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소개로 다녀온 집...
포항-구룡포-해맞이 공원-감포-문무왕릉-석굴암을 잇는 여행길의 마지막.....
첨성대까지 보고 가려고 했는데, 위치가 기억이 잘 안난다....
배도 고프고, 춥고.......첨성대는 다음 기회에....
이집 위치...찾기 좀 심난하다...
팔우정 로타리에서 대능원쪽으로 몇 블록 내려오다 보면...
어느 사거리.....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황남빵집이 있고, 궁금한 맛의 평양냉면 집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파트라슈님이 추천한 숙영식당이 나온다.....그러나, 오늘의 목표는 여기가 아니다.
조금 더 내려가다보면
대릉원 담이 끝난 지점에 내남4거리가 있다...
거기서 좌회전해서 담을 따라 계속 가다보면.........나온다...
가격대비 무지싸고 반찬 푸짐하게 나오네요.
단지 한가지 흠잇다믄 기다리는시간이 최소 40분정도~~길게는 한시간~~ 정식이 9천원 이요.
~~경주 가실분들 한번쯤 들려서 먹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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