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수 프로로 빠지고 신재영 이대은 무조건 선발로 과부화 심해지고 상대팀에게 분석 됐고
그나마 뒷받침했던 오주원선수는 담시즌 키움잔류군이 아닌 2군인가? 코치되서 방송할 여건이 될지 모르겠고...
유희관은 시즌1 에이스였으니 3에 기회 1번 더 줘도 괜찮을듯도 한데
장원삼 송승준 선성권은 믿음을 줄 정도로 끌어올리지 못하면 모르겠습니다....
이게 물론 예능이라 장원삼 송승준 빠지면
너무 다큐멘터리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선수가 뛰질 못하면 7할승률 도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만 부각될거 같아요.
그리고 재야의 프로 은퇴한 선수들 박재욱, 신재영, 선성권, 정현수 등 뽑을때처럼 테스트하면 나올지도 모르죠...
아마추어 투수선수도 2명정도는 있어야 될거같고요...
타자보단 투수진이 힘들어보여요
첫댓글 김성근 감독 믿음 야구도 문제라고 봄 송승준 장원삼 볼보면 아직 건제함 기회를 좀 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음
스포인진 몰라도 선성권은 12월 초부로 연천 미라클 입단한다해서 퇴단할거 같고 말씀대로 선발진이 너무 원투펀치 위주라(사실 뭐 그럴 수 밖에 없긴 한..) 이미 분석된 것도 크고 벌떼야구 잘하던 양반이 장원삼 송승준 등 1회정돈 맡겨볼만도 한데…타자들도 문제인 것 같아요 솔직히 짬바에서 우러나오는 눈야구 아니면 타선이 너무 변비임 박재욱 클러치 능력이나 주요 타선들 한방 아니었으면 내줄 게임도 많았고 시즌3 간다면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 이상 준척급 선수들 데려와야 시즌4까지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상대팀 너무차이남 시즌1이랑 비교하면
투수진은 확실히 재편이 되어야 하는데 트라이아웃을 하면서 은퇴한 선수들과 젊은 투수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야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윤길현인데 최경환과의 욕설 논란이 없었다면 트라이아웃에서 선발 가능성이 있었고 만약 선발이 되었다면 김성근 감독이 중용하면서 SK 왕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켰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선발이 안되었던 이유 중에서 당시의 논란이 컸던 것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한편 최경환은 살림남 나와서 육아 초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장시원 단장님과 스태프들 쪽에서 팬들이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 큰 걱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