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P>
<DIV id=user_contents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name="user_contents">
<TABLE class=protectTable>
<TBODY>
<TR>
<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xSCRIPT type=text/xxjavascript>//<![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CDATA[></xSCRIPT>
<CENTER>
<P>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2752E3F4D700C092F"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꽃샘추위가 매서워도 재래시장을 가면 봄나물이 파릇파릇~~ <BR>봄이 온듯합니다.<BR>오늘은 냉이된장국과 함께....봄향기 솔솔나는 된장국 3종세트 소개합니다.<BR>쑥국 끓여 보셨어요? 쑥국은 정말 끓이기 쉽습니다. 단... 너무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BR>쑥에 생콩가루 또는 고운들깨가루를 입혀 된장풀은 육수물에 넣고 한번만 끓여 주면 되는데요.<BR>오래 끓이면 쑥향도 날라가도 쑥의 형태도 살아진답니다. <BR>오늘은 쑥국에 달래까지 넣어봤습니다. 쌉쌀한 달래향이 쑥과 더해져...아응~~ 그 맛과 향이 대단합니다 !!<BR>우리집 13살난 아름이도 반한 개운한 국물맛~~ ( 꼭 끓여보세요...강추입니다.)<BR>봄동된장국은 정말 쉽게 끓일수 있습니다. 이유는 봄동 손질이 다른 재료들에 비해 쉽기 때문입니다.<BR>그럼 3가지 된장국 만들어 볼까요??<BR></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냉이된장국</FONT></SPAN><BR></STRONG><FONT color=#193da9><STRONG>재료: 냉이 200g(2줌). 바지락 1봉(200g). 멸치다시마육수 5컵. 된장2T반. 다진마늘1/2T. <BR> 소금1/2T정도.다진파2T.</STRONG></FONT><BR>=>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BR><STRONG><FONT color=#32025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법은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FONT></FONT></STRONG><A title="[http://hls3790.tistory.com/800]로 이동합니다." href="http://hls3790.tistory.com/800" target=_blank><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http://hls3790.tistory.com/800</FONT></STRONG></A><BR>=>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BR>=> 바지락 대신 마른 새우를 넣고 끓이셔도 좋습니다. (밑에 봄동 된장국 참고하세요.)<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20AC374D700E8727" width=646 height=244></TD></TR></TBODY></TABLE><BR><BR>1. 냉이를 손질합니다. 냉이의 누런잎은 제거하고 뿌리부분은 칼로 살짝 긁어줍니다. 여러번 씻어 줍니다.<BR>2. 바지락은 봉지에 살아있는 것을 구입하면 따로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으로 비벼 씻어 준비합니다.<BR><BR><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421C1374D700EE027" width=646 height=486></TD></TR></TBODY></TABLE><BR><BR>3.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5컵을 부어준후 된장2T반을 체에 풀어줍니다.<BR> 센불로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1분정도 끓인후 바지락과 냉이를 넣어줍니다.<BR> 여기에 다진마늘1/2T. 소금 1/2T정도를 넣고 4~5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BR> 4~5분 끓인후 다진파2T를 넣고 한번만 바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BR>==>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넣어도 좋습니다. 소금양은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BR><BR><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69CE364D700F8C28"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BR><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 쑥달래된장국</FONT></SPAN></STRONG><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쑥100g(한줌). 달래50g( 한줌). 고운들깨가루 3T. 멸치다시마육수 4컵. 된장2T. <BR> 다진마늘1/2T. 소금1/2~1/3T사이. </FONT></STRONG><BR>=>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BR>=>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BR>=> 달래를 넣기에 다진파는 넣지 않습니다.<BR><STRONG><FONT color=#32025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법은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FONT></FONT></STRONG><A title="[http://hls3790.tistory.com/800]로 이동합니다." href="http://hls3790.tistory.com/800" target=_blank><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STRONG>http://hls3790.tistory.com/800</STRONG></FONT></A><BR>=> 고운들깨가루는 껍질을 탈피한 들깨가루를 말합니다. 