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신문에서 보고 내용을 문제제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모모중개법인이 부동산114와 제휴를 하고서 부동산114에 올라있는 매물을 가지고 자기 법인은 매수인을 인터넷으로 모집을 해서 공동중개를 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모모중개법인은 신한카드와 제휴를 해서 신한카드로 결재를 하면 중개수수료를 30%를 할인을 해준다는 겁니다.
위의 내용이 제가 파악한 사건의 전모입니다.
1. 제가 모모 중개법인의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담
그사람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차피 일선중개사무소는 매물을 받고 못팔고 있는 물건이 많이 있지 않느냐 ?
그래서 우리가 인터넷에서 매수인을 모집을 해서 신한카드로 우리 중개법인의 수수료를 결재하면 30% 할인해 준다
그러면 서로 좋은거 아니냐?"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ㅗ
" 그럼 결국은 당신들이 수수료를 30% 할인해 주는거 아니냐? "
담당자왈
" 그건 내가 말해줄 의무가 없다"
2.그래서 제가 그회사 홈피에 들어가서 그회사 매물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리고 서초구의 물건을 검색해서 물건을 준 부동산사무실전화번호가 있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는 마침 우리 서초동의 인근부동산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네 물건을 그법인에서 공동중개한다고 인터넷에 올려놓은 사실도 모르고 있었으며 그법인이 중개수수료를 수수료 할인을 해준다는 이야기도 들어본적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포탈싸이트가 마음대로 물건을 그법인에다 한꺼번에 넘겨준건가?
3.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서울시부지부장님에게 조치를 취하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다음과 같은 전화가 왔습니다
매일경제신문보도를 보고서 일주일전에 항의하는 공문을 해당 중개법인과 신한카드에 보냈다 제살깎아먹는 경쟁하지
말라고
하지만 현행법상 중개수수료를 자기가 알아서 깎아준다는데 법적으로는 막을 방법은 없다. 그리고 포탈싸이트를 통해 서 물건을 받는다고 하는데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서 실사를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사실을 조만간 임원회의에서 의제로 삼겠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했다고 했습니다.
4. 여러분이 부동산114에 올린 매물이 여러분의 의사와 상관없이 모모법인에 공동중개의 매물로 제공되고 그 법인이 중개수수료를 마구 할인해 준다면 여러분은 어찌 하실건가요?
5.이회사 홈피는 다음과 같습니다ㅏ.
http://shinhancard.repb.co.kr
6. 부동산 114 담당자.플래너 뱅크회사담당자분 혹시 이글을 보시면 똑똑히 기억해 두십시오
대한민국 어느 법무법인이 나만 살겠다고 변호사수수료를 할인해 준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것을 보셨습니까?
또 소득신고 철저히 해서 세금 많이 내고 싶어서 신용카드결제에 앞장서서 나선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중국이 모택동에 의해서 공산화되면서 자기이익을 위해서 조국을 배반하고 아편수입등에 앞장섰던 매판자본가들은
모두 사형을 시킨역사가 있습니다. 그것도 죽창으로요
부동산114등의 포탈싸이트는 일선중개사무소를 통해서 그동안 엄청난 돈을 벌어 왔는데 이제는 배은망덕하게도
일선중개사무소를 죽이는 정책을 펴고 있으니 플래너뱅크와의 업무제휴를 끊지 않으면 엄청난 저향에 직면할겁니다.
플래너 뱅크는 당장 이런 허무맹랑한 사업을 접지 않으며 이에 응당한 댓가를 치를겁니다.
첫댓글 저도 오늘 조선일보기사(4일 B10면)보고 `부동산114` 흔히 하는말로 간이 배밖으로 나온것이 아닌지...협회와 모든 공인중개사가 힘을 합쳐 부동산114에 조그마한 정보도 주지 말고,,, 114에서 하는 모든 업무를 우리들에 협회가 주관하여 모든 공인중개사에 업권을 보호하고,,, 114와 같이 신의를 배신하는자에게는 응징을,,,,,회원이 주는 정보가지고 자기들 배불리자니,,,,양심없는 ``부동산114``
정말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게 만드는....ㅡ.ㅡ;
다른 카페로 퍼날를께여~ 수고많으셨스여!
빨리 퍼 날르세여
오늘 부동산114에 가입하려구 했는데..이글보구 정내미떨어졌스여
쩝!
