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보고 손 안 씻는 사람
의외로 많아… 이들에게 위험한 건
(휄스조선 23.4.2)
소변을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몸 밖으로 배출된 소변에는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세균이 번식 중인 소변이 피부에 닿으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공중화장실의 경우 문고리, 변기 뚜껑, 변기 레버 등에 세균이 존재할 위험이 있다. 황색포도상구균과 같이 인체에 해를 미치는 균에 노출되면 패혈증, 세균성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면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다.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본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이용해 손을 꼼꼼히 씻고, 손을 씻기 전까진 피부나 휴대폰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대·소변을 보지 않았어도 공중 화장실을 다녀왔다면 손을 씻는 게 좋다.
대·소변을 본 후 물을 내릴 때는 뚜껑을 닫고 내리도록 한다. 뚜껑을 닫지 않으면 오염된 물방울이 공기 중에 떠다녀 세균 전파 위험이 높아진다. 같은 이유로 변기에 앉은 채 물을 내리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 자기 화장실에서
자기 대·소변에 의한 재감염도
유의해야 된답니다
🌝소주 한잔 할래..
소주가 맛있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알콜에 물 탄게 소주인데
이 쓴 소주를 핑계삼아
만나고 싶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같이 놀자고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이라
그저 같이 소주한잔 하자는
말로 대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멀리 떠나온 우리는
이제 서로의 힘듬과 아픔을 온전히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건..
소주 한잔 함께 마셔주는 것 뿐입니다.
쓴 소주잔 함께 비워 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당신 가슴 한 켠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소주 한잔 할래? 라고
말을 건넬 친구나 벗이 있다는 건..
인생을 참 잘 사신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소주한잔 할까요?
🎶친구
https://youtu.be/d1VPGHgG_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