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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고 수원교구 원로사목자 이규철(노동자 요셉) 신부님(1974년 12월 7일 수품)께서 지병으로 11월 27일(수) 05:44에 선종(1947년생)하셨습니다. 다음과 같이 장례절차를 알려드리오니 참석하여 주시고, 교우분들에게도 많은 연도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선 종 일 : 2019. 11. 27.(수) 오전 5시 44분
천주교 수원교구 원로사목자 이규철(노동자 요셉·1947년생) 신부가 2019년 11월 27일(수) 오전 5시 44분 숙환으로 선종했다. 빈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 이목로 39 소재)에 마련됐다. 장례 미사는 11월 29일(금) 오전 10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 고인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추모공원 내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에 안장된다. 1947년 3월 8일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갈전리에서 출생한 이규철 신부는 1974년 12월 7일 사제로 수품했다. 1975년 반월성 본당 주임으로 사제의 삶을 시작한 이규철 신부는 1976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차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천동·호계동·포일·지동·용인·조원동 주교좌본당의 주임을 거쳐 마지막으로 송전 본당에서 신자들과 함께한 후 2014년 6월 원로사목자로 남아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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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
이규철 요셉
신부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븿을
그에게 비추소서 아멘^~~~
주님
이규철 요셉 신부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