ㅠㅠㅠㅠ...... 부동산114 직원은 모르는일이라고 하네요.
이론
오늘 조선일보 B10면 에 기사났네요"고객이 찍어 놓은 집이 있으면 그쪽으로 계약하도록 도와드린다 물론 물건을 소개해준 부동산은 기분 나빠하겠지만"이라고 써있네요이사람들이 생각이 있는 사람들입니까신문기자가 덧붙인 설명이 전자상가가서 가격 알아보구 인터넷으로 사는거랑 같은 이치며 물론 한동네 사는 부동산에 욕은 먹을거라고 써놨네요...아아침부터 뚜껑열렸어요..이거 어디부터 먼저 항의해야하는거에요
뒷박쳐준다는 광고를 내누만이런넘들은 법보다 으로 다스려야혀
희남님 아침부터 과격한 말을... 뚜껑이라니
저도 이 기사보고 어이없어서 한참을 웃었다는...특히 기자가 부연설명으로 쓴글을보고서 아놔
지금 인터넷 기사에는 위 글을 삭제했네요~ 기자 자기가 봐도 글 같지도 않은가보죠~^^
진짜 쓰레기들이네요.. 욕이 안나올수가 없습니다.. 이런것들 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데..
에휴....
나쁜 시끼들.....이거 이거가서 도배좀 해야겠구만...나를 따르라
사이트를 들어가서 봤더니..더 가관이넹...r114는 도대체 무슨 권한으로..이런걸 지들이 제휴라는 명목아래 하는건지
본드 풀 갖고 따르겠슴돠...혼내줘야 해요
이미 예견된 일이 아닐까 싶네요. 포탈들의 최종 목표는 온라인 직거래시장 활성화와 장악이니깐요. 현업에 뛰어든지 얼마 안 되지만 협회차원에서 대응하고 전 회원들이 부동산114 탈퇴 하는등 먼가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 정도도 못하는 단체나 회원들이라면 불이익을 감수할 수 밖에 없고요. 돈주고, 정보주고, 매물 빼았기고.... 이런일은 없어야 하는데.
또한 포털의 가입비의 기준은 어디에 근거를 두는지 모르겠어요, 네이버의 경우 1년계약에서 6개월로 바뀌면서 대폭인상 해놓고,너아니어도 하려고 하는 곳 많다라는 식이니,독과점의 횡포가 말이아닌것 같은데..어디에 알아볼 방법도 없고
^^이렌 젠장 ^^
얼마전 플래너뱅크 사이트에 가보면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공인중개사라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정말 .. 너무 화가납니다. 이런행태들 .. 뿌리뽑아냅시다!!
부동산의 조력으로 세력확장을 해온 .. 거대해진 부동산 정보사업자가 역으로 우리 부동산을 위협하고 밥그릇을 빼앗는 경우가 우려되왔었는데..현실화가 되니 분노가 일납니다. 협회는 모든 법적제제와 시스템을 통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못하게 사전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일선의 공인중개사님들과 부동산은 모래알 근성을 버리고 응집하여 최소한의 우리것은 우리들이 지킬수있도록 노력하며 부동산 전문가인 공인중개사의 위상정립을 위해 애써야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일이 진행된다면 114 불가입 운동이라도 해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되지않도록 해야하겠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기타
유사 정보사업자들도 비슷한 사업계획을 추진할것이 자명한데.. 부동산을 말살시키는것입니다.
장승현님 과거의 과천청사에 가서 데모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후배중개사들이 그시절을 알려나? 장승현님 제가 조용히 있을려고 했는데 자꾸 일이 만들어 지는군요. 나 조용히 돈벌려고 했는데..
부동산114에 배신감 느낍니다. 김희선전무 한번 만나러 가야겠네요 박영재회장하고 가볼까 싶네요. 과거에 그분모시고 젊공모에서 특강까지 했었는데 ,,,,,
부동산 114를 미래에셋 증권에서 인수하고 나서... 이따위로 변하고 있네요~!!
정말 어의상실! 점점 날로 먹으려는 자만 늘어나고 .. 그동안 시세제공하면서 광고비까지 내시고 포털의 부동산광고 이용하시는 분들 광고효과 좋은가요? 룰도 없는 편법의 달인들까지 모두 부동산으로 gogo
인터넷이 좋은 점도 많지만 정말 힘들게 하는 것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