주족들인 무굴과 일한(호라즘)인들에게 넘어가는 과정이 중가르제국 탄생으로 역사에 기록되는 것이니...
이는...동쪽에서 발원한 달단 청나라가 서쪽의 중앙아를 처 들어간게 아니고....
반대로 서북쪽 출신 타타르 청이...중원 중동부...즉,청구조선의 땅만을 지나치게 치중하다가...
오히려 광활해진 영토중 자신들의 본거지를 관리의 난해함으로 소홀히 다루다가...원주민인 슬라브 백인들에 반답당하고...
티무르제국(무굴=명나라)의 영토이자...남부 속지였던 중앙아마저...관리 소홀로 반란이 빈발해 토벌을 나갔던게
청나라의 서정,북정 이지...청나라가 서쪽으로 영토를 첨 넓히는 전쟁이 아니였단 제 생각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서북 달단 청나라가...최고의 아끼바리 땅이자...최후의 목적지였던 ...전통적 천자문명 발원지인 동국(청구조선)지역인
중원 중동부를 차지하고선...오히려 상대적으로 쓸모가 덜한 자신들의 본거지이자 초기 정복지인 러시아와 중앙아를 소홀히했고...
자연스레 그 지역 원주민들의 독립투쟁이 일어난걸 진압한게 달단청나라의 서정이라 봐야 할 겁니다.
또한...
준가르(준가르 점령 외몽골?)군이 정규군도 아닌...반란군인 정황은...
밑의 그림을 보건데...조선 전통장군복을 입은 달단(청)나라 장수가 뭔가를 강건너에서 설득하고...
준가르측 병사들은 그에게 총을 겨눈게 아니라...엎드려 절하거나 팔을 벌리고 뭔가를 호소(항명)하고 있는 구도의 그림이 그렇습니다.
항복장면이라 하더라도...국가간 정규군 전투에선 보일수 없는 구도입니다.
넓게 보면...
저 달단(청)군들의 모자도...조선&명나라 벙거지의 모자챙을 위로 뒤집어 깐 변형 정도로 보이고...
조선의 핫바지 그대로의 디자인에...긴 도포자락은 걸리적 거리니...겉옷이자 웃옷은 짧게 만들어 마고자로 하고...
속옷인 두루마기는 사병들은 아예 생략했고...장교들은 평상시에는 도포자락식으로 멋지게 늘리고 댕기다...
전쟁시는 여자들 빨래할 때 처럼 겉어 올렸지 싶습니다.
그래,궁뎅이 부분에 옷주름이 풍성한듯 보입니다.
이는...준가르군에서도 보이는 형식이고여...
청나라 군복이...청색과 쥐색(회색=정확힌 연한 자주색)임을 보건데...
청색을 좋아하던 원나라(동몽골) 족속들의 전형적 습성이고...자색(자주색)을 최고색으로 했던 고구려등의 풍속이 유지됐던 듯 싶습니다.
재미있는건...
구한말기에 청색과 함께 ...회색&연자주색을...자신들의 군복으로 애용했던 민족는...달단청나라와...프러시아(독일)군입니다.
뭔 연관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 준가르 병사들을...구한말기 한반도&만주의 조선인들로 볼 수도 없는게...
동국조선의 전통병기인 각궁이 별반 없단 겁니다.
달단(대청)군들도 동국조선군으로 볼 수 없는게...각궁이 아닌...킾착크(달단,러시아)한국식... 나무 장궁입니다.
원나라(완안몽골&당고려)가 양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그 각궁이 아닙니다.
이건 쫌 다른 얘긴데여...
준가리아(중가르)의 명칭말씀입니다.
몽골&여진제족들은 알타이를 항상 중심으로 하기에...그 왼쪽(동쪽)인 낙양을... 당&고려가 중화니... 중국으로 자칭했기에...
몽골제족들 입장에선 동쪽(왼쪽)을 가리키는 지명이 자연스럽게 중(준)고려...가 된 셈이고...
그 반대로 서쪽(오른쪽)엔...오스만,오손,페르샤,비잔틴,파르티잔...이 있었기에...몽골어로 오론쭉,바론쭉 이라 했을 것이고...
그영향으로...달단(대청)지배기 중앙아 무굴의 독립영토도...파미르를 기준으로...
동쪽(준쭉)은...중갈(준가르)라 했을 것이고...서쪽(오론쭉,바론쭉)은 오이구르(오일라트)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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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뤼티스 신부가 그린 예쉴콜노즈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