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 역할을 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황승환이 한 코스닥 상장업체 엔터기술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휴대용 노래방기기를 만드는 업체인 엔터기술은 9월 1일 종가가 1,845원에 불과했고 이전 최대주주였던 이종민씨와 100만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지난 8월 12일에도 주당 1,500원 수준이었지만 황승환은 이를 주당 4,000원에 사들였다.
엔터기술 지분 총 200만주(23.6%)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돼 지난 8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진도 대폭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상한가 기록중 !!!!!!
첫댓글 황마담이 대표이사인거랑 주가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상한가를 가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