들깨가루대신 생콩가루 이용하셔도 좋습니다.<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77A6384D7010B334" width=646 height=244></TD></TR></TBODY></TABLE><BR><BR>1. 요즘 재래시장에 가면 쑥은 손질되어 팔더라고요...그래도 혹..누런잎은 제거해주고요.. 씻어 준비합니다.<BR> 달래는 흰부분의 누런껍질만 살짝 제거후 씻어 큼직하게 4등분합니다.<BR>=> 달래 생략해도 좋습니다. 저는 달래과 함께 끓인 쑥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달래도 너무 좋거든요.<BR><BR><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4294334D7011222B" width=646 height=486></TD></TR></TBODY></TABLE><BR><BR>2. 씻은 쑥에 물기가 촉촉하게 묻은 상태로 위생팩에 담아 고운들깨가루 3T를 골고루 뿌려 흔들어줍니다.<BR>3.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4컵을 부어준후 된장2T를 체에 풀어줍니다. <BR>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다진마늘1/2T. 소금1/2~1/3T사이의 양을 넣어 간을 맞춘후 1분 끓여줍니다. <BR> ( 쑥국은 다진마늘과 소금부터 넣어줍니다. 이유는 쑥을 넣은후엔 한번만 바글 살짝 끓여주기때문입니다)<BR> 간을 맞춘후 들깨가루 입힌 쑥을 넣고 한번 끓어 오르면 뒤적인후 가스불을 끄고 달래를 넣어줍니다.<BR> ==> 달래는 가스불을 끄고..남은 열기로 익히세요...달래는 생으로도 먹잖아요. <BR><BR>*** 봄철...꼭 끓여보세요..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달래와 쑥이 원기회복에도 좋고요.. 들깨가루의 고소함과<BR> 쑥향. 달래향. 다 좋습니다.<BR><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7A08384D70128D39"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BR><BR><B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 봄동된장국</FONT></SPAN></STRONG><BR><STRONG><FONT color=#193da9>재료: 봄동200g(3줌). 마른새우 한줌. 먈치다시마육수5컵. 된장2T반. </FONT></STRONG><FONT color=#193da9><STRONG>다진마늘2/3T. <BR> 고추가루1T. 소금1/2T정도.다진파2T.<BR></STRONG></FONT>=>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BR><STRONG><FONT color=#32025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법은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FONT></FONT></STRONG><A title="[http://hls3790.tistory.com/800]로 이동합니다." href="http://hls3790.tistory.com/800" target=_blank><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be" color=#320251>http://hls3790.tistory.com/800</FONT></STRONG></A><BR>=>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5C453B4D7013262F" width=646 height=244></TD></TR></TBODY></TABLE><BR><BR>1. 봄동은 먹기 좋게 씻어 썰어줍니다. (3cm길이)<BR><BR><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07D863A4D70135631" width=646 height=486></TD></TR></TBODY></TABLE><BR><BR>2.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5컵을 넣고 된장2T반을 풀어줍니다. <BR> 마른새우 한줌을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4~5분 끓여주다가 <BR>3. 봄동을 넣고 <FONT color=#193da9><STRONG>다진마늘2/3T. 고추가루1T. 소금1/2T정도를 넣</STRONG><FONT color=#000000>고 5분정도 더 끓여 주다가 </FONT><BR></FONT> 다진파2T를 넣고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BR>=> 고추가루는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고요..소금양은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BR><BR><BR><BR>
<TABLE style="DISPLAY: inline; BORDER-COLLAPSE: collapse">
<TBODY>
<TR>
<TD><IMG alt=""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11BD7354D70140831" width=640 height=427></TD></TR></TBODY></TABLE><BR><BR><BR>3가지 된장국 모두 개운한 국물요리입니다.<BR>모두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봄동된장국과 쑥국이 좋았고요. <BR>냉이된장국도 좋았습니다. ( 냉이를 버섯된장찌개 끓일때 한줌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BR></P></CENTER></TD></TR></TBODY></TABLE></DIV>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요리 조리방 ♣
봄 향기 솔솔
아카시아
추천 0
조회 42
11.04.13 17:50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옆방문을 노크 했드니만 이처럼 시원한 된장국이 맛나게 끓여져 있네요.
우리집 냉장고 안에서 꺼내 끓이기만 하면 될것 같아요.맛있게 먹을께요 감사해요
잃었던 입맛이 살아납니다.기운나니 후울쩍 어디론가 여행을
아카시아님 요리까지 전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