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동엽, 정선희씨와 함께 일하고 싶다.”
이승연이 “SBS ‘TV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연예계의 소문난 애견인. 현재 출연 중인 SBS 특별기획 ‘사랑과 야망’의 세트 녹화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마오’를 데리고 온다. 견종은 올드 잉글랜드 쉽독(Old England Sheepdog)으로 4개월 때부터 키우기 시작해 지금은 2살 반이 됐다.
이승연은 “마오는 가족이나 다름없다. 평소 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요즘 유기견(버려진 개) 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TV동물농장’에 출연해 유기견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아이템도 머릿속에 그려놓았다. 유기견을 정성껏 보살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시켜주는 ‘비포 앤 애프터’(Before And After) 포맷이다.
‘사랑과 야망’에서 디자이너 혜주 역을 맡아 미자(한고은)의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승연은 다음달 8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TV 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에서 진행자로 활약한다. 서울 동대문 상가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기도 한 그는 ‘스타일 매거진’에서 패션을 비롯해 뷰티, 인테리어, 헬스,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한 트렌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
------------------------------------------------
갠적으로 이 올드쉽독 마오를 제가 여름까지 관리를 해주었답니다...훈련소에 와있던 아가였구요..
무척이나 순하고 착하고....훈련소에 맡겨지는 기간동안 견주들이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이승연은 주말마다 와서 마오를 돌보았다는것이지요...
이승연씨가 유기견에 유난히 관심이 많으며 동물농장에 출연하고 싶다고 하시니...이런 방법으로
공중파를 이용해 우리 유기견 방지후원 목걸이에 대하여..제보활동및 홍보활동을 까페내에서도 많이하시기 부탁드립니다..
마오 털 무지 엉켜서....진짜 풀코트 관리 힘들었던...그 여름날의 추억을 갠적으로 보내야겠네여...
이쁜 디자인으로 몇개 보내줘야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