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예쁜 유리병 인테리어
투명한 유리병에 물을 채우고 백돌 또는 적돌을 넣은 뒤
수경재배용 식물을 담으면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또 하나 병이 아닌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마끈을 돌돌감고
예쁜 레이스와 포인트로 귀여운 단추를 붙여줘도 예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도 물을 담고 식물을 넣으면 역시나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물을 담은 유리병에 조화를 한 송이 꽂아도 좋다.
블루색 유리병들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함을 강조하는 아이템!!!
다양한 모양이 눈길을 끌 수 있다.
커다란 유리볼에 적돌을 깔고
물을 담은 뒤 줄란을 꽂아주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바닥에 발을 깔고
벽돌을 놓고 그 위에 아이비를 담은 유리병을 놓아도 역시나 시원한 느낌이다.
말복도 지났는데...
더위가 한풀 꺽이나 싶었는데 여전한 열기...
정말 덥네요.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첫댓글 이렇게 유리병에 꽂아두어도 잘 자라는 식물을 이용해야 되는거죠?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음 썩어버리거든요.
조화를 넣어둬도 좋구요...
수경재배 가능한 초록이들이 주위에 많이 있답니다.
관리 못하는 경우라면, 조화를 이용해서, 분위기를 내도 좋겠네요~ ^^
맞습니다...조화를 넣어두면 가끔 정말 가끔 물만 갈아주면되니까요.
초록이들이 너무 산뜻하고 예쁘네요^^
더운 여름철엔 초록이들 하나만으로도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아이디어 굿~~
이뻐요^^
감사합니다 여름엔 투명 유리병이 시원한 느낌을 주더군요.
아기자기하니 넘 사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유리병에 초록이만 있어도
어느정도 예쁜 인테리어가 되는듯해요.
맞아요...투명한 유리병에 투명한 물과 그 속에 초록이 한 줄기...산뜻하고 상쾌하고...
퍼가요~~ 저도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비움이님은 더 멋지고 예쁘게 만드실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최고입니다.
깔끔하니 식탁에 장식해도 어울릴듯합니다.
맞습니다....그 어느 장소불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